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은 왜 이러는 거죠?

하이고 조회수 : 7,071
작성일 : 2019-11-14 21:47:32

진중권 "조국 찬성으로 의견 뒤집은 정의당, 황당해서 탈당계"

진 교수는 또 자신의 근무지인 동양대에서 조 전 장관의 자녀가 인턴을 했다는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조 전 장관의 아들이 내 강의를 들었다고 감상문을 올렸는데 올린 사람의 아이디는 정경심 교수였다"라며 "감상문 내용을 보니 내가 그런 강의를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동양대 인턴프로그램은 서울에 접근하기 어려운 (동양대가 있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학생들이 이거라도 (스펙에) 써먹으라고 만든 것인데, 정 교수가 서울에서 내려와 그것을 따먹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며 "서울대 인턴, 논문의 제1 저자가 누구나 할 수 있나, 하지도 않은 인턴을 했다고 하는 것이 공정한가, 그런 것을 앞세워 대학에 들어간 것이 정의로운 결과인가"라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조국 전 장관을 지지하는 서초동 집회의 한 장면을 회상하면서 잠시 감정이 복받친 듯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진 교수는 "서초동 집회에서 한 발언자가 '정경심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영문학자인데 경상북도 영주군 풍기읍 동양대에서 일할 정도로 조 전 장관이 능력이 없냐'고 했다"며 "그 발언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났다. 이게 정의를 말하는 것인가"라며 한동안 강연을 멈췄다.

그는 "(동양대 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며 "우리 학생들은 표창장을 위조당한 피해자다. 우리 학생들이 왜 모욕을 당해야 하나"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진 교수는 한국사회에서 진실이 큰 의미를 잃었다고 진단했다.

진 교수는 "최근 대중은 듣기 싫은 사실이 아니라 듣고 싶은 환상을 요구한다"며 "사실은 수요가 없고 환상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https://news.v.daum.net/v/20191114202303097?f=m
IP : 27.117.xxx.152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갈수록
    '19.11.14 9:48 PM (27.117.xxx.152)

    참 추잡스럽게 늙어가네요.

  • 2. robles
    '19.11.14 9:49 PM (191.84.xxx.251)

    동양대 교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최근에 경제적으로 어렵고 가정적으로도 힘든 일이 있다고 들었어요.그러니 그 밥줄이라도 잡고 싶어서 아부하는게 아닐까요?

  • 3. 거기가
    '19.11.14 9:50 PM (211.207.xxx.190)

    영주가, 아니 동양대가 좋은가봐요.
    교수가 좋긴 좋은갑네~

  • 4. ...
    '19.11.14 9:51 PM (125.187.xxx.25)

    원래도 저랬어요.. 모 아나운서 정신적으로 힘들 때 저런 사람 치고 죽는 애 없다고 공개적으로 모욕하고. 결국 그 아나운서 자살했죠.

  • 5. ,...
    '19.11.14 9:52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 의견에ㅈ관심을 안줘야 ~

    뭐래도 튀어 보고자 하는듯

  • 6. 질투
    '19.11.14 9:52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못났다...꼴에 질투네 어휴

  • 7. ㆍㆍ
    '19.11.14 9:53 PM (203.226.xxx.12)

    원래 별명이 모두까기인형

  • 8. ㅇㅇ
    '19.11.14 9:53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학생들 끌어들여 감성팔이 하지말고
    최성해 고졸 총장이나 비판하지~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만 그쪽 편들고 싶을까
    아무라 생각해도 질투에 눈뒤집혔다고 밖에는.
    나같으면 빌어먹을지언정
    이렇게는 안한다.ㅉㅉ

  • 9. 수영
    '19.11.14 9:54 PM (106.101.xxx.217)

    그래도 진중권은 정의가 뭔줄 아네요

  • 10. ?
    '19.11.14 9:5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많이 이상.
    원래 관종인데
    별 영향력도 존재감도 없으니 환장할 노릇이죠.

  • 11. 관종
    '19.11.14 9:55 PM (73.163.xxx.241)

    관상은 과학이라더니.

