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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수록 입맛이 소량 고급화 되네요 ㅎ

.... 조회수 : 6,704
작성일 : 2019-11-12 14:30:28

10대때는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흰쌀밥에 간장만 비벼먹어도 두그릇씩 먹었어요...

그 이후에는 맛도있고 양도 많은걸 선호하다가... 지금은 입맛이 점점 정교해지고 까다로워 지는거 같아요..

가격은 비싸도 양이 적고 맛나고 코스로 조금씩 나오는게 좋고 예전에는 브런치 먹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분위기 좋고 양이 적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맛없으면 곤란하고 적당히 맛도있고 이런곳을 선호하게 되네요..

쌀밥에 국과 반찬가짓수가 많은 집밥보면 사실 소화부터 되질않아요 ㅠ

소소한 간식거리도 즐기는데 마카롱이나 마들렌, 초콜렛도 예전에는 시중 마트에 파는거 먹었다면 지금은 생초콜릿이나 카카오 함량이 높은걸로 먹게되네요.. 웃긴건 간식거리는 초딩입맛처럼 쫀드기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쫀드기를 한달에 80봉지 이상 먹은거 같아요 ㅎㅎ

IP : 121.150.xxx.3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쫀드기를
    '19.11.12 2:31 PM (218.50.xxx.154)

    그리 많이 드시니 입맛이 없죠..

  • 2. 쫀드기
    '19.11.12 2:32 PM (223.38.xxx.29)

    전형적인 싸구려 간식 아닌가요 ;;

  • 3. 명석한
    '19.11.12 2:34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첫댓 푸하하 ^^

  • 4. --
    '19.11.12 2:35 PM (108.82.xxx.161)

    예전엔 매끼 흰쌀밥 챙겨먹었는데, 이젠 걸러요. 쌀소비가 완전히 줄었어요. 10대20대때 양많고 푸짐한거 먹어댔는데, 이젠 그렇겐 안먹네요. 이제야 양적고 비싼음식이 이해되네요

  • 5. 원글
    '19.11.12 2:36 PM (121.150.xxx.34)

    쫀드기 먹기전에도 양많은 음식은 안먹혔어요.. ㅎ 싸구려 간식중에 유일하게 먹는게 쫀드기 입니다 넘 맛나요 ㅠㅠ

  • 6. ...
    '19.11.12 2:36 PM (223.39.xxx.169)

    쫀드기가 고급화라니... ㅋㅋ

  • 7.
    '19.11.12 2:36 PM (211.206.xxx.52)

    한달동안 쫀드기 80봉지 드시는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듯

  • 8. 윗님
    '19.11.12 2:39 PM (211.179.xxx.129)

    팩폭 ㅋㅋㅋ

  • 9. 22222
    '19.11.12 2:39 PM (49.1.xxx.168)

    한달동안 쫀드기 80봉지 드시는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듯
    22222

  • 10. ㅋㅋㅋㅋ
    '19.11.12 2:43 PM (220.123.xxx.111)

    저도 먹는게 가려지는데
    그.이유는 노화때문인거 같아요.

    예전에.아무거나 막먹어도 다 맛있고
    소화잘되고 나쁜것도 몸리 충분히 해독해냈다면

    늙으면서 소화기능 떨어지고
    나쁜 식품의 독성을 그전만큼 해독하지 못하니까
    몸이 자연스럽게 그런쪽으로ㅠ입맛을 변하게 하는 것.

    40전에 나물반찬 샐러드 거의 입에 대본적도 없는데
    이제 그런 음식이 맛있어지고
    전에 자루먹던 패스트푸드들은 싫어지는 게

    그란 이유인듯

  • 11. 간식
    '19.11.12 2:44 PM (61.75.xxx.28)

    쫀드기는 쫀드기고
    뭐 맞는 말이죠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먹자
    두 번 먹을 거 한 번 먹고 좋은 거 먹자
    입맛이 소량 고급화 되어 가는
    그런데 또 누룽지에 오징어젓갈도 맛있고
    저도 과일이든 생선이든 육고기든 좋은 비싼 부위 먹고
    그러면서 누룽지에 오징어젓갈도 땡겨요

  • 12. ,,,
    '19.11.12 2:4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진짜 원글님 너무웃기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쫀드기 80봉지..ㅋㅋㅋㅋ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218님 완전 팩폭...

