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위가 약한편이 아닌데도,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 구역질이 나네요..
인천에서 다섯살 아기가 난도질 당했을때의 판결,
울산에서 계모에게 학대되서 죽은 아이들 사건,
그리고, 고유정 재판..
각종 흉악범과 그보다 어쩌면 더 잔혹한 사기범죄들...
그 모든 것들의 판결에 얼마나 얼마나 어이없다고 느꼈었던지...
그런데 이제 희망이 생깁니다.
그정도의 범죄에 그런 판결이라면,
오늘 추가된 어떤 이의 최종 재판결과는,
고작해야 집행유예 또는 실형 1년 반 정도 되는게 맞다고..
재판 결과까지 쭉 지켜봅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