  • 12. 왜가아니라요
    '19.11.14 9:55 PM (183.96.xxx.113)

    원래 그냥 저런 사람입니다.
    어느 상황에서건 내가 관심받을수 있으면 그걸로 그만인 사람.

  • 13. 최성해
    '19.11.14 9:55 PM (175.123.xxx.211)

    총장 학력위조와 위증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마디도 없네

  • 14. ..
    '19.11.14 9:57 PM (1.229.xxx.132)

    그러게요
    총장도 같이 비판했다면 더 진실해 보일 듯.

  • 15. 관종병환자
    '19.11.14 9:59 PM (68.129.xxx.177)

    그리고 마누라가 일본사람

  • 16. 응?
    '19.11.14 10:00 PM (114.129.xxx.194)

    듣기 싫은 사실이 아니라 듣고 싶은 환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본인 아닌가요?
    그래서 동양대 총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동양대 총장의 과거가 보여주는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니까요?

  • 17. 어휴
    '19.11.14 10:01 PM (211.244.xxx.144)

    만신창이된 사람을 또 찌르고 또 찌르네ㅠ
    추접스럽다ㅠ인간아ㅠ
    참 한평생 바르게만 살아온분을 사방에서 난도질ㅠㅠ

  • 18. 원래
    '19.11.14 10:03 PM (93.82.xxx.154)

    저런 인성이었어요.
    강용석이랑 자주 술먹는다고 방송에서 말하고.
    감 오시죠?

    근데 쥐새끼때 중대짤리고 박사학위도 없이 저기 뜬금포로 교수되고
    입 싹 다물고 조용해지더라구요.
    쥐새끼, 503땐 죽은듯 조용하다 이제 설치는거 보니
    이 정부가 참 만만하고 저 놈은 살만한갑네요. ㅆㄹㄱ.
    저 놈 면상보시 싫어서 방구석 일열도 안봐요.

    얼굴에 인성이 다 보여요. 찌질한 기회주의자.

  • 19.
    '19.11.14 10:09 PM (114.129.xxx.194)

    진중권 당신이 동양대 총장을 변희재 까듯이 까준다면 내가 진중권 당신은 물론이고 당신의 소중이까지 지지해주리다
    어디 한번 동양대 총장도 시원하게 까보시오

  • 20. ..
    '19.11.14 10:11 P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10년전 고딩인턴이 뭐라고 이렇게 온나라를 들썩이게 하는지
    진짜진짜 같은 시절 보낸 학부모로서 이해가 안가고
    분통이 터지네요

  • 21. 변희재2
    '19.11.14 10:13 PM (125.177.xxx.55)

    후배인 서울대 미학과 변희재의 전철을 밟는 진중권 ㅉㅉ

  • 22. ...
    '19.11.14 10:14 PM (61.72.xxx.45)

    동양대 ... 진술한 교수들 징계 검토한다는
    기사본 거 같아요
    짤릴까봐 저러나 봐요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거 같아요

  • 23. 머리검은짐승
    '19.11.14 10:16 PM (125.177.xxx.55)

    옛말에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더니
    조국 법무장관이 진중권 동양대 들어갈 때 추천서도 써줬다던데 등뒤에서 칼을 이렇게 꽂네요
    조국 교수 덕 톡톡히 보고 등뒤에서 열등감에 찌질대던 인간이었던 것

  • 24. 배신자쓰레기
    '19.11.14 10:18 PM (125.177.xxx.55)

    말종 등등 소리 듣기 싫으면 동양대 겸임교수 자리 한 번 내놓아보라죠 절대 안 내놓을듯 생긴대로 비굴한 놈

  • 25. ??
    '19.11.14 10:25 PM (180.224.xxx.155)

    박사도 못 딴 물건을 교수 시켜주는 총장이니 충성하는거지요
    니 가정부터 건사하세요. 콩가루

  • 26. 모두까기
    '19.11.14 10:33 PM (222.110.xxx.248)

