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 할머니꺼 보다가 눈물 터졌는데
양옥순 할머니에서 빵이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지하상가 지나가다
할머니들 작품전 하는것 봤는데 대충 내용이,
은행을 갔는데 직원이 신용카드를 만들라고 해서
만들려니 글을 몰라서 그냥 와버렸다고,
근데 이제 이름과 주소를 쓸 수 있게돼서
신용카드를 만들었다는 글이었는데
이걸 좋다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친구랑 보면서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1108003741483...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1108003741483...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욕안한다고 좋아한대요 ㅋㅋㅋㅋ
욕쟁이 옥순여사님 미쵸ㅋㅋㅋㅋㅋ
드러나는 글...ㅎㅎ
할머님들 너무 귀여우세요^^
양옥순할머니ㅎㅎㅎ내용은 욕인데
제목이ㅎㅎㅎㅎ
기교없이 마음에서 우러난 시가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