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9만원내고 세부가서 옵션 하나도 안하는 사람

조회수 : 5,189
작성일 : 2019-11-16 14:16:05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이어리다고 리조트에서 그냥 쉬겟다고 하는 사람들..
항공료 호텔 가이드 차량 만 이용하고 그외비용안쓰는게 현명한거라고 생각하믄 사람 어떤 타입인가요?
IP : 110.70.xxx.4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키지
    '19.11.16 2:1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여행의 생리에 대해 전혀 모르는거죠.

    모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 솔직히
    '19.11.16 2:23 PM (223.39.xxx.25) - 삭제된댓글

    저는 이해가 안돼요. 애도 어리다면 집에서 쉴 것이지
    굳이 거기까지 가서 쉰다니요.. 시간이 아깝네요.

  • 3. 패키지인가요?
    '19.11.16 2:44 PM (116.36.xxx.24)

    저렴한 비용으로 기분전환하러 가는거죠.
    남이 판단할건 아닌것 같아요.
    근데 저같음 저리 안합니다.
    또 팀에 저런 사람들 있으면 가이드가 싫는티 팍팍낼거요?

  • 4. ......
    '19.11.16 2:55 PM (180.152.xxx.64)

    해외에서 무료함을 즐기고 싶을때도 있죠.

  • 5. ㅇㅇ
    '19.11.16 3:01 PM (175.223.xxx.64)

    옵션은 말그대로 옵션이죠. 왜 가이드 생각하고 여행사 생각해서 하기 싫은 것도 하고 돈써야 하나요

  • 6. ㅇㅇ
    '19.11.16 3:02 PM (125.180.xxx.185)

    매너가 없는거죠. 자유로 왔어야지. 저렴이 패키지 와놓고 옵션 하나도 안하다니

  • 7.
    '19.11.16 3:36 PM (223.62.xxx.89)

    그럼 ‘옵션’이 아닌 ‘의무일정’이라고 고지했어야죠

  • 8.
    '19.11.16 3:38 PM (117.136.xxx.20)

    옵션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필수면 일정에 넣고 가격 책정했어야죠
    잘못된 관행같은데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참 그렇네요

  • 9.
    '19.11.16 3:39 PM (121.133.xxx.125)

    여행사 직원이신지 ~~

    세부에서
    아이도 어린데 굳이 옵션 할 필요 있을까요?

    여행사에서 그게 싫음 그런 패키지를 판매하지 말아야죠.

  • 10. 11
    '19.11.16 3:47 PM (112.133.xxx.181)

    적어도 같은 버스로 움직이는 다른여행객들이 옵션 선택 안한다고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유럽 5개 옵션 모두 거절하는거 보고 용기 있다 생각했어요. 두어가지면 몰라도 대여섯개 옵션 끼워넣고 눈치주는 가이드보다 안하고 싶으면 안하겠다 당당히 말하는게 더 좋구요,
    점점 이런게 당당해져서 두어개면 모를까 대여섯개씩 옵션집어넣고 가이드도 전전긍긍하고 관광객도 찝찝하게 만드는 과다한 옵션 줄었으면 하네요..

  • 11. .....
    '19.11.16 4:00 PM (180.152.xxx.64)

    다시 읽어보니 원글님은 여행사 직원 같네요.

  • 12. .........
    '19.11.16 4:02 PM (112.150.xxx.84)

    일부 여행지는 옵션 안할경우(자유시간 선택할경우) 패널티가 있더라구요.
    푸켓이었나 그랬어요.

  • 13. 전직직원
    '19.11.16 4:16 PM (211.201.xxx.27)

    곧 그런 덤핑패키지는 없어질거에요
    여행가격이 올라가고 현실화되겠지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사람들 혹하게 해서
    여행지에서 돈쓰게해서 남기게하겠다니
    혼자만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최악의 마켓팅이에요
    그게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는게 놀랍죠
    요즘 시대에 저런 사업방식이 유지되는건 우리나라뿐일거에요
    다른나라같으면 벌써 여행사 부도 났고
    저런 사업방식이 통할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통하다니
    젤 이해안되는게 한국 패키지 사업 방식이에요

  • 14. ㅅㄱ
    '19.11.16 4:58 PM (175.223.xxx.126)

