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대입학이 인생 역전 가능한건가요
어렵다고해도 늦었지만 되기만 하면
인생역전이라고 볼수있나요..
주위에 자기아빠가 약국하시는분 말씀이
감옥이 따로없다고...투자비용도 크다고
할수있으면 다른 자격증이나 구급이 나을거라네요.
1. 가치관에
'19.11.11 7:54 PM (211.193.xxx.134)따라 다르겠죠
미리 조금 만 알아보시면
약사가 어떻게 생활하는 것인지 알 수 있잖아요2. 펑예
'19.11.11 8:05 PM (61.81.xxx.122) - 삭제된댓글아빠가 약국하는 게 감옥살이면
그 따님은 아빠의 형량을 자꾸 늘리는 형국인가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직장인들은 노예고
어느 직업인들 만족스러울까 싶네요.
그 지인의 성장환경은 어떠했는 지 보세요.
다른 자격증이나 9급으로 시작한 부모보다 못했는 지.3. ....
'19.11.11 8:15 PM (39.7.xxx.117)부모님이 대형약국 운영하셨는데..
개국하실거면 영업력이 있어야겠지만,
페이 약사로만 지내실거면 안정성면에서 그만한 직업이 없을거에요.4. 여기서야
'19.11.11 8:22 PM (211.202.xxx.216)최고의 직업이 등하원 도우미, 요양보호사인데요..
좋은 소리 안 나오죠.
그리고
일단 된다음 걱정합시다5. 그러게요
'19.11.11 8:44 PM (58.121.xxx.116)일단 지금은 약대 학부입학이 없는 건 아시죠? 지금은 피트시험봐서 약전이고.. 2022년도 부터 약대 학부입학이에요... 수능봐서 들어가는.... 일단 수능 공부 하고 합격한 후 고민하시죠
6. 마자요
'19.11.11 8:45 PM (39.7.xxx.35)인생역전맞슴
7. ㅇㅇ
'19.11.11 8:55 PM (175.203.xxx.9)직장인이면 역전이라고 보기 어렵죠
8. 약사
'19.11.11 8:59 PM (175.194.xxx.54)약사 부부가 딸도 약사 만들려고
약전시험 공부에 돈 퍼붇는거 봤어요.
그집은 딸도 함께 슬기로운 감옥생활을 즐기려나봐요.
좋으니 딸도 시키죠.
약사부모는 의대보내려 애쓰다 안돼면 피트시험에 유리한 학부로 보내요 .할수 있다면 하세요.
약국 자동화가 서서히 되어
점점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약사들
입지가 줄긴 했지만
아직은 그만한 직업도 드물어요9. 님
'19.11.11 9:21 PM (221.148.xxx.14)사람들이 바보 아니예요
들어가기 힘든건
다 가치가 있기때문이죠10. ?
'19.11.11 9:29 PM (1.177.xxx.42) - 삭제된댓글인생역전까지는 몰라도
70까지도 월몇백 수입 가능하다면
지금보다 훌륭하지 않나요?11. 모모
'19.11.11 9:44 PM (211.225.xxx.239) - 삭제된댓글되기만 하면 좋죠.
근데 될 자신은 있으신지?자기 약국 개업하자면 돈 많이 들고 영업도 해야 하고 쉽지는 않겠지만
페이약사만 해도 늦게까지 일할 수 있지 않나요?
월수입도 안정적일 거구요12. ㅋㅋ
'19.11.11 10:15 PM (1.235.xxx.28)일단 된다음 걱정합시다22222
13. 음
'19.11.11 10:45 PM (112.166.xxx.65)전 개국하고 나서 매우 만족해요.
수입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허나 지금 포화상태의 약국시장에 나온다면?
글쎄요..
그닥 추천은 하고 싶지 않아요14. ....
'19.11.12 1:50 AM (61.79.xxx.115)직장동료 스트레스 없어서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