    진중권 캐릭터는 모두까기니까 저렇게 말하는게 이상하지는 않고 새로울 것도 없는데
    굳이 이 마당에 저런 말을 싶죠.
    그러저나 조국은 실망
    아니 정경심을 통해 드러난 386세대 실망
    도덕적 우월성 의식에
    실제 자기 삶 성찰은 없이
    자식들 노란 자위 찾아보내고
    부동산 투자에도 열심이었던 기득권 세대 386.
    나도 물론 386세대.
    부끄러운 자화상
    진중권은 거기에 그 386에 매몰되기 싫은가 봄

  • 27. ...
    '19.11.14 10:3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진중권 원래 저런 사람이잖아요.
    저 사람 원래가 저랬어요.
    니 편 내편이 원래 없는 사람이고 진영도 없잖아요.
    저쪽에서는 빨갱이라고 욕하지만 이쪽 진영에서는 회색분자였죠 늘.
    그런 면이 좋아보이기도 해요.
    그냥 선명한 자기 잣대 갖고 있는 1인이죠.
    그걸 굳이 넌 내편 아니니 나쁜 놈이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

  • 28. 희한한 취향
    '19.11.14 10:36 PM (125.177.xxx.55)

    ....

    '18.6.12 10:30 AM (125.177.xxx.158)

    58.231님 진짜 그런가봐요.
    저 이재명 후보 좋아하는데 정말 저런면이 공감가고 좋거든요.
    이런거보면 참 사람 감정이 다양하다는 걸 느껴요.
    저는 저 부분에서 참 인간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거 없나요?

  • 29. ...
    '19.11.14 10:3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는 저렇게 선명한! 밑도끝도 없이 깨끗해야만 진실한 진보라고 생각하는 진중권 의견에는 매우 반대합니다.
    그리고 조국, 정경심 부부도 100% 완전무결하다는 전제에서 벗어나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조국, 정경심 부부가 설사 자식 진학에 있어 어떤 잘못이 있더라도
    이렇게 검찰이 휘젓고 한 가정을 파괴시키고 나라를 난장판을 만들정도의 잘못이 아닙니다고 생각합니다만
    무조건 다 저쪽 얘기는 거짓이고, 공작이고.
    이렇게 이해를 하면 필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 30. 여긴 어디죠
    '19.11.14 10:40 PM (58.226.xxx.20)

    추잡은 조국 일가
    아직도
    여긴 남의 나란가요,,
    핑양

  • 31. 모두까기는 개뿔
    '19.11.14 10:41 PM (93.82.xxx.154)

    학력위조 동양대 총장은 안까죠? 못까는거죠.

  • 32. 최성해는
    '19.11.14 10:44 PM (125.177.xxx.55)

    죽어도 안까는데 뭔 모두까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19.11.14 10:48 PM (121.133.xxx.109)

    정말 진중권 생각보다 더 비열하고 열등감 덩어리인 아주 나쁜 인간이었네요.
    최성해 동양대총장의 거짓말,학력위조,검찰의 무자비한 표적수사에 대해선 한마디도 입도 뻥끗 못하는 비겁한 인간이,아픈 부인,동생 거기다 조국 본인,딸까지 일가족이 몇달째 도륙당하고 있는데 거기다 본인까지 침을 뱉다니...
    사람새끼 같지가 않아요.
    조국이 동양대 추천서 써줬다니 조국에게도 평소에 자격지심이 컸었나 봅니다.

  • 34. ..
    '19.11.14 10:54 P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조국가족은 공장에서 막 나온 흰 종이처럼 한 점 티끌도 용납되지 않고
    10년전 고딩인턴 수행과정도 모든 사람들이 모든 과정을 모두 다 납득할수 있어야 할 정도로 투명하게 수행했어야 무죄인가보죠.
    10년전 개판인 입시제도에서 남들과 같이 했던 모든 과정들을
    지금의 잣대로, 국회의원들 검증하는것보다 더 철저하게 검증해대면 남아날 학생이 한명이라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들도 조사하겠다고 검찰이 운을 띄우던데, 수사할 핑계를 진중권이 제공해주네요.
    고딩인턴에 집착하는게 검찰, 언론이랑 취향이 딱 맞네요.

