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레슨 4달째 시키고 있어요. 초보라서 시즈키1권 하구요. 아이 피아노학원 샘 소개 받아서 구했구요.
여기가 지방이라서 이 근처 전공샘이고 시향 같은 소속은 아니세요.
주 2회 40분 25만원에 하고 있어요.
5시 30분부터 6시 10분까지 수업시간인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29분에 벨 눌러요. 그럼 엘베 기다리고 올라오는 시간하면 32분에서 33분 아이 악기꺼내고 튜닝하고 38에서 40분이네요. 끝나는 시간은 딱 맞춰가시구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수업하네요.현재 체르니100 쳐서 계이름은 잘 봐요.
바이올린 켤때 속도가 빨라진다고 박수치면서 계이름 불러보게 하고 숙제는 박수 치면서 계이름 말하는게 끝이네요.
원래 레슨 끝난후 숙제가 있나요?
수업 시간에 배웠던건 알아서 연습하는 건가요?
악기레슨 자체가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