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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결혼때 안온친구

.. 조회수 : 7,733
작성일 : 2019-11-16 11:54:29
결혼을 친구들중 제일 늦게 했어요. 친구들보다 5~6년 늦었어요
친구들은 서울 살고 저는 부산
가방들어줄 친구 없다고해서 제돈주고 왕복 비행기표 끊어
첫비행시로 올라가 하루 종일 신부 수발들고 밥한끼 못먹고
친구 신혼여행가는 공항까지 배웅하고
저 다시 부산 내려오고 이짓을 10번 넘게 했어요
제결혼식 전날 다들 온데요
결혼식날 ㅎㅎㅎㅎㅎㅎ
아무도 안왔더라고요. 그동안 알고 지내던 부산에 같이 있던 동료
아는 동생들 아니였음 결혼식 사진 찍을때 신부측 우인은 아무도 없었겠다 싶더라고요. 몇명의 친구들은 시댁 제사다 애가 아팠다
미안하다 다른애들도 못갈줄 알았다면 나라도 무리하게라도 갔을텐데 전화는 왔지만 그후로 다 연락 끊어지내요
그래도 친구라고 축의금 50한 친구도 있는대 그것도 아무도 없고요
제가 헛산거죠
저 아래 축의금 아깝다는 글보니 문득 생각나 써봐요
IP : 223.62.xxx.17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화시켜서
    '19.11.16 11:57 AM (119.198.xxx.59)

    죄송해요.

    핑계없는 무덤 없고

    년들이 그렇더라구요 ㅗ

    남자들은 안그러던데 ㅉ

  • 2. 토닥토닥
    '19.11.16 11:59 AM (116.37.xxx.69)

    아 진짜 너무하네요 친구같지도않은 그 친구들
    님 알아주는 주위사람들과 소소한 정 느끼며 행복하길바라요

  • 3. ....
    '19.11.16 12:02 PM (58.238.xxx.221)

    저도 가방들어줄 친구없다해서 일찍.가서 들어줬더니 제결혼때 안온애 있어요..
    시댁어쩌구하면서 핑계대고.. 연끊었네요.. ㅆㄱㅈ..

  • 4. 저두
    '19.11.16 12:07 PM (221.148.xxx.14)

    웨딩사진 찍는데 종일 따라다니고
    결혼식 가방들고 온갖 시중 다했더니
    입덧한다고 안왔어요
    시동생결혼이어도 안왔을까요?
    그래도 계속 연락하고 살았는데
    의리없는건 역시나더군요
    결국은 인연 끝났어요

  • 5. 여기
    '19.11.16 12:10 PM (223.62.xxx.181)

    82 에도 받아눟고 친구결혼식에 안가는 분들 있을텐데 어떤 기분으로 안가는지 궁금하네요 일있더라도 그냥 귀찮아서가많을텐데 그래도 해준 친구에게 미안하진 않았는지?

  • 6. 사과좋아
    '19.11.16 12:12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정말 이러면서 따지고 핑계 대고 자기꺼 계산은 칼같고 줄거는 두리뭉실...이래서 저는 여자들 관계에 온 마음 다 안줍니다
    저도 제 결혼식이나 친구 애경사로 인간관계 정리 되더이다
    결혼식때 곰팡난 10년도 더 된 두산 컵세트 주던 애랑
    선물 놓고 왔다며 몇년을 준다준다 하고 안주다가 그냥 너무 오래되서 지가 쓴다던 애
    정리했습니다

  • 7. ㅎㅎㅎ
    '19.11.16 12:12 PM (175.223.xxx.88)

    여자들은 결혼 이후로 친구도 없고 오직 남편과 자식 친정밖에 안남는듯 하더군요 그걸로 충분한가봐요

  • 8. ...
    '19.11.16 12:13 PM (211.246.xxx.94)

    아이러니는 그런 인성 쓰레기에 싸가지없고 이기적이고 의리없는 여자들이 잘 살아요.
    그런 것들한테 당하며 사는 호구같은 착한 사람은 힘들어하죠
    참 웃긴 세상이에요

  • 9. 맞아요
    '19.11.16 12:16 PM (223.39.xxx.207)

    그래서 전 축의금도 절친이어도 오바해서 안합니다
    지인 오만원 절친 십만원하구요
    솔직히 참가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 10. 여자들은 . . .
    '19.11.16 12:17 PM (39.7.xxx.2)

    무슨 핑계가 그렇게나 많을까요.

    엊그제 남자들과 여자들의 우정의 차이. 라는 글을 봤는데
    남자들은 연끊어진 옛친구 생각이 나면
    어떻게해서든지 찾아내서 만나고

    여자들은 어련히 알아서 잘 살겠지~~ 하고 말아버린다고.

