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해요
1. 그런건
'19.11.17 3:41 PM (223.62.xxx.208)결혼전 부모돈이나 내돈으로 하는겁니다. 남편분 헛 바람들어 케나다로 애데리고 공부하고 싶다면 뭐라 해주겠어요? 돈도 없는데
2. 캐나다 좋았는데
'19.11.17 3:41 PM (116.45.xxx.45)캐나다 전역 수돗물에 납 오염이 심각하다네요.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3. ㅇㅇ
'19.11.17 3:45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TA나 RA 받아 대학원 다니면 되지요.
아이 비자 같이 나올 거구요.4. 몽사
'19.11.17 3:45 PM (58.230.xxx.247)작년에 토론토 동생집에서 한달반동안 있으면서 심심해서 혼났슴
중간에 혼자 메가버스 14시간 12시간 왕복밤차타고 맨하탄가서 열흘간 휩쓸고 다녔고
또 혼자 쿠바가서 열흘간 아바나를 휩쓸고 다녔고 또 9일인가 몬트리올 퀘벡을 삿삿이 다녔건만
남은시간 지루하기가
내년에 가서 다시 쿠바가고 마추픽추 가볼까합니다5. 음..
'19.11.17 3:46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여름에 캐나다에 아이를 캠프에 보내면서 한두달 지내보세요.
그렇게 하는 사람들 많아요.
캠프로 미리 알아보고 돈지불하면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한달 캠프하고 그다음 한달은 여행하고6. 저요
'19.11.17 3:46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첫 댓글님~저도 돈 벌어요 제 돈도 있구요
하지만 함께 벌어 함께 쓰는데 선뜻 그걸 쓰겠다 못 하니 속풀이하는거지요 여기다 말 꺼낸 제 탓7. 저요
'19.11.17 3:47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캐나다 납 수돗물은 처음 들어요 감사합니다
8. 저요
'19.11.17 3:48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제가 댓글 다는 사이 다른 댓글들이..
어떤 의견이나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9. fact
'19.11.17 3:52 PM (175.223.xxx.189)와 너무 부럽네요..
자유주의에 개인주의적인 캐나다..
꼰대가 가득한 한국보다 캐나다가서 살고싶어요10. ...
'19.11.17 3:54 PM (122.40.xxx.84)돈버시는 분이 한달 휴가는 어찌?
자유로운 직업이신가보네요~
밴쿠버에서 살았었는데 너무너무 좋긴했었어요~
지금은 애들 델구 갈 혼자 갈 자신은 없네요...
캠프보내볼 궁리는 하고 있어요^^
여유돈 없어서 궁리로 끝날듯ㅋㅋ11. ..
'19.11.17 3:57 PM (223.39.xxx.208)직장은요? ?? 공부 해서 전문직 될거 아님 그나이에 애어리고 돈도 풍부하지 않는데 어떻게 가요? 무슨 공부가 한두달로 끝나요?
12. 그냥
'19.11.17 4:05 PM (111.118.xxx.150)딴 환경에서 놀다 오는거지
한달 가서 뭔 공부요..ㅋㅋ13. 교사욕하지
'19.11.17 4:18 PM (223.38.xxx.8)말라니 꼰대라고 단어를 바꿨네요 ㅉㅉ.
14. 저요
'19.11.17 4:35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제 일 까지 공개해야하나요ㅎㅎ
제 주수입원은 1년마다 재계약하는 영어관련일입니다 한달 정도에 TESOL certificate 따오면 이력서에 한 줄 더 들어가겠지요 그런데 그걸 바라고 어딜 가겠다 이건 아니예요
부수입은 회사 영어서류 관련 돕고 있어요 영어를 이용해서 돈은 버는데 유학은 커녕 연수 다운 연수 못 다녀온 목마름이 있달까요15. 굳이
'19.11.17 4:52 PM (125.252.xxx.13)굳이 개인사 구구절절 쓰지 않으셔도 돼요
캐나다 한달살이 해보고 싶은건
아무나 생각은 해보고 꿈꿔볼수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