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일저녁 미사 전에 마카롱 두입을 맛 보고 영성체를 했는데 고해성사 해야 하나요?
식사는 미사 한시간전에 끝냈고요ㅠㅠㅠ
어제 평일저녁 미사 전에 마카롱 두입을 맛 보고 영성체를 했는데 고해성사 해야 하나요?
식사는 미사 한시간전에 끝냈고요ㅠㅠㅠ
괜찮습니다. 신부님들 목이 안좋으신분들 미자집전 전이나 도중에도 물 한자씩도 히십니다
그런 쫌팽이시라면 전 천주교 신자 안할래요.
마음의 준비를 잘하고 미사하자는 의미입니다.
성체를 함부러 하지 않아야 하니까요.
하느님이 원하시는 단식은 가난한 이에게 후한 것,
어려운 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거라고 성경에도 나옵니다.
하느님은 자유로우신데 우리는 자꾸 얽매이려고 해요
자비의 하느님이십니다.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형식과 율법에 치중하는건 바링사이예요. 자식이 행복하면 부모는 마음이 행복하고 좋잖아요. 똑같은거예요. 우리가 행복하면 하느님도 예수님도 행복하세요.
옛날 옛적 이야기
하느님은 자유로우신데 우리는 자꾸 얽매이려고 해요
맘이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