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핫했던 화순 주차장 보배드림 사건 요약-
1. 미친
'19.11.11 9:43 PM (221.148.xxx.14)남의차 못나가게 막아놓고
지 볼일보러 멀리 출타하는건
개또라이 아닌가요?2. 부창부수
'19.11.11 9:44 PM (112.145.xxx.133)네요 또라이 부부
3. 마른여자
'19.11.11 9:46 PM (106.102.xxx.87)자식들이 걱정되는이유는모지?
부부가 쌍으로 개또라이인데?4. ㅇㅇ
'19.11.11 9:49 PM (211.36.xxx.105)경찰 대동하고 차키 달라해서 경찰이 차 빼주려는데
미친개처럼 거품 무는 이유가 뭔가요?
차에 기스날까봐?5. ᆢ
'19.11.11 10:01 P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진짜 미친것들이 많아요
6. ㅇㅇ
'19.11.11 10:06 PM (211.36.xxx.105)주차장 자기네가 사유화하려고 일부러 엿먹인거군요.
7. 00
'19.11.11 10:07 PM (211.186.xxx.27)이제 민원 들어가서 저기 주차 못할 듯 하네요
8. ㅇㅇ
'19.11.11 10:11 PM (182.219.xxx.222)주차장 확보 안된 상태에서 차구입 하지 말았으면.
자기차 한대 발뻗고 누울 자리 없으면 차 사지 말길.
생계영업상 꼭 필요하면 집근처 공영주차장에 자리 마련하길.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 잘돼있는 나라에서 왜 주차장도 없는 사람들이 차를 사대는지 모르겠어요.
차소유 조건을 엄격하게 했으면 좋겠어요.9. 세상 참...
'19.11.11 10:12 PM (175.223.xxx.249)어떻게 저렇게 못되게 살 수 있죠?
10. 워메
'19.11.11 10:1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저여자보소
쌩지랄하는 게 땅콩이네 모녀가 울고가겄네11. ㅁㅁㅁㅁ
'19.11.11 10:22 PM (119.70.xxx.213)세상에나 저런 또라이가 존재하다니.....
12. ...
'19.11.11 10:24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사과만 해서 될일인가.
시간 낭비에 돈낭비에 스트레스까지 보상해야지.13. ....
'19.11.11 10:24 PM (24.36.xxx.253)저런건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팀이 없나요?
신고하면 바로 견인 해가야하지 않나?14. ...
'19.11.11 10:38 PM (124.58.xxx.190)경찰까지 갔는데 집에 있는 보조키를 주랬다가 말랬다가 진짜 장난하냐 싶네요.
애들 셋만 두고 집비우는 부부가 꼭 변명에는 애 핑계를 끼워넣죠 ㅎㅎ
그리고 맞춤법...할많하않 입니다.15. ㄸㄹㅇ
'19.11.11 10:39 PM (121.165.xxx.197)보배회원이 부처인거네요
화순에서 광주까지 옆집가는 거리도 아니고
10시까지 기다려 준것도 있을수 없는 이야기지만
보조키로 경찰이 빼준다고 해도 지랄하는거 보니 가관이요
제 친구는 건물 주차장에서 사방팔방 수소문해도
차를 못 뺀 경우였는데 3시간 동안 피해보상 돈으로
받았더라구요 경찰이 불법주차로 견인한 줄 알았더니
후기가 진상이었네요 세상 곱게 삽시다16. 저도 당해봤음
'19.11.11 10:44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방문한 댁 빌라주차장. 내 차 앞에 떠억. 6시에 빼려고 전화하니 밤 10시에 온다 함. 기다림.
10시반에 술먹고 와서 자기 불편하게 했다고 안 빼준다 함. 상대 안 하고 걍 112전화 함.
10분 후 112오니 이미 빼고 도망쳤더군요. 일본말로 곤조라 그러죠.17. 또 당했던 썰
'19.11.11 10:48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병원 지하주차장. 진료받고 오니 앞을 막고 없음. 전화보니 남편이 회사에서 받음. 아내가 목욕간 거라 함. 그 건물 12층 목욕탕에 가서 결국 내가 찾아냄. 방송해도 안 나옴.
문제는 그 다음. 난 정말이지 그냥 옷만 입고 뛰어나올 줄 알았음. 차 앞에서 30분 또 기다림. 목욕 마치고 나오신거임.
한겨울이라 그 날 다시 병원 감 ㅠㅠ18. ㅎㅎ
'19.11.12 1:50 AM (39.117.xxx.55)보배회원님들 멋지십니다.
드센 사람들한테 당하던 사람들이 협심하여 대신 해 주시니 아무런 상관없는 저도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이런 기사 보면 살맛 나는 세상 같은데,, 국민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 저 개검들은 어느 나라 공무원입니까?19. 탄산수
'19.11.12 2:43 AM (108.225.xxx.148)하아.. 저런것들이 애는 또 셋씩이나 낳았어 ㅠㅠ
20. 건강
'19.11.12 7:36 AM (119.207.xxx.161)사과를 변명이 아닌
진심으로 잘 하는 용기도
진짜 필요하네요
보배 회원님들 진실이라면 절대적 지지와 뭉침..
다시한번 대단해요
지상파 뉴스에 모두 제보하셨더라구요21. 뭐였더라
'19.11.12 7:53 AM (211.178.xxx.171)하아.. 저런것들이 애는 또 셋씩이나 낳았어 ㅠㅠ 22222222
거기 주차장 차단기 달고 돈 받아야 할 듯..
대문은 또 왜 저기로 나와 있는지 화순 군청에 민원 엄청 들어갈 듯 하네요.22. 아이가
'19.11.12 9:31 AM (222.120.xxx.44)키 가져왔을때 1절만하지.
23. 가을여행
'19.11.12 12:57 PM (220.93.xxx.111)와,,그동안 정말 주차 편하게 했겠네요,,
24. 아이 넷
'19.11.13 8:11 AM (114.206.xxx.212)아이 셋이 아니라 넷이상입니다
중학생아들, 초등학생, 유치원, 1살아기
사과문에 나온 아이들만 4명이지요
에고.. 그나저나 참 안타깝습니다25. ..
'19.11.13 1:28 PM (106.101.xxx.71)애가 여섯이라네요.
19살때부터 낳아서 지금 한 살짜리 애기가 있다던데...
아들도 인터넷 게시판에 되도 않는 비난글을 올려서 욕을 더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도 화순얘기가 핫해서 뭔가 하고 찾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