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아침저녁으로 매번 바꾸는 사람치고 정상 없는듯
자아도취에 빠진 듯한 모습
아침저녁으로 늘상 바꾸고
상태메시지에켜 마음상태 오픈하고
일기 쓰는 사람치고
무난하거나 평범한 사람은 결코 없는 듯합니다
1. 그러거나
'19.11.12 8:5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말거나..
2. .....
'19.11.12 8:58 PM (223.39.xxx.212)단톡의 상사라 안볼수가 없어요.
3. 공감
'19.11.12 8:59 PM (119.205.xxx.234)동창 하나가 딱 이런데 정말 공감합니다.
4. ㅇㅇ
'19.11.12 9:10 PM (121.168.xxx.236)봐야 된다는 건가요?
저도 단톡 상사 있지만 프사 전혀 안봐요5. 평소
'19.11.12 9:12 PM (121.155.xxx.30)정신세계가 궁금하네요
6. 0O
'19.11.12 9:14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프사는 숨김처리하고 톡대화 속 사진은 작아서 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렇게 관심가지도 않아요7. 윗님
'19.11.12 9:27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프사 숨김처리가 뭔가요??
8. 삼천원
'19.11.12 9:3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단톡이면 대화만하면되지 프로필까지 들여다볼 필요있냐고요.
9. 프사
'19.11.12 10:19 PM (125.186.xxx.23)눈이 있어 보이는데 대화만 하면 정말 안 보여요?
10. 공감2
'19.11.12 10:47 PM (175.193.xxx.88)은근히 프사 통해서 성격이 많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자아도취형, 자랑형, 저주 저격형, 징징 관종형, 일기장형, 담백깔끔형, 무덤덤형...등등 천태만상이죠11. 맨날 애사진
'19.11.12 11:46 PM (112.187.xxx.170)주구장창 바꿔가며 올리는 사람들 차라리 인스타그램을 하던가 우울증으로 보여 안타까워요
12. 첫댓박복
'19.11.13 12:25 AM (223.39.xxx.242)누가 어떤글을 쓰거나 말거나
저런 댓글 달려면 그냥 지나가지 참..13. . . .
'19.11.13 4:24 AM (80.194.xxx.87) - 삭제된댓글전 또 그와는 반대로 남의꺼 매번 뒤지듯 보는 사람도 이해안되요 그렇게 신경쓸 시간도 없는데 제입장에서는 대부분 남편쪽 부모님 친척들이 그러더라구요... ㅋㅋ 자기들끼리 당신 며느리가 어쩌느니 서로 씹고 자식꺼 사진 하나하나에 어디 갔다왔나보다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길래 평소카톡 바꾸지도 않는데 열받아서 이번에 확 그냥 쓰고싶은말 써버렸죠 말조심들좀하고 간섭좀 하지 말라고... 자기들 하는말 꼭 돌아돌아 들어오게끔 하더라고요 진짜 할일들 없는지
14. 그걸뭐라하는것도
'19.11.13 5:49 AM (175.116.xxx.151)오지랍....
바꾸면어떻고 안바꾸면 어떤지.
그냥 그사람성향아닌가요?
진짜 별걸다....관심가지네요15. 남험담
'19.11.13 8:08 AM (223.62.xxx.24)카톡사진으로 남험담 판까는 인간도 멀리해야 할 정신이상
16. 그야말로
'19.11.13 8:19 AM (58.234.xxx.171)프사란 남들보라고 하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가요??
남 프사만 들여다보고있냐고 비난하는게 더 웃긴거 같네요
프사 매번 바꾸는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는 관심 받고 싶은 욕구가 더 많은 사람인건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 좀 더 가져주세요17. 프사
'19.11.13 1:47 PM (1.246.xxx.209)그사람 성격같아요 관심받고싶거나 외롭거나 허전하거나 자랑하고싶거나~
아침저녁으로 바꾸다니 부지런한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