  • 35. wii
    '19.11.14 10:54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대학진학에 잘못이 있더라도? 그깟 주식으로 이득을 취했어도?
    고위공직에 오르겠다니 수사를 하게 된 거죠.
    그 수사가 철저하지 않으면 명예회복하겠다고 선거에 나설 수 있는데 수사는 당연히 했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가족을 지키고 싶었으면 적당선에서 멈췄어야죠.
    세상과 국민 검찰 다 속일 수 있다 착각한 거죠.

  • 36. 진중권
    '19.11.14 10:59 PM (14.45.xxx.72)

    곱게 늙어라

  • 37. 검찰개혁
    '19.11.14 11:08 PM (58.122.xxx.174) - 삭제된댓글

    저는 저렇게 선명한! 밑도끝도 없이 깨끗해야만 진실한 진보라고 생각하는 진중권 의견에는 매우 반대합니다.
    그리고 조국, 정경심 부부도 100% 완전무결하다는 전제에서 벗어나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조국, 정경심 부부가 설사 자식 진학에 있어 어떤 잘못이 있더라도
    이렇게 검찰이 휘젓고 한 가정을 파괴시키고 나라를 난장판을 만들정도의 잘못이 아닙니다고 생각합니다만
    무조건 다 저쪽 얘기는 거짓이고, 공작이고.
    이렇게 이해를 하면 필패할 수밖에 없습니다.2222222

  • 38. 마법이필요해
    '19.11.14 11:10 PM (58.122.xxx.174) - 삭제된댓글

    조국가족은 공장에서 막 나온 흰 종이처럼 한 점 티끌도 용납되지 않고
    10년전 고딩인턴 수행과정도 모든 사람들이 모든 과정을 모두 다 납득할수 있어야 할 정도로 투명하게 수행했어야 무죄인가보죠.
    10년전 개판인 입시제도에서 남들과 같이 했던 모든 과정들을
    지금의 잣대로, 국회의원들 검증하는것보다 더 철저하게 검증해대면 남아날 학생이 한명이라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들도 조사하겠다고 검찰이 운을 띄우던데, 수사할 핑계를 진중권이 제공해주네요.
    고딩인턴에 집착하는게 검찰, 언론이랑 취향이 딱 맞네요 22222

    미친것 같아요. 모두 까야만 하는 사람.. 약간의 정신병
    예전에도 맨날 그랬어요.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사람. 자기만 옳은 사람

  • 39. 검찰개혁
    '19.11.14 11:10 PM (58.122.xxx.174)

    조국가족은 공장에서 막 나온 흰 종이처럼 한 점 티끌도 용납되지 않고
    10년전 고딩인턴 수행과정도 모든 사람들이 모든 과정을 모두 다 납득할수 있어야 할 정도로 투명하게 수행했어야 무죄인가보죠.
    10년전 개판인 입시제도에서 남들과 같이 했던 모든 과정들을
    지금의 잣대로, 국회의원들 검증하는것보다 더 철저하게 검증해대면 남아날 학생이 한명이라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들도 조사하겠다고 검찰이 운을 띄우던데, 수사할 핑계를 진중권이 제공해주네요.
    고딩인턴에 집착하는게 검찰, 언론이랑 취향이 딱 맞네요 22222

    미친것 같아요. 모두 까야만 하는 사람.. 약간의 정신병
    예전에도 맨날 그랬어요.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사람. 자기만 옳은 사람

  • 40. ...
    '19.11.14 11:15 PM (121.55.xxx.207)

    아직도
    여긴 남의 나란가요2222222222

  • 41. 진중권은정의다!
    '19.11.14 11:18 PM (175.211.xxx.106)

    조국가족은 공장에서 막 나온 흰 종이처럼 한 점 티끌도 없어야 한다고요? 한점 티클로 이 두달간 온나라가 그렇게 시끄러웠나요?
    진중권은 차도 없고 주식같은거 할줄 모르는 원래 그렇게 유럽의 지식인-교수처럼 청렴, 소박하게 살아온 사람이예요. 교수랍시고 주식에 몰두하고 자녀들 스펙 쌓아주겠다고 전국 대학을 도는 그런 정경심같은 류와는 완전 격이 다르죠.