  • 13. 하핫
    '19.11.12 2:45 PM (49.196.xxx.123) - 삭제된댓글

    쫀드기 넘 웃기네요
    앗 쒸..

  • 14. 어떡해요
    '19.11.12 2:46 PM (49.196.xxx.123)

    노망나셨나봐

    쫀드기 ㄷㄷㄷ

  • 15. ...
    '19.11.12 2:47 PM (175.113.xxx.252)

    진짜 원글님 너무웃기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쫀드기 80봉지..ㅋㅋㅋㅋ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218님 완전 팩폭... 쫀드기 한달에 80봉지 드시면서 할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 쫀드기 이야기 하니까 쫀드기 먹고싶네요

  • 16. 82십수년만에
    '19.11.12 2:48 PM (210.96.xxx.149)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앞뒤 안맞는 글은 첨이네요ㅋㅋ

  • 17. ..
    '19.11.12 2:49 PM (49.169.xxx.133)

    지금 유머치신거죠?
    쫀드기 맛있지만 1년에 한번 먹을까말까한데..

  • 18. ㅋㅋㅋㅋㅋㅋ
    '19.11.12 2:50 PM (202.30.xxx.24)

    아 웃겨
    댓글님들 팩폭.

    쫀드기, 소화 엄청 잘되는 제가 먹어도 소화 안되는 건데;;;

    근데 입맛의 고급화는 맞긴 해요. 나이드니까 이제 뷔페 가기 싫긴 하더라구요.
    전 특히 고급화시킨 게 쌀이에요 ㅎㅎㅎ
    여러가지 품종으로 5킬로씩 사서 맛봅니다. 20킬로에 4만원짜리 쌀 사서 밥 맛있게 짓는 시어머님께서, 사킬로, 오킬로에 이만원씩 주고 저희가 밥지어먹는 거 아시면 큰 일 납니다. ㅎ

  • 19. 원글
    '19.11.12 2:51 PM (121.150.xxx.34)

    220님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소화기능도 좋고 뭐든지 해독했는데 갈수록 기능이 떨어지니 속편하고 양적은걸 선호하게 되는거 같아요.. 결국 노화때문이네요 ㅠㅠ
    간식님 빙고 제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 다시한번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20. ㅎㅎㅎ
    '19.11.12 2:51 PM (211.244.xxx.144)

    첫댓글님 팩폭에 빵 터졌어요ㅎㅎ쎈스있으시다.첫댓글님
    아니 쫀드기 한달에 팔십봉지면 하루에 두세봉지먹는단 얘긴데 당근 입맛이 없죠ㅎ

  • 21. .....
    '19.11.12 2:53 PM (14.33.xxx.242)

    속편한걸 선호한다는데 쫀드기라니..강철소화력도 소화못하겟어요
    쫀드기80봉.

    80봉드시니 입맛없다 222

  • 22. ...
    '19.11.12 2:53 PM (175.113.xxx.252)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30대이고 소화력 엄청 좋은데.. 저도 쫀드기 먹고는 소화 그렇게는 못시킬듯 싶네요... 80봉지이면 진짜 윗님말씀대로 하루에 2-3봉지는 먹는다는 소리인데요...

  • 23. 원글
    '19.11.12 2:56 PM (121.150.xxx.34)

    찹쌀이랑 곤약 섞인 쫀드기 말랑말랑하게 구워먹으면 소화잘되던데요 ㅠㅠ 그냥 막넘어 가던데요 그리고 매번 먹는건 아니고 한번씩 생각날때 한꺼번에 몰아서 먹어요 ㅎㅎ

  • 24.
    '19.11.12 3:00 PM (210.96.xxx.149) - 삭제된댓글

    웃기려고 하는 얘기 아니면
    입맛이 정교하고 까다롭다는 말은
    어디가서 하지 마세요 ㅎㅎ

  • 25. 올~
    '19.11.12 3:01 PM (49.196.xxx.123)

    전 구워먹는 건지 첨 알았어요

  • 26. ㅋㅋㅋ
    '19.11.12 3:01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원글님 큰웃음 주시네요ㅋㅋㅋ

  • 27.
    '19.11.12 3:02 PM (223.62.xxx.172)

    글 제목하고
    내용이 완전 반전이네요
    쫀드기 80개는 중독수준
    그런데
    소화시키는 능력은 부럽네'요

  • 28. ..
    '19.11.12 3:03 PM (106.102.xxx.213) - 삭제된댓글

    반전인데 매력은 없네요.


