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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분은 동안의 최강자

조회수 : 7,341
작성일 : 2019-11-10 09:24:33

이 분 비법이나 관리 습관 좀 누가
인터뷰 안 하나요?
6.25때 20대 였던 분 중에 아직도 현역으로
저런 용모를 가지고
혹시 얼굴은 땡기고 펴고 넣고 했다 할지 몰라도
거기다 총장일까지 할 정도의 지력과 체력까지 생각하면
정말 사람이 아니고 무슨 뱀파이어 같아요.
32년생이니까 2년 후엔 90살 할머니인데
아무리 애를 안 낳아서라고 하기엔
주변 어딜봐도 싱글로 산
도시 할머니도 90을 앞둔 할머니가 치매
없는 것만 해도 감사한데 저 얼굴에 체력, 지력은
인간의 수준을 넘어선 미스테리한 케이스 인것 같아요.
제발 누가 좀 저 비법 좀 알아봐 줬으면 좋겠어요.

초등 학교 때 친구들 만나는 모습인데 이건 완전히 며느리가 시어머니 친구들 만나는 수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401315
IP : 222.110.xxx.24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10 9:26 AM (110.70.xxx.201)

    이길녀 가천대 총장요.
    심지어 목에 주름조차 거의 없을 정도.

  • 2. ...
    '19.11.10 9:26 AM (125.252.xxx.13) - 삭제된댓글

    누구??
    주어를 안쓰셨어요

  • 3. ...
    '19.11.10 9:27 AM (125.252.xxx.13)

    가천 의대에 줄기세포 연구팀
    정기적으로 줄기세포 맞는다는설 있어요

  • 4. 어이구
    '19.11.10 9:30 AM (110.70.xxx.201)

    구럼 가천대 줄기세포는 전세계 울트라 슈퍼 쨩이네요.
    그냥 이길녀가 그거 모델 하면 되겠네요.
    얼굴만 땡겨주는 거 아니고 두뇌도 체력도 땡겨 준다고.
    얼마나 신기하면 그런 말까지.

  • 5. ㅇㅇ
    '19.11.10 9:30 AM (183.96.xxx.113)

    길할머니 유명하죠.

  • 6. ..
    '19.11.10 9:33 AM (183.105.xxx.231)

    요즘 사진 링크 좀 걸어 주세요.
    찾아보니 없네요

  • 7. 이길여님
    '19.11.10 9:34 AM (124.58.xxx.138)

    얼굴도 얼굴이지만 머리숱도 대박.

  • 8.
    '19.11.10 9:49 AM (222.110.xxx.248)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11090037434770&select=...

  • 9. 내일
    '19.11.10 9:49 AM (222.233.xxx.143)

    동안보다 뱀파이어?
    625때 서울대 의대 학생이었으니
    참 열심히 사셨네요
    병원 대학교 문화재단까지
    그시절 어머니에 대한 마음도 남다르고
    얼굴보다 살아온 여정이 대단합니다

  • 10. ....
    '19.11.10 9:53 AM (27.175.xxx.91) - 삭제된댓글

    삶에 대한 열정이 크게 작용한 거라고 봅니다.
    남편복 부모복 사주팔자 이런 타령은 저 사람 사전엔 없을 거에요.
    의지와 열정 밑바탕에는 체력과 지력이 당연히 뒷받침 됐고요.
    결국 유전자에 타고난다는 거
    그게 젊음 한정이 아니라 종합적이라는 거

  • 11. 퍼왔어요
    '19.11.10 9:55 AM (223.38.xxx.68)

    올해 8월 인터뷰 기사
    http://m.etnews.com/20190829000096?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

  • 12. .....
    '19.11.10 10:24 AM (112.154.xxx.35)

    저 정도는 성형과 시술로 젊음을 유지하는 상태 아닐껄요.삶에 대한 열정과 부지런해야 가능한거죠.저렇게 자기관리 잘 한 사람 존경해요.보고만 있어도 에너지 받는 느낌이거든요.

  • 13. 뭐였더라
    '19.11.10 10:30 AM (211.178.xxx.171)

    목주름도 없지만 손도 젊은 듯..정말 뱀파이어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또 한분 패티김여사 궁금해요...

  • 14. 뭐였더라
    '19.11.10 10:36 AM (211.178.xxx.171)

    찾아보니 38년생으로 16년도에 마지막 공연 동영상이 있네요.
    그러면 79세일 땐데 .. 전혀 그렇게 안 보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HHMLCckug

  • 15. ..
    '19.11.10 10:43 AM (77.111.xxx.203) - 삭제된댓글

    32년 생 아니신가요??

  • 16. 마른여자
    '19.11.10 10:55 AM (106.102.xxx.68)

    동안을넘어 뱀파이어수준인데???
    나이앞에 장사없다는사람나와 ㅎㅎ

  • 17.
    '19.11.10 10:56 AM (124.64.xxx.189)

    그 걸스카우트 초대 총재인가 하셨다는 그 분이요.
    백몇세시라 하던데 저렇게 여성성 뿜뿜은 아니지만 너무 총기 있고 꼿꼿하셔서 놀랐어요.

  • 18.
    '19.11.10 10:57 A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아무런 시술없이 저럴수도 있나요?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 19. 이승환 보니
    '19.11.10 11:22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정말 유전적으로 저렇게 젊은 사람이 있긴 있구나... 싶더군요.
    다스뵈이다에서 이승환 보고 정말 깜짝 놀랬어요.
    언뜻 20대로 봤었거든요.
    나중에 자세히 봐도 30대로까지 밖에 안 보이더군요.

  • 20. fury
    '19.11.10 12:15 PM (175.120.xxx.157)

    시술티가 엄청 나네요 얼굴이 전형적인 성형중독녀처럼 생겼어요
    머리도 가발이죠 ㅋ

  • 21. ......
    '19.11.10 12:27 PM (211.187.xxx.196)

    시술티가 엄청 나네요 성형마니하면 다 저런얼굴이되나봐요

  • 22. 숱 ???
    '19.11.10 12:38 PM (124.50.xxx.94)

    딱 봐도 가발

  • 23.
    '19.11.10 1:13 P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

    우리 나이로 88세네요. 근데 머리는 가발이거나 할 것 같고 의학의 힘은 많이 들어갔을 것 같고 어쨌든 허리나 자세도 꼿꼿해 보이시고 건강 체질에 정정한 편이시긴 한 것 같네요. 아래 올해 기사네요.
    http://m.etnews.com/20190829000096?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

  • 24. 유전
    '19.11.10 1:37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머리숱만 해도
    돌아가신 어머니, 이종사촌 등 거의 모든 집안사람들이 저 머리숱을 가졌더라고요.
    장례식장에서 봤습니다

  • 25. 돈모으자
    '19.11.10 3:51 PM (218.154.xxx.140)

    줄기세포 노화방지에 효과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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