  • 42. 둥둥
    '19.11.14 11:29 PM (118.33.xxx.91)

    서초동 집회에서 한 발언자가 한 말을 두고도
    저러는건 뭐죠?
    그사람이 동양대를 비하했나본데
    서울대 나와서 동양대 교수하는 자신이 모욕당했다고 느끼나봐요.
    근데 그거 조국이 한 말도. 정경심 교수가 한 말도 아닌
    일개 집회 발언자가 한 말인데... 왜 그걸 조국 장관 탓을 하죠?
    발언 내용이 하나같이 이상해서 이해가 안가요.
    마치 김문수 보는거 같고.. 치매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 43. 최성해
    '19.11.14 11:37 PM (119.149.xxx.47)

    진중권은 최성해가 제일 사기꾼인데 총장은 왜 안깐대요??

  • 44.
    '19.11.14 11:42 PM (211.224.xxx.157)

    진중권의 조국사태에 대한 짧은 동영상..대학강열..이 있던데. 조국건은 좀 두고 볼 일 인거 같아요. 진중권은 좌우 누구편도 아닌 사람인거 같고 조국건에 대해 논리적이지 못한 지점이 있다 판단하고 있는것 같아요.

  • 45. 인생지금부터
    '19.11.14 11:48 PM (121.133.xxx.99)

    현실감도 없죠..서울대 나와 영국유학 박사받은 정교수가 동양대에 있는건 넘치는거죠..진중ㄱ이야 박사가 없으니 전문대 교수정도 가능하겠죠.동양대에 대한 애정이 큰가봐요.학력위조 고졸 총장 백미터밖에서 보여도 달려가 90도 인사한다는건 오래전에 알려진 사실..밥줄 연명할려고 그 총장쪽에 붙은거죠.진영은 없으나 먹고살 걱정은 하는가봐요..이 인간이제일 실망스럽고 자한당 검찰만큼 아니 더 싫네요.너야말로 위선자

  • 46. 인생지금부터님
    '19.11.14 11:54 PM (222.110.xxx.248)

    모르면 가만히 잇으면 중간은 간다고 그랬죠.
    영국 유학 아니라 하버드 나와서도 방송에서 가슴 내밀고 리포터 하더군요 신아영인지는.
    자한당에 있는 젊은 남자 하버드 출신이죠?
    거긴 학벌이 넘쳐서 자한당에 있고 가슴 파진 옷 입고 웃음 팔면서 스포츠 리포터 하나요?
    박사 받아서 동야대에서 넘친다고요?
    풋 그럼 그런 사람 못 알아본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바본가요?
    박사 없어서 전문대 교수 정도 가능이라고요?
    그 교수들이 가서 박사 따고 연구해 온 사람들은 박사 학위가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자기 수준 같은 소리를 공개적으로 하면 망신살 뻣쳐요.

  • 47. 와 쓰레기
    '19.11.15 12:03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정말 진중권 생각보다 더 비열하고 열등감 덩어리인 아주 나쁜 인간이었네요.
    최성해 동양대총장의 거짓말,학력위조,검찰의 무자비한 표적수사에 대해선 한마디도 입도 뻥끗 못하는 비겁한 인간이,아픈 부인,동생 거기다 조국 본인,딸까지 일가족이 몇달째 도륙당하고 있는데 거기다 본인까지 침을 뱉다니...
    사람새끼 같지가 않아요.2222222

  • 48. 여러분
    '19.11.15 12:11 AM (94.214.xxx.153)

    내부고발이 이렇게 힘든 겁니다.

    정의당이 표 계산했다는 것까지 밝혔네요.
    양심과 상식대로 살면 이렇게 욕 먹는 세상이죠.
    무리의 나쁜 짓을 따라가고 침묵하는 게
    진보라고 생각하는, 여기도 다수의견인가.

  • 49. ..
    '19.11.15 12:13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자한당 똥묻은 개들 널렸는데
    조국 자녀 고딩인턴은 그에 비하면 티끌수준인거죠
    10년전 고딩인턴이 지금처럼 정립된 제도였을거 같아요?
    뺑소니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보다 마약밀반입보다
    고딩인턴이 더 중범죄인거죠?
    특수부검사들이 고딩인턴이나 파헤치고
    3달간 특수부검사 투입해 내놓은 수사결과가
    고작 고딩인턴 부실 허위 따위인게 얼마나 웃긴일인지
    모르시는 분들 참 많네요
    온국민 보는 앞에서 서울대에 실험청탁했다 당당히 말한 나의원 아들은 털끝하나 안건드리면서
    왜 조국 자녀에게만 잔인하게 가혹하게 구는건대요?

