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복이 많네요

[ㅁㅁ]

내년에 방영하는  엘리스라는 sf 드라마 상대 배역이 무려 열한살 연하의 주원 이네요 ...부럽

신의땐 상대 배역이 ..이민호였고 ..이제 곧 40대 중반의 애 엄마인데도  늘 아가씨 역할에 상대 배역은 열살 이상 어린

스타 연하남들 ..

20대 초반부터 주연이였으니 ..거의 20년 이상 주연만 하는건데 .대단하네요

[ㅇㅇ]

미혼때는 패즤고싶은 발연기였는데 연기 좋아졌더라구요.
나이들어 이제 얼굴색은 좀 칙칙하지않나요?

[멋있다]

주원 좋아 하는 데
좋겠어요
남편도 인물도 좋고
다 가진 여자

[...]

연기 잘해요.
첫댓보다 똑똑할껄요.
없는 머리로 그 자리까지 갔을까봐

[놉]

윗 댓글님 왜 그러시죠 ㅎ
김희선은 예전부터 연기를 꽤 했어요.
그 미모에 그 정도 연기 되는 사람 별로 없어요.
키 크고 날씬하고 얼굴이야 입 아프고 다리도 곧고 예쁘고 머리숱도 많고 얼굴 안 늙고 연기 되고
성격도 좋고
심지어 나이 먹으면서 철도 들어서 푼수 아니던데요.
팬 아닌데도 그렇게 느껴져요. 깊은 생각은 없을지 몰라도 해맑고 성격 좋은 사람이네요.

[외모말고도]

스타성이라는게 있으니 롱런하나봐요
다가진거맞네요 ㅎ

[풋]

아니 김희선 얘기하다 갑자기 웬 공효진 찬양?
솔직히 공효진은 스타일.연기는 좋은데 얼굴이 영...못난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얼굴..

[다 가졌죠]

김희선ㆍ고소영ㆍ전지현ㆍ송혜교ㆍ김태희등등
이쁘고 활달하고 다 좋고 모든걸 가진 여자들
저 정도 누렸고 40대 넘었으면 이쁜 외모로 미는것보다
삶의 여유로움을 사회에 기부(꼭 돈으로가 아니고)ㆍ봉사활동등으로
환원하며 살면 더 좋아보일거같은데 그런 부류들은 아닌듯
그냥 이쁜옷으로 치장해서 인스타올리고
광고도 그런 종류들
솔직히 식상하고 가벼워보여요
이쁜거 오래가지않잖아요

[ㅇㅇ]

얼굴부터가 태어날때부터 복이죠.

[진짜 다가짐]

외모 키 몸매 성격 끼 목소리...
정말 온몸으로 복받고 태어난듯.

[.....]

부모 복 있더군요.
그 외모로 낳아준것도 부모.
딸 등골 안빼먹고 딸이 벌어온 돈 외려 불려놓은것도 부모.
생전 돈 사고 한번 안치고..
딸 돈 함부로 안썼다던.
연예계에 빛 좋은 개살구들이 한트럭이던데
김희선은 부모복 있더라고요.

[음음음]

현재까지 톱스타 반열에 든 사람중에서 김희선이 제일 오래 잘 사는 것 같아요..이효리와 고소영은 더 살아봐야 알 것 같고요.

[음음음]

요즘에는 김미숙씨 진행을 들어보지 않았지만 예전에 김미숙 라디오는 음악선곡이 최강이었습니다.어쩜 숨은 좋은 노래를 잘도 찾아내는지...오죽하면 고이종환이 김미숙씨가 라디오 그만둔다고 했을 때 너무 기뻤다고...

[...]

요즘 목욕탕집 남자들 재방보는데
연기 잘하던데요? 앙칼진 신세대 역할로 딱이에요.
어찌나 예쁜지 감탄나와요

[윗님..]

목욕탕집 남자들애서 김희선이 연기 잘했다구요......??????????

[복]

주원하고 드라마 한다고 복이라??????????????

