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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은 애들 혼사땜에

...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19-11-11 10:43:10
요즘 결혼이 늦어진다지만..
애들 혼사땜에 속터지는분!
어찌 맘고생 다독이나요?
청첩장 날아오면 심숭생숭 합니다
IP : 112.184.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11 10:51 AM (223.33.xxx.22) - 삭제된댓글

    요샌 결혼 안하는게 속 편한거 아닌가요?

    결혼하면 애를 안 낳은게 답인거 같고요.

  • 2. 결혼안해도
    '19.11.11 10:54 AM (218.50.xxx.154)

    결혼이 부럽지 않을듯 한데요. 그래도 결혼하고 애낳고 가정꾸리고 산 세월을 돌아보면 안하면 또 허전할것 같긴 하네요. 결혼해서 너무너무 힘들게 살아왔지만 기쁨도 많았던지라..

  • 3. ..
    '19.11.11 11:17 AM (218.152.xxx.137)

    일단 돈이 있어야 결혼을..

  • 4. ..
    '19.11.11 11:19 AM (211.205.xxx.62)

    아이고, 어머님
    비혼이 대세에요
    옛날처럼 결혼해야만 사는거 아닙니다.
    자식들은 잘 사는데 부모만 복장터져요.
    그러다 결혼하면 애 안 낳는다 걱정, 이혼하면 또 걱정.
    그냥 내려놓으면 다들 편해요.
    정 걱정되면 선이나 좋은 자리로 물어다주세요.

  • 5. ....
    '19.11.11 11:34 AM (23.243.xxx.62)

    몇 살인대요?

  • 6. ...
    '19.11.11 12:40 P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30중반
    정년되는 직업
    딸이라 더 걱정입니다
    제가 좋은자리 못 물어주는 엄마라?
    미안도해요
    안한다고는 안하는데 ..
    "네 일이다 "
    하고 신경안쓸래도 그게 잘안됩니다

  • 7. ....
    '19.11.11 12:41 PM (114.200.xxx.117)

    비혼이 대세긴요 ㅠㅠ
    이쁘고 능력있는 남녀들은 다 일찍 일찍들 합디다.

  • 8. .......
    '19.11.11 1:18 PM (211.202.xxx.216)

    남에게 결혼하지 말아라, 특히 애낳지 말라 하시는 분들은 본인만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저도 결혼해서 잃은게 매우 많은데
    그래도 우리 아이는 결혼하고, 출산하고 꼭 했으면 해요.
    사람사는게 돈이 다는 아니거든요

  • 9. 윗님
    '19.11.11 2:59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애들 있고 결혼 했는데 안하고 안 낳아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우리 애들도 안하고 안낳았음 합니다.

    그리고 언제 하지 말고 낳지 말라 했나요? 안해도 되고 안 낳아도 된다고 한거지. 그게 구분이 안가나.

  • 10. 211님
    '19.11.11 3:02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애들 있고 결혼 했는데 안하고 안 낳아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우리 애들도 안하고 안낳았음 합니다. 아이 안 낳는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 갈수록 필연적으로 악화될 환경에 아이를 낳으면 죄짓는거라 생각해서예요.

    그리고 언제 하지 말고 낳지 말라 했나요? 안해도 되고 안 낳아도 된다고 한거지. 그게 구분이 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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