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일어나서 배도 고픈데 밥 먹는것도 귀찮고
전화 올까 계속 폰 보고 있구요...
일반적인 직장 면접 본게 아니라 소개 받은 일이라 사실 연락이 언제 올지도 모르겠어요.
주말엔 주말이니까 하며 맘 편하게 있었는데
오늘은 전화 올줄 알았는데 간만에 시간이 진짜 안가네요.
될거 생각해서 마음 준비 했다가 안되면 마음의 상처 회복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 더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ㅠㅠ
일단 마음 비우시고 외출이라도 하고 들어 오세요.
집에서 전화 기다리면 진짜 시간 안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