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은 밀려있고, 몸 여기저기가 쑤셔서 그냥 멍한 상태에요
근육과 뼈가 분리된 것 같은 상태, 영혼이 가출한 것 같은 그런 상태가 하루 정도면 몸살이구나 할텐데..
계속 이러니..
고함량 비타민과 영양제는 챙겨 먹는데,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체력이 받쳐 줘야, 애들도 잘 챙기고, 일도 잘하고 할 텐데..겨우겨우 하루 연명하는 느낌이네요..
한약을 먹어야 하나..보양식을 먹어야 하나..그것도 힘이 있어야 실천을 할 텐데..
잠도 많이 자는데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