    웃기려고 하는 얘기 아니면
    입맛이 정교하고 까다롭다는 말은
    어디가서 하지 마세요 ㅎㅎ222222

  • 29. 1313
    '19.11.12 3:10 PM (175.215.xxx.125)

    80봉이요??????????
    턱 안아프세요? ㅋㅋㅋㅋ

  • 30. ,,,,,,,
    '19.11.12 3:1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거너무 저렴한 맛에 불량식품이라 못먹겠던데...
    원글님 엄청 건강하시고 식성 좋으신 분이실거 같아요..ㅎㅎ

  • 31. ㅋㅋㅋㅋ
    '19.11.12 3:16 PM (27.175.xxx.154)

    소량 고급화ㅋㅋㅋㅋㅋ

  • 32. ㅎㅎ
    '19.11.12 3:32 PM (110.70.xxx.42) - 삭제된댓글

    전 아직도 간장밥 넘 맛있어요 ㅠㅠ
    비싼건 비싼거대로 싼건 싼거대로 다 먹어줘야 해요
    근데 코스로 소량 나오는 식당이 있나요?
    코스는 중간만 지나면 넘 배불러서 맛있는지도 모르겠던데요
    물론 꾸역꾸역 다 먹긴합니다만요

  • 33. 다들
    '19.11.12 3:4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난독인가.....쫀드기에만 꽂혀서 조롱들이나 하고....

    원글님 말대로
    나이 드니까 양은 적어지고, 먹어본 건 많다보니 맛있는거 적게 먹게 되더군요.

  • 34. 넘웃겨
    '19.11.12 3:47 PM (211.206.xxx.52)

    아~~ 진짜 오늘 이글덕에 실컷 웃네요
    정말 감사해요

    이글읽으니
    세상 자기만큼 예민한 사람없다고 스스로 예민해 힘들다 하는데
    누가봐도 언제봐도 둔한사람 생각나요

  • 35. ....
    '19.11.12 3:52 PM (121.150.xxx.34)

    여긴 글하나를 못올리겠네요 뭐하나 꼬투리 잡을꺼 없나 환장한 사람이 왜이렇게 많음??? 윗님 글요지좀 파악하세요... 설마 제가 맨날 쫀드기만 먹겠어요?^^ 난독증 환자들이 왜이렇게 많나요 헐헐...

  • 36. ㅇㅇ
    '19.11.12 4:04 PM (223.62.xxx.201)

    나이드니 소화도 덜되지만 지난 세월이 있으니 입맛도 고급화에
    살찌니 소량화 되죠

  • 37. 호호
    '19.11.12 4:12 PM (116.126.xxx.196)

    저도 곤약섞인 쫀드기 좋아해요ㅎ
    심심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맛
    나름 은은한 맛의 간식이라 좋아하는데 다들 놀라시는군요ㅠ

  • 38. ===
    '19.11.12 4:13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쫀드기를 한달에 80봉지 이상드신다면
    삼시세끼 한봉씩 드시는거나 마찬가진데요
    고로 원끼원봉 으로 탄수화물 중독이구만요.
    그러니까 집밥이 먹힐리가 있나요.

  • 39. ...
    '19.11.12 4:16 PM (121.150.xxx.34)

    참 답답하네요.. 쫀드기 80봉지 1년에 한두번 먹는다는거지 그걸 365일 먹겠냐구요??? 국어 못하셨죠???

  • 40. ..
    '19.11.12 4:24 PM (183.98.xxx.186)

    고개 끄덕이며 읽다가 막줄에 빵 터졌어요 ㅋㅋ
    1년에 한두번이라 해도 쫀드기 한달에 80봉지는 이상은 ㅋㅋㅋ

  • 41. 에구
    '19.11.12 4:38 PM (106.102.xxx.213) - 삭제된댓글

    그냥 고상,우아한 척만 하시지,털털한 척 쫀드기 얘기는 왜 하셨어요?
    여기 일부 아줌마들 단어 하나로 물고 뜯고 비꼬는 거 모르셨어요?