  • 50.
    '19.11.15 12:50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진 중 권 !!!!
    갱장하다 갱장해!!
    할 말이 읍따

  • 51. hypocrisy
    '19.11.15 12:50 AM (125.176.xxx.90)

    동양대에서 인턴한게
    구속까지 가야하는 중범죄냐 하는게 요지 잖아요
    진중권이 너무 오버하는듯

  • 52. ㅋㅋ
    '19.11.15 12:59 AM (117.111.xxx.100)

    학력위조총장은괜찮나보죠?
    부끄러운줄알아야지..

  • 53.
    '19.11.15 2:26 AM (172.56.xxx.142)

    조국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진상
    지가 뭔데 표창장위조라고 단정을 해? 하느님이야?
    신났다고 앞장서서 조국을 뜯네
    너무 표난다는걸 모르나??

  • 54. 이뻐
    '19.11.15 2:30 AM (210.179.xxx.63)

    냅둬요 원래 저런 사람인데요 뭐
    자한당쪽으로 붙어서 콩고물 하나 얻어
    먹어볼라구 애쓰네요

  • 55. 표현도
    '19.11.15 3:01 AM (121.173.xxx.11)

    그많은 표현중에 인턴쉽프로그램을 “따먹었다” 라는 표현이
    참 저렴해보인다 그리고 뭐가 그리 억울해서 복받쳐 말잇못인지,,,
    입으로 뱉는다고 다 말이아닌듯허다

  • 56. 디-
    '19.11.15 3:51 AM (192.182.xxx.216)

    황우석과 디워 때도 '진중권은 왜 저러나' 하셨죠? ㅋㅋ

  • 57. 청와대청원
    '19.11.15 3:52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16만6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274

  • 58. 나참
    '19.11.15 5:15 AM (93.82.xxx.154)

    언제적 황우석, 디워요?
    김문수도 민주화 운동하던 사람이었거든요???

  • 59. 디-
    '19.11.15 6:19 AM (67.131.xxx.114)

    불과 5년도 안 돼서 트위터에 싸지른 수많은 통렬한 일침들이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그 분의 정체는 정말ㅋㅋ

  • 60. ---
    '19.11.15 8:28 AM (117.111.xxx.101)

    찌질이 열폭쟁이들 천지

  • 61. 열등감이죠.
    '19.11.15 9:24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서초동 집회의 한 장면을 회상하면서 잠시 감정이 복받친 듯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정경심교수와 본인은 학벌도 처지도 다르구만 모욕감을 느낄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그럼 유학안하고 박사학위없는 본인은 동양대가 적당한가에 대한 스스로의 자괴감이 분노로 폭발한듯.
    고졸 동양대 총장과 동병상련하며 이 사회의 약자인양 열폭중으로 보여요.

  • 62. 진중권이
    '19.11.15 9:32 AM (110.70.xxx.201)

    뭘 유학을 안 해요?
    제대로 모르면서 분위기에 취해서 아무거나
    써대면 더 없어보여요.

  • 63. phua
    '19.11.15 11:01 AM (1.230.xxx.96)

    그냥 열...등...감....

  • 64. .......
    '19.11.15 11:14 AM (112.221.xxx.67)

    소신있는 분이네요
    정의당이 조국지지하기로했지만 자기 생각과는 다르면 다르다고 하는게 맞죠
    자기가 강의하지도 않는거 그 아들이 감상문까지 올렸다는데.....정상적인 지식인 입장에서 열받을노릇

  • 65. .......
    '19.11.15 11:15 AM (112.221.xxx.67)

    여기분들처럼 내편이면 무조건 감싸고 도는 그런사람 아니어서 정말 존경할만한 사람이네요

  • 66. ㅎㅎㅎ
    '19.11.15 12:31 PM (47.136.xxx.111)

    자기 무시당한다고 고통스러워 울먹이는 감수성을 가졌으면
    조국가족 나노로 쪼개져서 난도질 당하며 천배만배 고통스러운 상황에도 공감 좀 하고 부당하다고도 외쳐주고 해야하지 않니?

