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수학을
두명이 40씩 주고 하는데
제딸이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합니다
과외비는 지불했고 지금까지 3번했어요
이경우 돌려달라고 할수 있나요?
그냥 그동안 봐준거에 감사해서 냅둬야 하나요?
제가 반절 돌려달라고 하면 경우가 틀린건지?
선생님은 돈얘기는 안하고
애가 수학보다 국어 영어에 비중이 높다고만 하시네요
수학을 못하니 아무래도 수학을 소홀히 했을거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돈앞에서는 맘이 오락가락하네요
고1 수학을
두명이 40씩 주고 하는데
제딸이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합니다
과외비는 지불했고 지금까지 3번했어요
이경우 돌려달라고 할수 있나요?
그냥 그동안 봐준거에 감사해서 냅둬야 하나요?
제가 반절 돌려달라고 하면 경우가 틀린건지?
선생님은 돈얘기는 안하고
애가 수학보다 국어 영어에 비중이 높다고만 하시네요
수학을 못하니 아무래도 수학을 소홀히 했을거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돈앞에서는 맘이 오락가락하네요
법적규정이 있어요
정보가 부정확해서요...
월 8회 수업인데 3번 했고 4회분 즉 20을 돌려받고 싶단 건가요? 친구도 같이 관두나요?
혼자만 관두는 거면 좀 복잡하긴 하네요
말은 해보세요
어느 정도 돌려주겠죠
횟수 계산해서 돌려줍니다. 어쨌든 선생과 제자 관계니까 믿고 상담하면서 아이의 의견을 전달하세요. 이 경우 깎거나 안돌려주거나 짜증내면 정말 잘 그만두신거고 절대 돌려받아야죠. 과외는 문제삼으면 선생님이 불리합니다
그만두기전에 다른 곳 알아놓고 그만두시든지
아이를 잘 설득해서 마저 끝내라고 하든지
수학을 어렵다고 애가 싫어한다고 그만둘순 없지 않나요?
지금 그냥 놔버리면 시간 버리는거 아닌가요? 다음 과외교사가 대기중이라면 모르지만요.
돌려받아야죠
이렇게 그룹으로 하는 경우는 같이 그만두어야 하지 않나요?
둘이니 그 가격이니 혼자면 더 비싼 거잖아요.
한달은 마치고 그만두시는 게 낫지 않을지...
처음부터 그룹으로 수업하셨으면 수업료 환불 어려울거예요. 한명당 40이면 그 그룹에 80인거라 님이 돌려받으시면 다른 친구가 그만큼 더 부담해야 하는거라서, 선생님이 아니라 그 친구엄마가 돈을 더 부담해요.
좀 있으면 기말인데 8회 마치고 기말 진도까지는 한번이라도 보고 그만두세요 수학 포기하면 갈 수 있는 대학 수준이 많이 낮아져요
그간 선생님이 불성실하거나 무책임하고 그랬던 게 아니라면
그냥 남은 거 다 하고 끝내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친구랑 같이 하던 거라 복잡하기도 하구요.
혼자 하는거면 돌려달라는게 당연하나 둘이서 했더거면 상대방의 양해가 필요해요..
상대방이 싫다 거절하면 못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이래서 팀수업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아니면 같이 그만두고 환불 받던가요.. 저도 아이 팀수업할때 이런일 간혹 있었는데 대부분 환불이야기 못꺼내고 그 달까지는 채웠었어요.
말이라도 해보세요 일부환불이라도 해주실수 있죠
둘이해서 40인데 그럼 상대애는 ㅠ 전 그냥 마무리했어요 돈얘기싫어서요 ㅠ
정말 애매하네요~
돈 얘기 안하시는 선생님이면 요구하시면 그냥 돌려주실것 같긴한데요...
수학을 아이가 안해서 성적이 안 나왔으면 다른데 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모집 두명이면 모르겠으나
원글님 아이 친구와 두명 시작한 과외면
민폐 맞고 상대아이에게도 피해준거고요.
한달과외비면 어지간하면
한달 채우고 그만뒀어야해요..
세번의 수업후 그만두는 이유가 강의력 실력부족이면 강사한테 그부분을 분명히 이야기하시고요.
누가 들어도 피치못할 사정 아니면
선생님과 같이 하는 친구에게 이번달까지만 수업하겠다고 미리 통보하고 남은 횟차수업받고 깔끔하게 마무리하세요
고1 딸한테도 과외아니라 뭐라도 하기 싫다고 맘대로 그만두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단단히 교육시키시구요
누가 들어도 이해할 만한 피치못할 사정 아니면
선생님과 같이 하는 친구에게 이번달까지만 수업하겠다고 미리 통보하고 남은 횟차수업받고 깔끔하게 마무리하세요
고1 딸한테도 과외아니라 뭐라도 하기 싫다고 맘대로 그만두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단단히 교육시키시구요
절반은 돌려받으실 수 있어요.
남은 수업 친구혼자 개인수업 해야하니
양해구하거나 약간 지원해주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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