  • 42. ...
    '19.11.12 4:42 PM (39.7.xxx.217)

    에고 참 무슨말을 못해...
    이글이.뭐 그렇게.고상 우아 털털한척 한건지...
    원글님 그냥 넘기세요

  • 43. 원글님
    '19.11.12 4:46 PM (220.116.xxx.35)

    다 알아 들었고
    찹쌀, 곤약 섞인 질 좋은 쫀드기 어디건지 저도 알려 주세요.^^ 같이 좀 먹읍시다.

  • 44. ...
    '19.11.12 4:58 PM (122.40.xxx.84) - 삭제된댓글

    마성의 쫀드기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고급 쫀드기ㅎㅎ 맛있나보네요...

  • 45. ...
    '19.11.12 5:03 PM (122.40.xxx.84) - 삭제된댓글

    그래도 80봉은 많긴많잖아요...
    하루에 3개 조금 안되게 먹었단건데...
    우리가 아는 쫀드기는 한 열개씩 들지 않았나요?
    그럼 하루에 30개는 먹었단거니 그건 진짜 너무하잖아요ㅜㅜ 믿어지지가 않을정도...
    턱도 다 나가고 아마 이도 상할듯...

  • 46. 원글
    '19.11.12 5:06 PM (121.150.xxx.34)

    이해해 주시는 회원님들 감솨드려요~ 저진짜 고상, 우아하고 반대되는 사람입니다 ㅠㅠ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 먹어본것들중 제일 쫀득하고 담백한 곤약쫀드기가 코리*푸* 에서 나온 곤약 9곡물 쫀득이 입니다 이거 살짝 구우면 몰랑하니 담백하고 진짜 맛있어요.. 찰보리랑, 찹쌀도 들어가 있어서 좀더 쫀득합니다^^ 놀*에서 나오는 곤약쫀득이랑 16곡물 쫀득이 다 먹어봤는데 좀 질겼어요... 곤약9곡물 쫀득이 추천합니다!!!

  • 47. ...
    '19.11.12 5:11 PM (122.40.xxx.84) - 삭제된댓글

    근데 80봉지는 소량은 아닌듯...
    고급화는 많는데 소량은 아닌걸로 ㅎㅎ

  • 48. ...
    '19.11.12 5:12 PM (122.40.xxx.84)

    근데 80봉지는 소량은 아닌듯...
    고급화는 맞는데 소량은 아닌걸로 ㅎㅎ

  • 49. 저도
    '19.11.12 5:50 PM (106.243.xxx.60)

    쫀득이 좋아하는데 주변에 파는곳이 없어서 16곡물도 만족하는데 9곡물 먹어봐야겠네요..이걸 어디서 사나..

  • 50.
    '19.11.12 6:28 PM (182.229.xxx.41)

    쫀드기라는거 사본적 없고 어릴 때 옆에서 먹는거 귀퉁이만 먹어봤었는데 캠핑클럽 성유리 먹는거 보고 궁금해졌었거든요. 근데 원글님 글 읽고 사보고 싶어졌어요. 막 검색했더니 쿠팡에서 20봉 무배로 만삼천원이네요. 넘 많아 살까말까 고민 중. 그리고 댓글들 참 밉네요. 이게 그리 조롱할 일인가? 전 공감되는데요. 상처받지 마세요.

  • 51. ..
    '19.11.12 8:44 PM (14.37.xxx.171)

    쫀드기 80봉의 반전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무슨 얘긴지는 알겠어요.
    어차피 양이 줄어 조금밖에 못먹는데 좋은걸로 먹고싶더라구요.
    여기는 워낙 꼬투리잡아 빈정대는 사람들 많으니 그러려니하고 마세요..

  • 52. 꽃보다생등심
    '19.11.12 9:17 PM (223.62.xxx.118)

    원글님 너무 맘 상해 하지 마세요 ^^
    쫀드기 얘기 귀여워서 다들 놀리시는 거예요 ~
    원글님 글과 댓글들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웃었어요 ^^
    많이 웃음주셨으니 복 받으실거예요 ~

  • 53. ㅎㅎ
    '19.11.13 2:04 AM (49.196.xxx.124)

    다 웃자고 놀리시는 거죠, 저도 나이드니 양도 줄고 아무거나 손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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