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 건물이 하나 있는데요 지난 5월에 들어와서 단 한번도 약속한 날짜에 월세를 낸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아주 안낸적도 없고 그냥 매번 3일씩 5일씩 밀리다 이번에는 일주일째 소식이 없네요.
장사가 안되서 그러나보다 하고 기다리는데 장사가 안되면 좀 늦는다고 먼저 말을 해주면 좋을텐데
아무런 말이 없이 밀리니까 오늘은 좀 짜증이 나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잊어버리셨나요? 하고 문자를 넣어볼까요?
아파트 상가 건물이 하나 있는데요 지난 5월에 들어와서 단 한번도 약속한 날짜에 월세를 낸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아주 안낸적도 없고 그냥 매번 3일씩 5일씩 밀리다 이번에는 일주일째 소식이 없네요.
장사가 안되서 그러나보다 하고 기다리는데 장사가 안되면 좀 늦는다고 먼저 말을 해주면 좋을텐데
아무런 말이 없이 밀리니까 오늘은 좀 짜증이 나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잊어버리셨나요? 하고 문자를 넣어볼까요?
정확하게 보내는 사람도 많지만
5일 정도면 ... 그냥 아무 생각없이 넘어갈 듯
한두달 밀리거나 ... 6개월 이상 밀리는 사람도 녀무 많아서
일주일째 소식없음 문자보내보세요
세 받는것도 어려워요
그러게요.. 그래서 전 그냥 이율 박해도 은행에 넣어두고 삽답니다.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일주일째면 문자 한 번 넣어볼 것 같아요.
전 아직까진 내용증명 보내거나 한 적은 없는데, 주변보면 심심찮게 그런 일 있더라구요. 세 받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사람에 따라 여러종류입니다
제날 꼬박꼬박69%
앞당겨서 1%
그달안에 29%
두세달씩 전화하면 한꺼번에1%
대략 이런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3개월이 밀려서
내용증명 보냈더니 2개월분 주고
하는 말이 쌀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진짜 헉 했어요
그러고는 돈을 다 끌어서 세주느라
만원짜리 한장도 없다고 해서
도로 3만원 쌀사라고 주고 왔네요.
쉬운일이 아니죠, 월세 내는 사람이 형편이 좋은 것도 아니구요`
보증금에서 제외한다고 차분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예전에 작은 사업을 한적이 있어서 월세를 냈던 적이 있어요. 저는 단 하루도 틀린날 없이 월세를 냈어요. 월세를 못내고 있는 사람 마음은 오죽할까 싶어서 그냥 매번 넘어갔는데.... 계약하던 날부터 본인 입장만 주구장창 말하던 사람이라 월세를 제대로 낼까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제때 내진 않는거 같아요.
상가나 건물이나 부동산 주인들은 우리나라에서 요즘 을이 된거 같네요.
무슨 죄인된것도 아니고 월세를 올려받겠다는것도 아니고 진짜 세받는것도 쉽지 않네요
10년째 월세내고 있는데 쪼들릴때 다른것다 연체시켜도 월세만큼은 무조건 날짜 맞추고 있습니다.
통장에서 다른데 자동이체가 먼저 빠져나갈까봐 월세 잔고 마련되면 일주일 먼저 넣는 일이 더 많습니다~
장사하는 상가면 한달정도 여유두고 생각해줘요
보증금까지 다 받으셨을텐데 여유좀 주세요. 그분들 나가고 한 달이라도 공실되면 그게 더 손해지 않나요? 미루는게 싫으시면 내보내시던가요.
그래서 전 그냥 이율 박해도 은행에 넣어두고 삽답니다.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222222222222222222
지키라고 있는거에요.
월세 못받는 경우를 대비해서 보증금이 있는거죠`
말없이 늦을 경우는 하루만 늦어도 독촉해요.
세입자가 각박하다 뭐다하더니
재계약때 조정된 보증금을 하루 전날 입금해주니까
그이후론 안밀리네요.
월세가 제때 들어 올 거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면 스트레스 받아서 안 돼요.
그냥 월세는 안 들어오면 보증금에서 깐다 하라고 마음 편히 생각하고 세 주어야 해요
그러니까 보증금은 넉넉히 받아 놓으시고요
독촉 해 보고 안되면 내용 증명이라도 보내 놓으세요 늦는 만큼이자 받는다고
월세 밀리는 집 한 둘이 아니죠
40년만에 참이라는 집도 있고....
에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