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혜성 유학파인가요?
톰크루즈랑도 인터뷰하고.
스펙이 자세히안나와서 궁금한데 어릴때살다왔는지..?
한국에서만 영어해도 저 실력될수있나요?일단 발음이 좋던데.
요즘 서울대애들은 저리 다 잘하는지..궁금하네요
1. 삼천원
'19.11.12 8: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요즘 애들이 영어는 잘하더라고요.
2. 그런사람
'19.11.12 8:24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그냥 일산에서 초중고 다닌거 같던데요.
일산 학교나 학원가에서 유명했더라고요.
저희 아이 학교 선생님 한 분은 자기가 가르쳐 본 아이 중에 가장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고 하셨데요. 워낙 책도 많이 읽고요. 유명 자사고 떨어지고 일반고 갔는데, 자습 시간에 시끄러우면 화장실에 가서 공부를 했다고...
그 자사고 떨어졌을때 왜 걔가 떨어졌냐 했데요.
그런데 대학 가서 이뻐지더니 아나운서가 됐는데... 아나운서로는 아깝다고 여러군데에서 들었는데... 아나운서 되고 사고 친거 보면 그닥..
RM이 일산 학원가에서 배운 영어로 세계를 누비더니.. 그 아나운서도 그런건지 ㅋㅋ3. 일산
'19.11.12 8:30 PM (124.50.xxx.71) - 삭제된댓글어느고등학교 출신인가요?
4. 그런사람
'19.11.12 8:30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안곡인걸로 알아요.
5. 삼천원
'19.11.12 8: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안곡고가 좀 알아주지않나요?
6. ..
'19.11.12 8:33 PM (112.150.xxx.195) - 삭제된댓글고등 졸업식에서 봤는데 예뻤는데 워낙 작고 말라서 164센티에 47킬로 였던 저희 애가 건장하게 보일 정도였어요. 착하고 공부는 버스 기다리면서 타는 순간까지 단어외우고 그런다고 들었어요.
7. 그런사람
'19.11.12 8:38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대학 합격과 동시에 졸업식까지 몇 킬로 뺀다 선언했데요. 그러더니 성공~! 정말 가르쳤던 선생님들이 아직도 학교에서 얘기하는 학생...
8. ㅇㅇ
'19.11.12 8:41 PM (49.142.xxx.23)안티는 아니고 글에 남자나 여자나 살다온 실력은 아닌것같은데요 물론 공부는 열심히 하던 두 사람인건 알지만 영어를 무조건 빠르게 말하고 굴리면 잘하는건가요
9. 삼천원
'19.11.12 9:0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몇 킬로나 뺏는데요?
10. ..
'19.11.12 10:02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살만빼서 나온 얼굴 아니던데요 아나운서 초반이랑 완전 다른사람이예요 공부잘해서 유명했다고 한분이 계속 리플 다는거 같은데 잘했으니 서울대 갔겠죠 자사고 못들어갈만하니 못들어갔겠죠 진짜 잘했으면 갔겠죠 그리고 아나운서가 연차수당 불법적으로 챙겼으면 방송 안했으며너좋겠네요
11. 유학
'19.11.12 11:23 PM (117.111.xxx.128) - 삭제된댓글보낼만큼 넉넉한 집안은 아닌듯
12. 너무너무
'19.11.12 11:41 PM (211.36.xxx.3)사랑스러워요. 볼이 오동통하고 밝고 발랄하고.
나이가 깡패네요.13. ...
'19.11.13 12:07 AM (124.50.xxx.94)입이 넘 튀어나왔네요.
14. --
'19.11.13 1:36 AM (99.203.xxx.50)외모로 아나운서 된것 같진 않아요. 학벌좋고 똑똑한걸로 뚫었나봐요. 키도작고 통통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