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교회가 너무 좋았는데,
교회가 산속으로 이사 가면서 아이들데리고 다니기 너무 힘들어져서
눈물 머금고 떠나려고 해요.
과천, 의왕, 인덕원 ,안양, 수원까지 갑니다.
기독교 복음에 충실한
사회에 대해 열린 시선,
약자 소수자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실천,
개교회 외적 성장에 목표가 없는,
미래를 생각하는
소박한 교회면 좋겠습니다.
부자나 프로그램 빵빵 필요없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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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였는데,,무리하게 이사가게되면서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어요. ㅠㅠ
태극기 교회, 돈 밝히는 교회, 여성 노동력 착취하는 교회,
아집에 쌓여 이웃을 도구화하는 교회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