  • 11. ..
    '19.11.16 12:24 PM (1.227.xxx.17)

    비행기표까진 아니어도 기차표라도 끊어줬음좋았을텐데요 님이먼서 말꺼내긴그렇고 공항까지안가도도되요
    글고 식끝나고 신랑신부도 밥만잘들먹던데 님도 자신이좀챙겨서먹지그랬어요 첫차로와서 아무것도안먹고다니면어떡해요 ㅠ

  • 12. ㅎㅎㅎㅎ
    '19.11.16 12:27 PM (1.233.xxx.68)

    전 자기 아이가 아플 예정이라서 못간다는 이야기도 봤어요.

  • 13. 인간탐구
    '19.11.16 12:33 PM (122.46.xxx.150)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못올만한데 안온친구들은 이해가 가죠
    그런데 글을 읽어보면 "어려운 상황에서 원글님이 가준 그 친구들이 "자기가 해야할때는 핑계를 대서 안오는것이 섭섭하긴 하죠 부산에오려면 나름 머리를 굴렸겠죠
    Ktx비 10만원에 축의금 최소 10만원 20만원은 깨진다고
    생각했을게 분명해요 특히나 가방들어준 친구가 안왔다는건
    그냥 원글님말저럼 댔내요 네요
    안온친구들이 축의금 냈다해도 섭섭하겠어요
    근데 상황을 분석해보면 원글님말에 key는 숨어있네요

    라는 말이요 평소에 그렇게 살았으니 결국 원글님께 부탁한거고 원글님이 흔쾌히 해줬다면 그때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잘해야 할턴데 제버릇 개못주고 평소대로 한거죠

    그런데 정말 나이들면서 사람 잘보고 살긴 해야겠더라구요
    시아버지 돌아가실때 보니까 남편친구들 광주에서 ktx타고
    올라와서 막차타고 가는거보거나 공무원 1급관리관으로 ㅇㆍ엄청 바쁜친구인데도 누가봐도 짬내서 온것처럼 5시에일찍와서 인사하고 가거나 몸불편한 친구같이 온다고 한친구가 차차가지고 여럿이 부축해서 오는 친구들 이나 그몸에 오는 친구들이나 보면 저도 그런생각 많이해요 우리 남편 잘나가는 사람도 아니고 오지랍넖은 사람도 아닌 평범그자체 인데 말이죠

  • 14. ..
    '19.11.16 12:35 PM (1.227.xxx.17)

    그짓을 열번을넘게했다니 대단하네요 그것도 밥도못먹고
    님 자신을 아끼세요 그런대접받지말구요 신랑신부가 지들은 밥처먹음면서 님식사하라고는 안하던가요???

  • 15. 인간탐구
    '19.11.16 12:36 PM (122.46.xxx.150)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못올만한데 안온친구들은 이해가 가죠
    그런데 글을 읽어보면 "어려운 상황에서 원글님이 가준 그 친구들이 "자기가 해야할때는 핑계를 대서 안오는것이 섭섭하긴 하죠 부산에오려면 나름 머리를 굴렸겠죠
    Ktx비 10만원에 축의금 최소 10만원 20만원은 깨진다고
    생각했을게 분명해요 특히나 가방들어준 친구가 안왔다는건
    그냥 원글님말저럼 댔내요 네요
    안온친구들이 축의금 냈다해도 섭섭하겠어요
    근데 상황을 분석해보면 원글님말에 key는 숨어있네요
    해서 가줬다
    라는 말이요 평소에 그렇게 살았으니 결국 원글님께 부탁한거고 원글님이 흔쾌히 해줬다면 그때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잘해야 할턴데 제버릇 개못주고 평소대로 한거죠

    그런데 정말 나이들면서 사람 잘보고 살긴 해야겠더라구요
    시아버지 돌아가실때 보니까 남편친구들 광주에서 ktx타고
    올라와서 막차타고 가는거보거나 공무원 1급관리관으로 ㅇㆍ엄청 바쁜친구인데도 누가봐도 짬내서 온것처럼 5시에일찍와서 인사하고 가거나 몸불편한 친구같이 온다고 한친구가 차차가지고 여럿이 부축해서 오는 친구들 이나 그몸에 오는 친구들이나 보면 저도 그런생각 많이해요 우리 남편 잘나가는 사람도 아니고 오지랍넖은 사람도 아닌 평범그자체 인데 말이죠

  • 16. 인간탐구
    '19.11.16 12:38 PM (122.46.xxx.150)

