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만원 코트 드라이 그냥 맡겨도될까요?

ㅇㅇ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9-11-13 22:04:15
동네 드라이 맡겼는데 뭔가 윤기가 죽어오는것 같아서요
드라이도 고급코스가 있는지
60만원 내외는 그냥 맡겨도될까요?
IP : 175.223.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3 10:13 PM (58.127.xxx.156)

    200만원 넘는 막스마라 이번에 그냥 큰 세탁소에 맡겨서 찾아왔어요
    전혀 모르겠던데.. 불안하면 명품 세탁이라고 검색하면 따로 명품만 드라이 해주는 곳이 있어요

  • 2.
    '19.11.13 10:50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크린토피아는
    꿉꿉한 냄새때문에...
    브랜드 코트랑 패딩 비싼 데 맡겼는데
    냄새 없고 좋다했는데
    패딩 단추가 다 흠집 생겨서 색이 벗겨졌어요
    옷 4벌에 몇 십 만원 줬는데
    화가 나요 ㅜ
    이제 비싼 데 안 맡길 거예요

  • 3. ㅇㅇ
    '19.11.13 11:05 P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

    이럴때 진짜 스타일러가 있음 좋겠다 싶어요.
    그냥 매번 외출 후에 돌려주면
    그 두꺼운 코트를 기름에 담가 빨아야할만큼 더러워지진 않을 것 같아요.
    땀 같은 건 안에 입는 옷들이 흡수하니까요.

  • 4.
    '19.11.13 11:29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두번째 댓글인데...
    스타일러 있지만
    드라이 클리닝은 해서
    정리해야 되잖아요
    스타일러가 냄새. 먼지 약간 빼는 정도지
    드라마틱하진 않아요

  • 5. wii
    '19.11.14 3:06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코트는 매년 세탁하지 마세요. 겨울옷이라 살에 직접닿는 부분도 없고 흙투성이 바닥을 쓸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 얼룩없으면 바람 쐬고 옷솔로 잘 털어서 드라이 횟수 줄이는게 좋아요. 명품세탁소 3만원씩 주고 맡기면 단추나 부자재들은 잘 보호되지만 옷은 낡습니다.
    더럽지 않으면 그냥 입으심에 한표요.

  • 6. ㅇㅇ
    '19.11.14 10:10 AM (223.38.xxx.101)

    요즘 브랜드 코트는 300훅 넘어오ㅡ..
    드라이 그냥 맞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304 회사 간식같은걸 가져가는 사람 직장 18:07:14 14
1587303 몇달전 일 기억 못하는것 치매 전조인가요? 1 답답 18:00:26 117
1587302 잊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이 돌아오는군요... 3 17:59:42 139
1587301 이번주 금쪽이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예요? 공부에 집착하면.. 6 궁금 17:58:47 457
1587300 서울 지하철 자전거 가지고 탈수 있나요? 2 17:52:12 83
1587299 교복 하복 입힐 때 꼭 러닝셔츠 입어야 하나요 3 17:48:53 218
1587298 걸어야 하는데 5 비가 와서... 17:44:02 493
1587297 진그레이 와이드 팬츠 팬츠 17:42:24 276
1587296 ㅁㅅ이 ㅍㄷ매장 사진 의도는 노이즈 언플 유발 4 .... 17:42:01 774
1587295 고독하게 장수하는ᆢ 17:41:03 329
1587294 살 빠지면 어디부터 티나요 6 ㄴㄴ 17:39:33 647
1587293 겸공 김어준이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다네요 31 ... 17:34:56 1,342
1587292 김밥재료중 한꺼번에 미리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보관 5 해동만해서 17:34:00 478
1587291 김건희 명품백' 장면 촬영한 최재영 목사, 결국 경찰에 입건 8 어이가출 17:27:58 1,126
1587290 어딜가나 노인들만 가득해요 19 ... 17:19:36 2,010
1587289 유명대 출신임을 자랑하던 택시 운전기사님 23 ㅇㅇ 17:18:41 1,857
1587288 윤, G7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았다…6월 이탈리아 방문 ‘불발’.. 16 ... 17:17:47 1,285
1587287 치매초기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도 하나요 2 .. 17:17:29 586
1587286 구내식당을 위탁운영 하려고 하는데... 2 ... 17:12:54 455
1587285 김종인의 바쁜 처신 .. ㅋㅋ 2 .. 17:10:40 1,085
1587284 저가 홍삼제품은 별로일까요? 2 요거 17:08:28 347
1587283 이정도 업무면 필리핀 도우미도 충분할거 같은데 8 ㅇㅇ 17:05:55 666
1587282 2시간 넘는 거리를 혼자 오겠다는 아이 친구 18 ㅁㅁㅁ 17:00:52 2,203
1587281 5월 연휴에 혼자 골프 여행 계획 잡은 남편 12 /// 16:59:39 960
1587280 최근 모임에서 있었던 소소하게 재밌는 이야기.... 6 지금 16:57:42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