    사기칠려하다가 안먹하니까 으름짱놓는것이 옵션?
    그런 여행사는 공정거래에 고소해야됩니다
    알아서 눈치보면서 옵션 그리고 쇼핑가는 호갱들이 없어야 공정건새가생깁니다

    뭐 본인이 원해서 옵션택하는것은 물론 바람직한 여행계획이죠

  • 15. ㅇㅇ
    '19.11.16 5:46 PM (175.223.xxx.64)

    매너 운운은 뭔가요?? 저런 분들이 꼭 체육센터에서 돈모아서 트레이너 선물하자는 분들이죠

  • 16. 지니
    '19.11.16 5:51 PM (220.79.xxx.171)

    29만웓에 결재한걸 왜운운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말그대로 옵션이었잖아요 29만원에 팔라고 소비자가 떼쓴것도 아니고 팔아놓고서 돈 더썼어야지 하면 안되는거같아요

  • 17. 그쵸
    '19.11.16 6:32 PM (175.119.xxx.158)

    의무옵션이라고해놓던가
    선택이라고했으니 안한다고 욕할순없음

  • 18. 아는죄
    '19.11.16 6:45 PM (175.223.xxx.20)

    비행기보다 싼 패키지가격...
    지인 가족이면 가지 말라고 말림.
    합리적 소비 아니죠.
    여행 시작 전 부터 마이너스로 누군가의 희생으로.
    여행 즐기기 어렵죠.

  • 19. ..
    '19.11.16 8:22 PM (116.39.xxx.162)

    그 분 맘

  • 20.
    '19.11.16 8:36 PM (121.167.xxx.120)

    돈이 없어서일지도 모르지요
    딱 29만원 써야 할 형편인가 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6491 데스크탑 컴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2019/11/16 1,409
1006490 방콕 샹그릴라와 쉐라톤 5 결정장애 2019/11/16 1,645
1006489 집 살때 한 부동산에만 연락드렸는데요. 3 ㅇㅇ 2019/11/16 1,863
1006488 10주 강아지 남매 낮에요 4 남매 2019/11/16 1,754
1006487 오늘 그알 루머에 관한 이야기네요 설리 .... 14 .... 2019/11/16 6,183
1006486 노화는 겨울에 제대로 보이네요. 6 ... 2019/11/16 5,117
1006485 제가 시집을 잘 온거요. 알아요.. 84 하트비트01.. 2019/11/16 27,209
1006484 로봇 청소기 궁금합니다 13 릴리 2019/11/16 2,429
1006483 안국동에 70세 어르신 뭐 배우거나 노실만한거 있을까요? 14 .. 2019/11/16 1,752
1006482 컨실러 색깔과 파운데이션? 5 궁금 2019/11/16 2,283
1006481 문과 등급컷으로 대학 봐주세요 4 들들맘 2019/11/16 2,095
1006480 외로울땐 청소를 해요. 103 조각배 2019/11/16 17,047
1006479 겨울아우터 몇개정도 가지고 있니요? 5 쇼핑 2019/11/16 3,418
1006478 아는형님 원래 이렇게 길어요? 5 펭수야~ 2019/11/16 2,142
1006477 이재명는무죄다 차기대통령으로 21 탄원서부자이.. 2019/11/16 1,976
1006476 자존감도둑 1위가 엄마 라네요 14 11 2019/11/16 10,653
1006475 오늘 오전에 경희대 국제캠 논술 가신분 계신가요? 6 고3맘 2019/11/16 1,390
1006474 야구 내일 결승전이면 오늘은 뭔가요? 2 ㅡㅡ 2019/11/16 1,502
1006473 곽진언이 밝고 달달한 연애를 하길 바래요 3 ... 2019/11/16 2,522
1006472 노트북 화면이 한 화면에서 안움직여요 1 컴터 2019/11/16 590
1006471 단감 살 많이 찌겠죠? 11 . . 2019/11/16 5,138
1006470 재건축 공사장 주변에서 사는 것... 어떨까요...? 8 .... 2019/11/16 1,014
1006469 맞춤법으로 매겼던 누군가의 품격 .. 정말 같잖고 오만했어, 나.. 2 뉴스 2019/11/16 1,327
1006468 중학생 남편.. 저게 얼마나 후회하려그러나.. 5 저게 2019/11/16 6,041
1006467 국수 삶을 때 마지막에 호박 넣었더니 6 .... 2019/11/16 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