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인간관계는 포기하고 살아요... 맞춰주고 시간도 함께보내고 했지만, 관계라는게 노력한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더라구요~ 노력하고 애쓴다해도 보통으로 해서는 안되고 어설픈 관계는 시간낭비, 돈낭비로 이어 지는것 같아요,
차라리 가치관이나 관심사가 비슷한 동호회나 모임이 그나마 관계의 유통기한이 오래가는거 같고, 코드 맞는 몇명이랑 한번씩 보고 웃고 그냥 대화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시간에 내 하고싶은일 하면서 스스로를 가장 친한 친구라 생각하고 내가 잘하는 일에 더 열중하고 내 장점을 발견해서 잘 가꾸어 나가는게 훨씬더 만족감이 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