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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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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삶는데요

무청부자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9-11-15 22:05:01
시래기 삶아서 냉동할건데요.
지금 삶아서 그대로 두었다가 내일 저녁에 냉동하면 늦을까요?
식혀서 내일 새벽에라도 해야할까요? 출근하고 저녁약속도 있어서...
내일 할걸 아무 생각없이 삶았나봐요,
IP : 58.127.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9.11.15 10:07 PM (182.215.xxx.73)

    삶아서 식힌다음에 겉껍질을 벗겨야 질기지 않아요
    밤새 식히고 냉장고에 넣고 집에오면 손질하셔도 됩니다
    채반에 물기 잘빼서 보관하세요

  • 2.
    '19.11.15 10:09 PM (218.155.xxx.211)

    삶은 물이랑 같이 자박하게 잠기게 냉동하셔야 해요.
    물기빼심 안댐

  • 3. 지금 삶고
    '19.11.15 10:11 PM (223.62.xxx.167)

    삶고 그대로 밤새 둬서 식히고
    아침에 일어나 밀폐용기에 물과 함께 담아 냉장실 직행
    저녁이나 모레 아침에 껍질 까고 소분해서 얼리세요~

  • 4. ...
    '19.11.15 10:12 PM (61.72.xxx.45)

    삶아서 그대로 두세요
    그래도 되요.
    전 고사리 등 건나물 삶은 후 불끄고
    하룻밤 두었다 아침에 건져서 행궈요
    부드럽게 되고 좋아요

    첫댓님 말처럼 껍질은 벗기세요
    질겨요

  • 5. 무청부자
    '19.11.15 10:14 PM (58.127.xxx.169)

    다들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겠어요.

  • 6. ㅁㅁ
    '19.11.15 10:1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시래기(말린것)가 아니고
    그냥 생 무청삶은거 아닌가요?
    그럴거같은데

    무청이면 찬물로 헹구고
    찬물 넉넉히 부어 담가 좀 우려내면 맛이 더 깔끔히
    나와요
    그러니 그냥 찬물에 담가두고
    내일 아침 한번 찬물 갈아주고
    내일 저녁에나 갈무리해도 됩니다

  • 7. 무청부자
    '19.11.15 10:43 PM (58.127.xxx.169)

    ㅁㅁ님 말씀 맞습니다.
    무청 말린게 시래긴데, 전 무청을 삶았지요.
    찬물 담가 갈아줘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8.
    '19.11.16 1:43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생무청 껍질이 안까지던데 뭘 잘못해서 안까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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