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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사라는 멋진 직업이

....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9-11-11 17:12:47

결국엔


듣기만 해도 거북해 죽겠는 직업으로 변했네요.

앞으로 선 시장에서 검사라면 누가 좋아할까요?


오히려 변호사 위상이 높아 질지도.


검사라면 치가 떨려서,

검사라고 하면 그냥 다 싸그리

범죄자 처럼 느껴지고, ***패스 처럼 느껴지네요.


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인간인데,

왜 양심도, 이성도 없는거죠?


매일 편안하게 잠 잘까요?

이런 비 상식적이고 비 정상적인 업무를 눈 깜짝 안하고 소화해내고들 있는거죠?


과거의 비리 온상였던 군대보다도, 그 어떤 무리들보다도

검사들은 비 인간적인 서로를 눈감아 주고 있네요.

특별한 교육을 받나봐요?




IP : 221.146.xxx.1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9.11.11 5:15 PM (58.230.xxx.138)

    검사, 기자...

    다 징글징글 하네요

  • 2. 인간애 없음
    '19.11.11 5:16 PM (123.213.xxx.169)

    오로지 ..욕망과 조직과 돈만 아는 조직이란 생각..불쾌한 존재들!!!

  • 3. 검찰필요없음
    '19.11.11 5:18 PM (14.45.xxx.149)

    조폭보다 더한 집단이 있다는걸 석달동안 알아버렸음
    이정도면 없애버리는 답!!

  • 4. 그들을
    '19.11.11 5:18 PM (112.166.xxx.61)

    백정이라고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백정이란 특정한 직업에 대한 말도 되지 않은 막말이라고 생각해요
    기자와 검찰은 그냥 방사능 쓰레기에요.

  • 5. ....
    '19.11.11 5:22 PM (1.245.xxx.91)

    그들은 악마입니다.

  • 6. 맞아요
    '19.11.11 5:34 PM (211.246.xxx.75)

    검사 기자 하면 토나와요

  • 7. 동백꽃
    '19.11.11 5:36 PM (1.230.xxx.106)

    필무렵에서 동백이 엄마 법적 딸(??)이 막 소리지르잖아요 우리 오빤가 아는 사람이 검사라고...
    기자는 원래 싫어했어요

  • 8. ㆍㆍ
    '19.11.11 5:42 PM (112.164.xxx.31)

    가장 더러운 직업이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이란걸 이번에 알았어요.
    겉보기엔 번지르하지만 남의 잘못을 파헤치고 까발리고 또 내가 살기 위해서 상대의 허물을 들춰내야하는 천한 직업으로 전락해버린 것같아요.
    얼마전까지 저 직업군에 대한 선망이 있었는데 이번에 저들의 바닥을 다 본것같아요.

  • 9. -..-
    '19.11.11 5:44 P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전 '기자' 라는 직업에 제일 실망했어요.
    요즘에 기사보면 도대체 일베하는 백수들이랑
    다를게 뭔지 싶을정도입니다.

  • 10. 저는 지금까지
    '19.11.11 6:09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검사 .멋지다고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죄를 찾아내고 만들어내는게 직업인 검사.

    어릴때부터 외화를 많이 봐온 탓인지
    훌륭한 변호사는 있어도 훌륭한 검사는 없다고 생각함.

    남을 함부로 단죄하고
    남의것을 내것처럼 쓰는게 멋있게 보인다면 몰라도..

  • 11. 멋지긴요
    '19.11.11 6:3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하루 죙일 온갖 숭악범 범죄자랑 상대해야 합니다.
    의사 역시 마찬가지... 좁은방에서 하루 죙일 아픈 사람만 봐야 하는 직업.

  • 12. ...
    '19.11.11 7:37 PM (124.50.xxx.22)

    저 위 백정이란 표현이 지금 딱 와 닿네요. 매일 칼춤추고 있는 걸로 보임

    근데 요즘은 검사 얘기 들으면 성매매가 떠올라요

  • 13. ..
    '19.11.11 8:14 PM (39.7.xxx.74)

    다들 같은 마음이죠. 소름 끼친다는 말, 몸서리 쳐진다는 말을 진짜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 14. . . .
    '19.11.11 10:01 PM (61.253.xxx.225)

    검사.. 소리만 들어도 치떨리고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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