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배경지식이 있으면 훨씬 쉽잖아요?
예를 들어 역사라고 하면요,
역사를 잘 모르지만 지문을 잘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오나요?
아니면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가 많이 어렵나요?
아무래도 배경지식이 있으면 훨씬 쉽잖아요?
예를 들어 역사라고 하면요,
역사를 잘 모르지만 지문을 잘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오나요?
아니면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가 많이 어렵나요?
배경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해석력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글을 읽고 글 내용의 주제가 뭐고 핵심이 뭔지 파악하는 힘.
저 오늘 수능국어 경제지문 문제 몇개 풀어봤는데 경제 완전 꽝인데 다 맞췄어요. 글만 잘 읽으면 되더라구요
배경지식 없으면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죠.
배경지식 있으면 유리하지만
비문학 푸는 스킬이 따로 있어요
배경지식이 조금은 있어야죠
예를 들어서 중세라는 낱말은, 중세시대 자체를 모르면 그 낱말을 모르는거잖아요.
특수한 배경지식은 없어도 되는데 일반적인건 다 알아야해요.
그게 독해 잘하는 사람은 신문이나 책을 똑같이 읽어도 흡수를 잘하기 때문에 보통 배경지식도 많아요.
이번 국어 방금 다 풀어봤어요.
만점 상당히 나오겠던데요.
수능은 시간제약이 있어서 만점 받기가 녹녹하지 않아요.
천천히 생각하면서 풀면 시간이 모자라니까요.
배경지식이 있으면 훨씬 유리하긴 하죠.
비문학 푸는 스킬이 따로 있어요 22222
스킬이 뭔데요?
비문학 스킬이 정말 따로 있나요?
기본기가 있다면 그 스킬은 언제나 통하는 건가요?
학원을 보내야 하는건지
저 위 다 풀으셨다는 분. 일반인인지 선생님인지. 만점 상당히 나오면 한문제라도 틀리면 바로 등급 아웃인데 딸아이 잘 풀었을까 너무 걱정되네요
난해한 배경지식으로 정오를 좌우할 문제는 내지 않습니다.
지문이나 보기를 대전제로 논리적 추론이 가능한 범위에서 출제합니다.
만약 지문에 없는 배경지식이 답으로 연결되는 필수적 키 역할을 한다면, 그 배경지식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했다면 응당 알고 있어야할 것에 둡니다. 이 과정 또한 출제위원들이 교육과정 내에서 다 확인한다고 이미 언급했던 부분입니다.
배경지식이요? 글쎄요 배경지식빨로 문제 풀어냈다는 경우는 있긴하지만 극소수 인터넷에나 올라올 특이한 경험담 수준
수능에 나오는 지문 자체가 정규 교육 과정 마쳤으면 풀만한 주제와 어휘들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배경지식이 없으면
일단 겁을 먹고요. 시간도 오래 걸려요.
배경 지식 있으면 훨씬 유리하지만..선입견 때문에 글을 오해해서 정작 만점은 못 받을 수도 있어요.
배경지식이 있으면 어느정도 고득점에는 도움 됩니다.
배경지식 없는 전제로 푸는 시험이에요.
지식이 아니라 문학/자료 이해력 분석력 등을 보는거니까.
물론 배경지식 있으면 더 쉬울수있겠지만 그건 그냥 행운 같은거고요.
그리고 뭐든 사전지식 배경지식 갖춘 사람이 유리한 건 매사 마찬가지. 그 사람이 쌓아온 지적 우위인데
그걸 뭐라 할 일은 아니고. 당연하거죠.
배경지식 없는 문제 나왔다고 뭐라 할 일이 아니랍니다. 당연한거죠.
작년에 비해 많이 나오겠다는 말이예요.
작년 시험은 지문자체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이번엔 어려운 지문이 크게 없고, 경제 관련 지문은
생소한 전문용어가 나오지만 내용자체는 아주 어렵지는 않고요.
그렇지만 하나 틀려도 광탈수준은 절대아니예요.
1등급컷은 90점을 좀더 상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더 나올거라는 얘기예요.
지문이 일단 비교적 쉽게 읽혀서
시간이 모자라지 않을 것 같고요.
1등급컷 예상은...저는 90점대라고 생각했는데
학원가에서는 80점대로 보네요.
배경지식으로 푸는게 아니라 제시문을 읽고 핵심을 간추리면서 장르의 특징에 맞게 읽고 있는가를 테스트하는게 수능 국어예요
원래 배경지식으로 푸는 게 아니에요
고득점자 국어실력 있는 애들은 배경지식으로 푸는게 아니라 어떤 지문이 나와도 올바른 독해법으로 읽어내는 훈련이 되어있는거고
국어 공부도 암기가 아니라 그 훈련을 해서 시간내에 올바른 방법으로 독해해내는 공부를 하는거죠
원글님이 말하시는 그게 곧 독해력이자 국어실력이에요
수능은 모의고사따위와 달리 배경지식으로 어줍잖게 푸는 시험이 아니에요. 해마다 보면 문제 정말 너무 정확하게 잘 내거든요
결론은 네. 원래 배경지식으로 푸는거 아니니까요
제 개인적 예측일 뿐이니 괜히 맘 졸일 필요는...
곧있으면 예상등급컷 뜨니까요.
만점만 1등급인 정도까지 쉬운 건 아니예요.
자전거 도둑, AI에 대학 책 정도는 읽은 애들이 많으니
지문 대하기 쉽죠.
님은 초행길과 가본길 중 어떤 길이 편하실까요.
자전거 도둑, AI에 대학 책 정도는 읽은 애들이 많으니
그 지문을 보고 문제 푸는 건 심리적 부담이 적죠.
님은 초행길과 가본길 중 어떤 길이 편하실까요.
국어는 첫 시험이라서 완전히 낯선 지문 잔뜩 보고 우왕좌왕하면 뒷 과목 전체에 영향 끼치더라고요.
비문학스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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