[젤이쁨]

이쁜걸로는 최고 예요ㆍ
게다가 긴 일자다리 큰키 ᆢ
남편복ᆢ남편이 착하고 김희선 보는데 꿀떨어지더만요ㆍ
성격도 너무 이쁘고ㆍ
복받은 여편네

[대본리딩에서]

오케이...를 받은것 뿐이죠;; 인터넷없던 당시에도 김희선 연기얼마나 까였는데요. 아... 세월이 흐르니 김희선 목욕탕집 연기가 칭송을 받게 되는구나 ㅡㅡ*. 김희선 촬영 내내 엄청 스트레스 받으며 촬영했고 선배연기자들이 많이 도와줬다는 가사는 당시에도 많았어요. 그리고 김수현 작가에게 피디들이 고마워했다고도 했었죠. 연기트레이닝을 혹독히 시켜놔서 차기작 캐스팅이 가능했다고.

[ㅇㅇ]

복이 많아요. 정말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 성격도 좋아보이던데 아마 많은 선업을 쌓은 결과인듯.

[22]

기부나 봉사활동을 왜 등떠밀려 해야 하는지요?스스로 하는거지 왜 사회환원이니 뭐니 강요 하는지..이런 사람들이 여기에도 있군요

[...]

대한민국 역대 최고 미녀로 꼽히고 외모 관리도 동안으로 잘 되었으니. 충분히 그럴만하죠.

[앵그리맘]

이라는 드라마에서는 애엄마역 했었어요. 교복입고 고딩인척하는 엄마라는게 반전이지만. 20대 초반에 톱스타에 연기대상 까지 수상했고 40대인 지금도 톱스타에 미니여주 그것도 그 바닥에서 한가닥 하는 총각남주들이랑. 스타성이나 화려함이 독보적이라는 거죠. 김희선이 깐 드라마 중에는 정말로 엄청난작품도 많았죠. 똑같은 주인공급이여도 김희선은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역만 했어요. 소유진 한지혜 백진희 진기주 이 여배우들을 생각해봐요. 주인공이긴 해도 김희선이 했던 배역들하고 배역의 느낌이나 무게감이 차이가 엄청나잖아요

배역이나 작품이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많고 예능을 해도 자신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오픈하지않아 식상하거나 질린다는 느낌을 들지않게 하는건 본인의 노력도 있겠지요
예능에 나와서 내숭이나 이쁜척만 주궁장창 하지도 않고 살짝 웃기기도 하구요
비록 영화쪽을 못연게 아쉽지만 꼭 주인공욕심 안낸다면 나이들어 장미희롤로 가도 되고 할꺼많죠. 남편도 미남에 젊더군요

[.....]

요즘 품위있는그녀 보고있는데, 김희선 정말 눈부시게 예쁘더군요. 모든 여배우들을 넘어서요.

[넝쿨]

심지어 딸도 영재잖아요...
진짜 다 가진 여자

[..]

미혼땐 발연기를 했던지 어쨌던지 그 시절 국어책 읽는 배우도 은근 있었는데 김희선은 괜찮았고 얼굴이 눈이 부시게 이뻐서 연기는 안 들어왔음..더군다나 그녀는 극중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 향기 있는 꽃이었죠.

[힐링캠프]

힐링캠프에서 본인이 그러던데요. 운동 전혀 안 하고 살도 은근 찐 상태인데도 화면에 티가 잘 안 난대요 ㅋ 그래서 자기가 타고난 연예인 같다고 ㅋㅋ 말도 웃기고 밉지 않게 하죠. 키크고 뼈대가 가늘고 팔다리가 가늘어서 살쪄도 커버가 가능한 몸매 같아요

[외모짱]

외모야 말해 입 아프구
연기도 잘하구 그정도면.
무엇보다 성격 털털하구 좋아보여요 화통해보이고 게다 알아주는 주당이라는데 얼굴은 고상하고 우아하고
아무튼 너무 부러워요
지금도 이쁘지만 리즈시절 김희선 너무 이뻤죠

[우유]

코가 약간 에러던데...

[ㅡㅡㅡ]

취향 떠나 이쁜걸로는 1 등이죠.

[..]

처녀때 사진 보면
궁디 없고 통짜 몸매에요.. 빨간 차 앞부분에
서있지도 않고 엉덩이 걸치고 앉은 포즈인데도
궁디가 너무 없어서 깜놀
근데 대부분 다른 사진에서는 티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그거 빼고 다 가진 외모이니
아쉬울거 없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