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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저의 상황

Nn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9-11-10 20:42:17
남편은 1년째 놀고있고 엄마와 동생은 중병에 걸림


고3딸은 이번 수능 힘들거같다하고..둘째는 사춘기로 짜증만땅
지아빠랑 매일 싸워요.원래 남편이 싫었는데 지금은 너무 꼴보기싫어요


저 미칠거같아요 ㅜ







































IP : 117.111.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9.11.10 8:47 PM (130.105.xxx.88)

    에효... 힘드시겠어요
    한꺼번에 몰려온 어려움 꿋꿋하게 이겨내고
    옛말하며 살 날이 올거예요 화이팅=3

  • 2. ㅇㅇ
    '19.11.10 8:50 PM (175.114.xxx.96)

    남편분 구직 성공, 엄마 언니 쾌차,따님 합격, 둘째 순둥이 변신 한꺼번에 이루어지길.... 원글님 건강하세요. 저도 요즘 머리가 지끈 지끈 우리 같이 힘내요!!

  • 3. 앞으로는
    '19.11.10 8:54 PM (1.237.xxx.64)

    저도 원글님도
    먹구름 싹 다 걷히고
    좋은일 한꺼번에 오기를

  • 4. 아이고~
    '19.11.10 9:00 PM (121.155.xxx.30)

    그럴수록 더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위로 드려요~

  • 5.
    '19.11.10 9:08 PM (211.59.xxx.145)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남편도 경제적으로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식들도 제 한 몸 건사하고 다른 가족 배려해서 말하고 행동해 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원글님 어깨의 무게가 덜어지면 좋겠어요

  • 6. 친구
    '19.11.10 9:11 PM (58.124.xxx.215)

    에구 정말 힘드시겠어요.
    힘든일은 한꺼번에 온다더니...
    이번일 하나하나 지나가면
    다음엔 좋은일이 몰려올거예요
    힘드시더라도 기운 내시고
    원글님 위해서 돈도 시간도 적당히
    쓰시면서 이번위기 잘 넘기세요~

  • 7. ,,,
    '19.11.10 9:36 PM (175.121.xxx.62)

    저는 정말 힘들 때 하루만 산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버티다 보면 또 괜찮은 날도 오더라고요.
    힘내세요.

  • 8. 에휴
    '19.11.10 9:36 PM (218.154.xxx.188)

    일단 남편 실직은 제껴두고 고3딸 마지막까지 컨디션
    조절 잘해 수능대박나게 하며 사춘기 둘째 때문에
    김정은이 침략 못한다니 감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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