안된다고 해서 신경과에
갔었습니다 혀가 약간 떨리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약을 처방 받았는데 많이 졸리운지 공부를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지금은 혀가 안쪽으로 당겨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목 쇄골부분도 가렵다고 하네요 피부과에 가니 심하지않지만 알레르기피부염이라고 해서
약과 연고를 처방 받았는데 또 형광등 불빛에 눈이 시리고 아프다고해서
안과에 가니 눈이 건조하고 알레르기결막염이라고 합니다
또 강박증이 있는것 같다고 정신과 상담을 받기 원합니다
우리아이 왜 이럴까요? 최근 곧잘 하던 성적도 떨어지고 그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것인지 곁에서 지켜보는 제가 다 안타깝고 공부보다
몸이 먼저라고 말은 햤는데 혀 증상은 한의원에 가봐도 될지 ...
아시는 분 도와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혀가 꼬여 발음이
엄마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9-11-17 16:29:19
IP : 182.211.xxx.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9.11.17 4:40 PM (61.253.xxx.184)그건 정신적인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저희엄마....처음에 말이 어눌하고
혀가 당긴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지금 한 10년째....우리....엄마말 못알아들어요...
엄마는 못알아듣는다고신경질내고
말이...말이 아니어요...2. 엄마
'19.11.17 5:17 PM (106.102.xxx.168)그럼 어떤 치료 벋으시나요?
3. 저라면
'19.11.17 5:17 PM (211.193.xxx.167)한의원에 갑니다
4. 엄마
'19.11.17 5:18 PM (106.102.xxx.168)네 한의원에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5. .....
'19.11.17 5:2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몇살인가요?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청소년클리닉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감각이 예민해지고 강박사고때문에 불편해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스트레스는 더 심해질텐데요6. ㄱㄱㄱ
'19.11.17 6:33 PM (125.177.xxx.151)저같으면 메이저병원 신경과갑니다
7. 엄마
'19.11.17 6:34 PM (106.102.xxx.246)큰 병원에도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큰 병원
'19.11.17 6:45 PM (221.157.xxx.183)여러 검사할 수 있는 대학병원 가세요.
신경과에서 진료의뢰서 받으시고요~9. 뇌
'19.11.17 7:09 PM (223.38.xxx.43)뇌ct 찍을일 아니가요
10. 엄마
'19.11.17 7:41 PM (182.211.xxx.14)네 감사합니다
11. 음
'19.11.17 8:12 PM (61.253.xxx.184)지금도엄마 말
다 못알아들어요.12. 엄마
'19.11.17 9:00 PM (182.211.xxx.14)MRI찍었어요 괜찮다고해요
13. 엄마
'19.11.17 9:02 PM (182.211.xxx.14)말을 멋 알아 듣지 않아요 자신만 혀가 이상하다고 하지
옆사람은 전혀 모르겠는데요14. ㄱㅈㄱㅅㄱ
'19.11.17 9:59 PM (125.177.xxx.151)신경과 질환이 mri한다고 알수없는것도
많아요.비슷한 상태인 질환이있는데 모르는 큰병원도 많더군요.좀더 적극적으로 메이저 가보세요. 심지어 메이저중에서도 교수따라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결국 희귀질환일 확률이 있다는거죠. 나아지길 바랍니다15. 엄마
'19.11.17 10:02 PM (182.211.xxx.14)네 힘들지만 제가 기운 내야겠죠
답글 주셔서감사합니다16. ...
'19.11.17 10:23 PM (211.196.xxx.185)저희 아파트에 남학생 비슷했는데 뇌종양 진단받았어요 혀가 말리는 느낌은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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