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 아니구요
여자주인공이 아마 유부남인 남자주인공이랑 서로 좋아하지만 헤어졌는데
몇년 후에 외국인가에서 돌아온 여주인공이 어떤 시골 큰 시장에 갔다가서 그 와이프를 우연히 봐요.
근데 유모차를 밀고 있어서 속으로 "아.. 그 남자랑 아이낳고 잘 사는구나..'하면서
발길을 돌리려는데 그 와이프가 "하니~" 어쩌구 불러서 쳐다보니 외국남자인거예요.
그래서 아 둘이 헤어졌구나 하고 그 남주를 찾으러 가나 뭐 그랬던 거 같은데
이 드라마가 뭐였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