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뚜벅이 하다가 운전하니 추울때는 쓸만하네요
1. ㅡㅡ
'19.11.14 4:24 PM (223.62.xxx.177)오너드라이버 되면 다신 뚜벅이로 못돌아가요. 안전운전 하세요
2. 차 관리가
'19.11.14 4:30 PM (222.110.xxx.248)운전기사 있으면 모를까 차 관리가 싫어서 운전 싫어요.
3. ..
'19.11.14 4:34 PM (119.207.xxx.200)차있어도 일년내내 걸어다녀요
차주차하러 지하 빙빙돌고 이런게 너무 귀찮아서
버스타고 내려 빠르게 걸어 다니면 한겨울에도 땀나요
이 기분이 그렇게 좋더라구요4. ..
'19.11.14 4:34 PM (119.207.xxx.200)차는 남편이 번갈아 운행하고 있어요
5. ㅇㅇㅇ
'19.11.14 4:40 PM (211.246.xxx.164) - 삭제된댓글비올때 폭염일때도 다 똑같이 좋죠
저는 무엇보다 타인의 냄새를 안맡아서 좋아요
결혼전부터 차가 있었어서
남편이 차가 잠깐 없을때가 있었는데
내차를 몰래몰래 타고 다니는 바람에
엄청 싸웠던적이 있어요
나도 애가 어리니 차없이는 이동을 못하던때라
서로 차없으면 못사는거죠6. ....
'19.11.14 4:48 PM (112.220.xxx.102)여름겨울 비올때 바람 많이불때 다 좋아요 ㅋ
전 그냥 365일 좋아요 ㅋㅋㅋㅋ7. 마자요..
'19.11.14 4:51 PM (58.238.xxx.19)아파트 실내주차장에 항시 주차하니... 옷차림이 가벼워요~~
8. ㅇㅇ
'19.11.14 4:53 PM (1.243.xxx.254) - 삭제된댓글장봤을때 가장 고맙줘 오랫동안 수족처럼 사용하던
차를 떠나보낼때는 눈물까지 나더군요
가족보다 나를위해 헌신한 차9. ....
'19.11.14 6:15 PM (223.62.xxx.80)차가 있어 좋기야 좋지만. 덕분에 너무 안 걸어서 고민이네요... 하물며 요즘처럼 추워지니 더더욱 안 걷게된다는요...
10. ㄴㄴㄴ
'19.11.14 7:43 PM (58.140.xxx.20) - 삭제된댓글타인의 냄새-ㅠㅠ
그쵸. 사실 고급 향수 냄새건 더러운 냄새건 뭔가
생물의 냄새를 계속 접하다 보면 그게 피곤하더군요.
내 차안에서 만 이동하면 그거 많이 줄일수 있겠네요.
다시 운전 결심...!!11. dlfjs
'19.11.14 8:51 PM (125.177.xxx.43)여름 겨울 좋고요
걷는가 좋아했는데 ..요즘은 차만 타요12. ....
'19.11.15 1:00 AM (211.246.xxx.164)저도 걷는 거 좋아했는데, 이젠 차 없이 나가는 거 참 싫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