    미학인지 미학인지 하여튼 큰 걸 못봐요.
    이 모든 사단이 조국이 검찰에 밉보여서, 문프 최측근이라 자한당과 기득언론에게 그리고 일본 놈들 원격 여론조정으로 부당하게 당하게 된 거라는 사실 은 전혀안보이고 그저 몇년전 인턴했냐 안했냐 지강의를 들었냐 안들었냐 미세현미경이만 들이대고 있으니...
    진중권 실망이네..
    꼴에 자손심 상하셨어요?
    솔까말 동양대 첨들어봤다.
    정교수한테 감사해라.

  • 67. 진중권
    '19.11.15 6:48 PM (91.115.xxx.227)

    독일유학가서 학위 실패하고 왔죠.
    박사학위없이 뭔 교수? 누구 빽이죠?
    진중권 교수임용 좀 파보자 짜장~~~~

  • 68. 찌질이
    '19.11.18 8:41 PM (183.97.xxx.193)

    생긴대로 놀고 있음
    인간성 바닥
    이명박 부류
    여러분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우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741 윰댕이 24 무슨말 2020/01/08 13,313
1023740 사전들 버릴까요? 6 버릴까 말까.. 2020/01/08 1,958
1023739 아기 전집 사고 싶은데 돈 안아깝다고 말해주세요ㅠ 29 ㅠㅠ 2020/01/08 3,619
1023738 가정어린이집 조리사로 첫 출근했는데요 22 피곤 2020/01/08 11,204
1023737 임은정 검사는 어케 됐나요? 11 궁금 2020/01/08 5,025
1023736 펜으로 적는 다이어리...어디거가 지존인가요? 5 다이어리 2020/01/08 1,513
1023735 X표에 사진이 추가되었어요~.jpg 16 인사발령 2020/01/08 4,150
1023734 샴푸할땐 안빠지다가 린스하면 우수수 10 ㅠㅠ 2020/01/08 5,277
1023733 진석사 "윤석열 절대 물러나면 안돼, PK 친문 비리 .. 31 메친넘 2020/01/08 4,762
1023732 신기한 엄마의 몸 8 Aa 2020/01/08 3,985
1023731 이번 검찰 인사는 언제부터 인사시작인가요? 2 .. 2020/01/08 871
1023730 사주 믿고 그에따라 행동하면 될까요? 4 ........ 2020/01/08 2,204
1023729 이 경우에 신경정신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2 ㄴㄷ 2020/01/08 851
1023728 싹다~~~갈아엎어 주우세에요~~~~(그렇습니다. 갈아엎어 주셨습.. 11 사랑의재개발.. 2020/01/08 3,335
1023727 혹시나 했더니 역시 추미애다. 14 꺾은붓 2020/01/08 5,017
1023726 2천피스 퍼즐 맞추고 있는데요, 엄청 큰 액자프레임 어디서 구매.. 4 엄청 2020/01/08 1,304
1023725 이성윤 서울지검장은 어떤사람이에요? 2 ㅇㅇㅇ 2020/01/08 2,078
1023724 올케에게 선물을 해주고싶은데.. 13 . 2020/01/08 4,619
1023723 마음이 불안하니까 자꾸 충동구매 하게 되요 .. 2 aa 2020/01/08 1,561
1023722 나는 부산 너는 제주~~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13 ..... 2020/01/08 4,075
1023721 최성식 변호사 페북..5선 아무나 하는것 아니다 10 그렇군 2020/01/08 2,769
1023720 검찰 인사 감동입니다.txt 10 엉엉 2020/01/08 3,290
1023719 조국씨는 왜 이렇게 안 했는지 안타깝네 62 0- 2020/01/08 18,499
1023718 급질이요! 포장된 돼지고기 냉장실에 얼마나 있어도 되나요? 3 초보 2020/01/08 827
1023717 이 정권의 민낯 47 2020/01/08 3,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