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검찰피해자 조사위원회설치 청원..

앤쵸비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9-11-17 15:55:52
다시 한번 더 올려요..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이거라도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윤석열 등 악질 인권유린 정치검찰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고발한 김인수 변호사의 검찰피해자 조사위원회설치 청원입니다. 11월4일에 시작됐는데...홍보가 덜 됐네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8342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검찰피해자 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주세요
참여인원 : [ 37,205명 ]
카테고리정치개혁 청원시작2019-11-04 청원마감2019-12-04 청원인facebook - ***
청원내용
존경하는 대통령님!
검찰피해자 조사위원회를 판,검사 출신이 아닌 외부인으로 구성하여 청와대나 국회 직속기구로 운영해 주세요.
그리고 피해사례들을 접수받아 전수조사를 해주시고 위법행위가 드러나면 담당 검사를 엄벌에 처해주세요.
검사들의 직권남용, 직무유기가 심각합니다.
검사는 고소, 고발, 진정 사건을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해야 하지만 많은 검사는 청탁을 받아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르거나 또는 변호사와 짬짜미로 사건을 왜곡시키거나 덮어버리고 있습니다.
봐주기수사, 편파수사, 표적수사, 별건수사 등등 검사는 수사권, 기소권을 남용하고 있고 검사와 변호사들의 돈벌이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검사가 독점 권한을 남용한 관계로 당하는 상대방은 억울한 피해자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 억울함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겁니다.
이러한 검사의 행위는 위법이며 그 피해는 심각합니다.
법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를 보게 되고 법을 안지키는 범죄자가 득을 보게 됩니다.
법치국가라고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검사와 친하거나 도움을 받으면 뭐든지 할수 있는 무법천지가 되었습니다.
무소불위의 검찰공화국이란 말이 현실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장관 가족들을 조사하는 모습을 보면 검찰독재국가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이는 공수처 설치, 경찰수사권 독립이 실행되면 어는 정도 개선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민생과 관련된 작은 사건들은 여전히 외면 당할것입니다.
검사의 결정에 불복하여 항고.재정신청 등을 할수있지만 현실적으로 별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진정서를 제출하면 대검찰청에서 처리하고 있지만 덮어버리기가 다반사입니다.
이 또한 별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변호사가 사건브로커로 전락되었고 구속될 범죄자를 빼주고 고액의 수임료를 받고 있는 범죄인 동업자가 되었습니다.
반대로 힘있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으면 별것도 아니거나 혐의없는 사건을 엮어서 기소를 함으로서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되는 어이없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검사의 권한 남용으로 인한 피해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폐단을 바로잡아야 건전한 국가발전과 경제발전도 있습니다.
불신으로 가득한 국가는 발전할수 없습니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작은 불법도 허용되거나 용인되지 않는 법치국가를 확립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청산부터 해야 합니다.
청와대나 국회 직속기구로 검찰피해자 조사위원회를 설치하되 판,검사출신을 제외한 외부인으로 구성해서 피해자들의 과거사건을 전수조사해야 합니다.
많은 인원과 시간과 예산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해야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후손들을 위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IP : 122.38.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7 3:58 PM (122.38.xxx.224)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83428

  • 2. 청원
    '19.11.17 4:21 PM (112.166.xxx.61)

    했어요~
    원글님 고맙습니다~

  • 3.
    '19.11.17 4:24 PM (222.104.xxx.175)

    동의했어요
    고맙습니다

  • 4. 했어요
    '19.11.17 5:00 PM (14.45.xxx.149)

    수시로 올려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972 카카오택시나 콜택시 3 요금 2019/11/18 902
1006971 양상추를 한식에 쓸 수 있을까요? 3 ..... 2019/11/18 854
1006970 고3 영어 모의고사문제 수준과 단어요. 3 .. 2019/11/18 1,030
1006969 계시라던가 징조..를 믿고 연연해하는 것... 29 .... 2019/11/18 2,587
1006968 요즘도 인터넷 통신사 바꾸면 돈주나요? 16 겨울 2019/11/18 3,550
1006967 장보는거 힘겹네요. 8 ㅇㅇ 2019/11/18 3,106
1006966 회사일로 문자 보냈을 때 답문자는 얼마나 기다려주시나요? 5 회사 업무 2019/11/18 786
1006965 서양도 젊은사람들 가르치려 드나요? 14 11 2019/11/18 3,632
1006964 고등 수학 도움부탁드립니다. 2 ... 2019/11/18 1,018
1006963 3주 동안 코트 찾다가 포기 했어요 2 저요 2019/11/18 2,089
1006962 마포 학군 문의 (용강초/염리초, 동도중/숭문중) 9 마포 2019/11/18 5,514
1006961 그 아이오페 크림 후기 9 ㅡㅡ 2019/11/18 4,299
1006960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11월 18일 방송 예고 6 ㅇㅇㅇ 2019/11/18 1,286
1006959 문득 하지원이 갑자기 뜨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20 .. 2019/11/18 5,687
1006958 제육볶음 할건데 수육용 덩어리를 샀어요 6 ㅠㅠ 2019/11/18 1,432
1006957 오전부터 황사왔는데 아직 모르는 1 리슨 2019/11/18 781
1006956 중위권대 교수랑 연구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19 고민 2019/11/18 3,769
1006955 트렌치패딩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3 바람 2019/11/18 1,028
1006954 중고책 사보신 분들 12 happ 2019/11/18 2,092
1006953 방광염 저절로 가라앉기도 하나요? 8 .. 2019/11/18 3,356
1006952 맛없는 묵은쌀 살리는법 7 2019/11/18 1,800
1006951 사촌사이 호칭문제요 17 나이차이 2019/11/18 1,695
1006950 기침약 먹고 기침이 더 심해져요 1 강아지 2019/11/18 2,133
1006949 청와대 앱 나왔대요 7 와우 2019/11/18 831
1006948 GI로 임시치료한 치아 크라운 안하고 쓸수 있나요? 4 내치아 2019/11/18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