    일반적으로 못올만한데 안온친구들은 이해가 가죠
    그런데 글을 읽어보면 "어려운 상황에서 원글님이 가준 그 친구들이 "자기가 해야할때는 핑계를 대서 안오는것이 섭섭하긴 하죠 부산에오려면 나름 머리를 굴렸겠죠
    Ktx비 10만원에 축의금 최소 10만원 20만원은 깨진다고
    생각했을게 분명해요 특히나 가방들어준 친구가 안왔다는건
    그냥 원글님말저럼 댔내요 네요
    안온친구들이 축의금 냈다해도 섭섭하겠어요
    근데 상황을 분석해보면 원글님말에 key는 숨어있네요
    결혼식날 가방들어줄 친구가 없어서 가줬다
    라는 말이요 그친구 평소에 그렇게 살았으니 가방들어줄 친구 없었던거고 그래서결국 원글님께 부탁한거고 원글님이 흔쾌히 해줬다면 그때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잘해야 할턴데 제버릇 개못주고 평소대로 한거죠

    그런데 정말 나이들면서 사람 잘보고 살긴 해야겠더라구요
    시아버지 돌아가실때 보니까 남편친구들 광주에서 ktx타고
    올라와서 막차타고 가는거보거나 공무원 1급관리관으로 ㅇㆍ엄청 바쁜친구인데도 누가봐도 짬내서 온것처럼 5시에일찍와서 인사하고 가거나 몸불편한 친구같이 온다고 한친구가 차차가지고 여럿이 부축해서 오는 친구들 이나 그몸에 오는 친구들이나 보면 저도 그런생각 많이해요 우리 남편 잘나가는 사람도 아니고 오지랍넖은 사람도 아닌 평범그자체 인데 말이죠

  • 17. 와..
    '19.11.16 12:45 PM (118.139.xxx.63)

    정말 의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었군요.

  • 18. ..
    '19.11.16 12:52 PM (49.170.xxx.24)

    와 진짜 너무들 하네요.
    친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새로 친구 사귀세요.
    사회생활 하면서 좋은 친구 꽤 사겼어요.
    부디 좋은 인간관계 새롭게 구축하시길.

  • 19. ..
    '19.11.16 12:54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어떻게 그럴수있... 너무들하네요ㅜ

  • 20.
    '19.11.16 12:56 PM (112.148.xxx.109)

    그렇게 살지말라고 한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어떻게 그 먼 부산에서 올라와
    가방 들어준 친구의 결혼식엘
    안가요

  • 21. 음..
    '19.11.16 1:00 PM (14.34.xxx.144)

    진짜 너무하네요.
    어휴....진짜 왜그럴까요?

  • 22. hap
    '19.11.16 1:09 PM (115.161.xxx.24)

    ㅎ 그 속이 어떨지...
    안 온 그 친구들 입장의 여자들도 82에
    있을텐데 진심 그들의 답글은 뭐라 달릴지 궁금하네요

  • 23. 그냥이
    '19.11.16 1:19 PM (175.118.xxx.16)

    먼저 결혼하니 친구고 우정이고
    다 필요없어지는건가
    심하네요

  • 24. ㅎㅎ
    '19.11.16 1:51 PM (221.140.xxx.96)

    근데 참 저런애들 많더군요
    입덧 애가 아픈거 같아 봐줄 사람 없어 등등 추접하죠

    부모 상 혹은 애나 본인 입원 외에는 다 핑계죠 뭐
    아마 그런 여자들 본인 집안 행사에는 다 갈겁니다

    그리고 축의금 오십 받은애는 돈 토해내라고 하세요
    도둑 거지가 별건가요? 먹고 입닫는 게 도둑 거지임

  • 25. ..
    '19.11.16 1:5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친구라도 평소 인성보고 대하고 너무 잘하려고하면 안돼요. 보통 일찍 한 애들이 그렇더군요.
    핑계댈 껀덕지?가 많아요ㅎ

  • 26. ㅇㅇ
    '19.11.16 2:14 PM (1.240.xxx.193)

    가겠다고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갑니다.
    저것들은 친구도 아니에요
    전 애낳은지 12일째 되는 날 친구 할머니 장례식도 다녀왔어요
    그 친구가 결혼식도 와줘서 정말 고마웠거든요

  • 27. 근데
    '19.11.16 2:36 PM (218.153.xxx.41)

    저런 여자들 엄청 많더라구요

  • 28. ㅇㅇ
    '19.11.16 3:11 PM (175.223.xxx.64)

