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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년대는 가깝고 80년대는 되게 먼것 같아요

123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9-11-12 23:56:54
왜 그럴까요.

별은 내가슴에 마지막회 고최진실씨 안재욱시 장면이 생생하네요
90년대 회사에서 퇴근후 명동 돌아다니던게 엊그제같아요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2 11:59 PM (175.113.xxx.252)

    저는 90년대 초중고 다 다녀서 그런지 그시절이 좋아요.. 80년대는 너무 어려서 기억도 잘 안나구요.

  • 2. 왜냐하면
    '19.11.13 12:13 AM (223.39.xxx.242)

    지금이 2019년이니까요.
    1990년은 29년 전이고
    1980년은 39년 전이고요.
    -_-

  • 3. ㅋㅋㅋ
    '19.11.13 1:03 AM (42.82.xxx.142)

    사람들은 본인의 이십대 시절을 제일 많이 기억한다고 하네요
    노래도 이십대 유행한 노래만 듣고 영화나 드라마도..

  • 4. ㅋㅋ
    '19.11.13 1:46 AM (223.62.xxx.56)

    왜냐하면 //
    원글님이 그걸 몰라서 그런 얘길 한 게 아니고 ㅋㅋ
    10년 차이나는 때인데 이상하게 80년대는 옛날 옛날 한옛날 같고
    90년대는 엊그제같이 생생하기만 하니
    10년 차이 나는 느낌이 아니다~ 한 30년 차이나게 느껴진다
    그런 말이잖아요. 좋게 좀 받아주면 어때서 정색을 허고 참.

  • 5. 90년대가
    '19.11.13 6:32 AM (119.198.xxx.59)

    시대적으로 말고

    정서적으로 가까워서인듯.

    90년대의 문화적 풍요로움이 그렇게 만드는것 같아요.

    80년대는 너무 구닥다리고
    90년대는 패션이나 뭐나 지금봐도 깜놀할 정도로 갑자기 모든 금기?나 한계가 일순간 깨진
    조금은 방종한? 시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 6. 왜냐하면
    '19.11.13 7:58 AM (223.39.xxx.242)

    ㅋㅋ님
    설마 저도 원글님이 그걸 진짜 몰라서
    저렇게 썼다고 생각할까요;;;;
    농담을 다큐로 받으시다니...

  • 7. ...
    '19.11.13 8:54 AM (58.148.xxx.122)

    시대적으로 말고
    정서적으로 가까워서인듯.
    90년대의 문화적 풍요로움이 그렇게 만드는것 같아요.
    2222222

  • 8. ㅋㅋ
    '19.11.13 9:16 AM (223.62.xxx.21)

    왜냐하면//
    정색하셨는데요...?
    원글님의 농 섞인 말을 정색하고 딱딱 짚어주며 다큐로 대응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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