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파양비를 왜 내는거죠?

[강쥐]

그것도 150을 샵에 왜 내나요?
성견을 데려가서 어디다 쓴다고 150을 받는건가요?
실제 이렇게 파양하기도 하나요?
샵에는 절대 보내면 안될 것 같은데요 제 무지한 상식으로도.
그리고 강쥐 보내면서 150준다 어쩐다 이 소리도 안해야해요.
돈보고 데려가는 사람이 더 많을 듯.

[아마]

그나마 새주인 찾을때까지의 숙식비와
보나마나 다큰강아지 입양은 안될테니 안락사비용?

[ㅠㅠ]

파양글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2년을 가족같이 지냈는데 어찌 파양을 ㅠㅠ
제발 마음돌려서 강아지 데리고갔음하네요.

[09]

사료비. 간식비. 아프면 치료비. 숙박. 돌봐주는 비용 줘야죠.
앞으로 10년 더 산다고 해도 1년 15만원 정도인데
한달에 만얼마.
직접 키우면 그거보다 더 들지 않아요??

키우기 싫어서 파양하는거라면 돈이라도 지불해야 남이 키워주죠
나는 싫어서 버리는데 누가 무료로 잘키워주길 바라나요

[ㅇㅇ]

질문글을 읽으면서 자꾸 글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됐는데,
질문자체가 잘못된듯요..
강아지 파양을 왜 하나요?? 가 맞는 질문인듯요.
주인이 바뀌면 강아지가 받는 상처가 어마무시한데..
파양시킬 사람은 왠만하면 입양하지 마라고 파양비 요구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