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전하니까 외투가 필요 없는 것 같아요.

미니멀라이프!!!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19-11-13 21:45:12
여름,가을 이제 두 계절 운전해 본 초보에요.
가을에 트렌치나 야상 입기 시작할 때부터 느꼈던건데 출퇴근 다 합쳐서 실외에 있는 시간이 5분쯤 되니까 외투가 의미없게 느껴지더라구요.
최근 몇년사이 긴 기장의 옷들이 유행하기도 했고 짧은 옷보다 긴 옷이 더 잘 어울리는 편이라 긴 외투들이 많은데 운전할 때 차 바닥에 끌려서 신경 쓰이고 이래서 자차 운전하시는 분들이 반코트나 경량점퍼를 선호했구나 싶더라구요.
코트 많은 분들 앞에서야 비교도 안되겠지만 저도 이제 코트를 매일 달리 입을만큼은 쌓였는데...옷이란게 자기 만족이지만 아예 입고있는 절대적 시간이 부족하니 이걸 다 어디 쓰나 싶어서 웃프네요. 정작 하루종일 입는 니트나 블라우스는 그 종류가 많지 않아서 2~3일 간격으로 돌려 입는데 코트 욕심은 왜그리 끝이 없는걸까요. 코트가 아까워서라도 주말에 열심히 놀러다녀야 할까봐요. ㅋㅋ
IP : 119.66.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3 9:51 PM (61.84.xxx.138)

    옷도 그렇지만 저는 가방,지갑,구두요. 차안에 화장품 두고 신호대기때 짬짬이 화장하고 직장에 수정용 화장품 따로 두고 실내화 신는 곳이라 신발은 종류별로 트렁크에 있지만 딱히 다른 신발 신을 일이 별로 없이 봄여름가을은 쪼리신고 운전하고 실내화 신고 들어가고 그러네요. 지갑은 진짜 휴대폰으로 대체. 차키랑 휴대폰만 쫄랑쫄랑 들고다녀요.

  • 2. 저는
    '19.11.13 9:53 PM (175.223.xxx.188)

    그러다가 차를 없애니까
    갑자기 외투도 부츠도 필요하더라고요
    게다가 갖고 다니는것들도 많아졌어요
    핸드로션 이런거 전에는 차에 놓고 다녔는데
    지금은 핸드로션에 보온병 물에..

    아주 한짐씩 지고 다닙니다 ㅎㅎ

  • 3. ..
    '19.11.13 9:53 PM (180.229.xxx.94)

    저도 엉덩이 긴 외투는 불편해요 부츠도 잘 안신고

  • 4. 저는
    '19.11.13 9:55 PM (116.39.xxx.186)

    베스트가 그렇게 편하더라고요
    따뜻하고 두껍고 무거운 옷은 그다지 필요없어서요.
    운전할때 편해서 니트조끼. 패딩조끼.긴 조끼.짧은 조끼.

  • 5. 근데
    '19.11.13 10:11 PM (14.40.xxx.172)

    운전하면서 좋은옷 입음 안되겠더라구요
    안전벨트에 쏠려서 니트나 약한 섬유옷은 다 일어나거나 옷감 상하더라구요
    헌옷만 입고 운전해요

  • 6. ...
    '19.11.13 10:16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패딩조끼에 긴옷 좋은옷 못입다보니
    늘 택배기사처럼 하고 다니네요.

  • 7.
    '19.11.13 10:30 PM (119.66.xxx.35)

    이름난 보부상인데 차 있으니까 그 많은짐 조수석에 두고 다니니 그건 좋더라구요. 헤어롤에 화장품에 간식까지 아주 한짐이에요.
    운전하니까 되려 대중교통 이용할때보다 옷이 잘 구겨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안전벨트 때문이었나봐요. 그렇다고 옷을 벗었다 입었다 하기에는 일분일초를 다투는 출근시간에는 참...그것도 어렵더라구요.