    전 미혼인데 친구들 결혼식때 다 가고 친한 몇명끼리는 축의금도 30씩로 맞추고 만약에 마흔에도 안간애가 있으면 축의금을 그때 모아서 파티하자 했는데 ㅎㅎ 저 마흔됐는데 한뇬도 연락없음요 ㅎㅎㅎ

  • 29. ..
    '19.11.16 3:26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여자가 그런 겨우 많겠지만
    남편, 고향 친구 고교 대학까지 동기였는데
    결혼식 알리니 생까고
    본인 결혼식 때 연락 와서
    청첩장 보냈더라고요
    즤 남편 거길 갔어요
    진상은 호구가 만들어요 ㅠㅠ

  • 30. ㅎㅎ
    '19.11.16 3:42 PM (221.140.xxx.96)

    윗님은 남편이 호구죠
    안 왔는데 왜 가나요

    원글은 경우가 다르죠 먼저 갔었고 상대가 안온거니까요

  • 31. ..
    '19.11.16 3:59 PM (118.217.xxx.190) - 삭제된댓글

    내 돈 주고 비행기 끊어 왕복...에서부터 어느 정도 예감했어요. 보통은 친구들이 싹수가 있으면 교통비는 챙겨줘요. 내가 안 받겠다고 해도 사람이 딱 보면 돈 드는거 모르나요. 인간사는 넓게 보면 기브앤테이크이고, 그건 내가 한 만큼 그대로 돌려받겠다가 아니라 내가 받은 마음만큼 나도 어느 정도 마음을 쏟겠다인거고 그 양은 서로 차이가 없어도 큰 틀은 유지되어야 해요. 고마움 갚을 줄 모르는 애들은 싹수 없는 거고 고마움인지도 모를 가능성도 있게 내가 호구노릇했을 수도 있어요. 안 오고 축의금도 그 정도였다면 원글님은 절친이라든지 가깝게 생각했어도 그 사람들은 그만큼 아니었고 아니었다 해도 그렇게 나간거 보면 그냥 딱 그 정도의 인간들인거예요. 솔직히 한 사람한테도 당하기 어려운데 한 명도 안 왔다면 이번 기회로 본인 인간관계도 돌아보세요. 저도 사실 인간관계 화려하지 않지만 대신 몇 안되는 친구들이 의리는 있어요.

  • 32. 잊으세요.
    '19.11.16 3:59 PM (122.31.xxx.241) - 삭제된댓글

    그럴 만한 인성을 내가 몰라본 것뿐 ㅜㅜ
    원글님 토닥토닥요.
    못오는건 둘째치고 부주까지 안한건 인간성 바닥이에요.

  • 33. . .
    '19.11.16 4:27 PM (118.217.xxx.190)

    내 돈 주고 비행기 끊어 왕복...에서부터 어느 정도 예감했어요. 보통 친구들이 싹수가 있으면 교통비는 챙겨줘요. 내가 안 받겠다고 해도 사람이 딱 보면 돈 드는거 모르나요. 인간사는 넓게 보면 기브앤테이크이고, 그건 내가 한 만큼 그대로 돌려받겠다가 아니라 내가 받은 마음만큼 나도 어느 정도 마음을 쏟겠다인거고 그 양은 서로 차이가 있어도 큰 틀은 유지되어야 해요. 고마움 갚을 줄 모르는 애들은 싹수 없는 거고 고마움 모르게 내가 호구노릇했을 수도 있어요. 안 오고 축의금도 그 정도 식이면 원글님은 절친이라든지 가깝게 생각했어도 그 사람들은 그만큼은 아니었고, 기본적인 도의도 없이 그렇게 나간거 보면 그냥 딱 그 정도의 인간들인거예요. 솔직히 한 사람한테도 당하기 어려운데 한 명도 안 왔다면 이번 기회로 본인 인간관계도 돌아보세요. 저도 사실 인간관계 화려하지 않지만 대신 몇 안되는 친구들이 의리는 있어요. 남의 돈 무서운 줄 모르는 것들이랑은 상종하는거 아니예요.

  • 34. 죄송해요
    '19.11.16 5:49 PM (178.191.xxx.174)

    욕 좀 할게요. ㅁㅊㄴㄷ.

    원글님 진상들 잘 걷어내셨어요.
    거지들한테 적선했다 생각하세요.

  • 35. ......
    '19.11.16 6:20 PM (125.136.xxx.121)

    전 큰애돌잔치할때 친구가 임신8개월이였거든요. 안왔어요. 왜냐구요? 시어른들이 임신할때 그런데 다닌거 아니라고해서 그말듣고 안왔어요.
    한동네살면서...쳇!! 저도 그만큼만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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