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신세를 진 은인분에게 백김치를 담궈드리고 싶습니다.
새우젓같은 해산물을 전혀 못드시고 냄새를 싫어하십니다.
새우젓이 들어가지 않고 백김치를 담을수 있을까요?
레시피를 보니까 새우젓이 꽤 많이 들어가던데요.
크게 신세를 진 은인분에게 백김치를 담궈드리고 싶습니다.
새우젓같은 해산물을 전혀 못드시고 냄새를 싫어하십니다.
새우젓이 들어가지 않고 백김치를 담을수 있을까요?
레시피를 보니까 새우젓이 꽤 많이 들어가던데요.
은인에게 꼭 김치로 드려야 하나요.
딴 음식들도 있을텐데.
절에서는 젓갈 못쓰니
천일염이랑 다시마 표고 우린 물로 감칠맛 내서 담긴해요.
이자카야 같은 곳에서는 유자청넣고 약간 시원한 배추피클식으로 담그기도 하구요.
편생강,편마늘,쪽파,배나 사과,무채조금,찹쌀풀,소금으로해보세요
전 열무도 액젓류 전혀 않넣고 소금간으로만 합니다
편생강,편마늘,쪽파,배나 사과,무채조금,찹쌀풀,매실액,소금으로해보세요
전 열무도 액젓류 전혀 않넣고 소금간으로만 합니다
이번 김장에 젓갈 안먹는 친정올케 보니까
백김치에 젓갈 안넣던데요
무,멸치, 마른새우,표고버섯, 다시마, 파잎등 넣어 육수 내어 쓰더라고요
무도 갈아서 국물에 섞고
배랑 당근 채썰어 넣는것 보았어요
그리고 마늘, 생강...
저도 도와서 일하느라 바빠 자세한 레시피를 못보았는데 하여간 친정이 젓갈은 새우젓만 약간 쓰는데 백김치엔 젓갈 안넣은게 맞았어요
간해야겠네요. 이북식으로 사골 곰국을 물에 풀어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사찰에서는 액젓종류 쓰면 채소가 맛을 충분히 못 낸다나요.
안 쓰대요
레시피를 찾아야 하는 분이 신세진분이 마음에 들 백김치를 만들어 드릴수 있을까요 ? 싶으나( 쉬운 김치가 아니거든요)
새우젓 없이도 됩니다. 대신 배 꼭 넣어야해요.
다시마 든 뭐든 채소를 삶아서 진한 채수를 만드세요.
배추가 잠길 국물에 신경쓰면 맛은 중타이상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