  • 8. 뚜벅이
    '19.11.14 1:36 AM (175.223.xxx.49)

    님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 9. ㅇㅇ
    '19.11.14 6:37 AM (180.230.xxx.96)

    댓글에 쪼리신고 운전하신다는데 그거 위험하대요
    샌들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추위를 잘타 잠깐 내려서 이동하는 사이라도 입으려고 외투
    가지고 다녀요

  • 10. ㅎㅎㅎ
    '19.11.14 9:30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저도 택배기사처럼 하고 다니는데.ㅋㅋㅋ
    외투와 백에 신경을 안 쓰게 되더라고요.
    진짜 롱패딩, 하드패딩을 왜 샀는지 입을 일이 없네요.
    패딩조끼, 짧은 패딩 강추.

  • 11. .....
    '19.11.14 11:25 AM (125.134.xxx.205)

    저는 운전할 때 항상

    겉 옷은 코트이든 자켓이든

    다 옷걸이에 운전자 뒷좌석에 걸어서 둬요.

    옷이 앞이나 뒷부분이 구겨지는 것이 싫어서요.

    겨울엔 차에서 입는 가디건이 따로 있어요.

    아직 열선 시트는 안켰지만

    옷 잘 관리하는 편이라

    그냥 입은채로 운전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2120 이번년도에도 롱패딩 유행할까요 24 ㅇㅇ 2019/11/14 4,859
1002119 밖에 어그부츠 신어도 될 날씨인가요~~? 8 날씨 2019/11/14 1,765
1002118 임신확인 후 산부인과는 언제 가야하나요? 6 sfd 2019/11/14 1,648
1002117 사과식초를 먹은 후 12 ㅇㅇ 2019/11/14 3,740
1002116 한미 세율비교 2 ㅎㅈ 2019/11/14 742
1002115 마그네슘이 불면증에 정말 좋나요?? 22 난왜 2019/11/14 5,589
1002114 겨울에 5일 정도 휴양할 수 있는 국내 도시는 어디가 좋을까요?.. 10 추천 부탁드.. 2019/11/14 1,675
1002113 박지원 총리설은 아니죠? 11 ㅇㅇ 2019/11/14 1,920
1002112 탑텐 이 패딩 어때요? 품절될까봐 불안하긴한데... 30 ..... 2019/11/14 7,188
1002111 바닥 기운 다용도실 드럼 세탁기 설치 3 무슨 2019/11/14 1,285
1002110 아침 출근길 1 미국 중소도.. 2019/11/14 644
1002109 어제 주말부부 남편 병원 따라간얘기 4 ㅜㅜ 2019/11/14 2,842
1002108 최순실이 자기 순실이 아니고 서원이라고.ㅋㅋㅋ 10 ... 2019/11/14 2,360
1002107 조국 교수 소환한답니다. 19 ㅇㅇ 2019/11/14 2,118
1002106 신지로이드 먹는걸 6 ㅜㅜ 2019/11/14 1,879
1002105 스텐 만두찜기 어디제품 일까요? 2 민태맘 2019/11/14 1,095
1002104 동백이에서 전 소장님이 너무 웃겨요ㅋㅋ 11 흠흠 2019/11/14 3,953
1002103 다이아, 큐빅 구별 가능하세요? 9 .... 2019/11/14 5,838
1002102 계엄모의 청원 3 퍼옵니다 2019/11/14 538
1002101 오늘 학교 안가는 고딩들은 뭘하나요? 8 놀까? 2019/11/14 1,499
1002100 50대후반 아빠 영양크림 추천해주세요 6 보담 2019/11/14 1,359
1002099 속보뜨네요. 조국 전 장관 검찰출두?라고.. 53 ... 2019/11/14 4,111
1002098 수능 끝난 아이 마중 가시나요? 29 ... 2019/11/14 3,625
1002097 잘 안되면 금방 분노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뭐가 문제일.. 2 ... 2019/11/14 1,108
1002096 퇴직연금의무가입관련 기사를 읽고 기자에게 메일을 보냈어요 6 퇴직연금의 .. 2019/11/14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