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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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알 보셨나요?
ㅇㅇ 조회수 : 4,506
작성일 : 2019-11-10 00:35:13
범인 가스배달부 맞을까요? 상처도 있다고 했고 그 지역을 잘아는 사람..그외에 친구들..미용실 가끔 가서 눈도장 찍고 아는사이니까..이제 성씨 알수있다는 dna 분석중이니까 자백할수도..
IP : 223.39.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10 12:47 AM (220.76.xxx.137)그러게요..양손의 상처도 그렇고 그 사람일 수도 있게ㅣ서요..제보 많이 들어와서 어서 잡아 죗값 치르길요
2. 꼭 잡히길
'19.11.10 1:01 AM (223.38.xxx.29)바랍니다...
25살 꽃다운 나이에 성격도 좋은 아가씨였다는데
엄청난 공포로 인해 몸이 그대로 굳어버린
시신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제보 많이 들어와서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3. 흠
'19.11.10 1:15 AM (203.226.xxx.197) - 삭제된댓글정말 꼭 잡히길 바랍니다.
나쁜 것들4. 잡아야
'19.11.10 8:46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꽃다운 나이에 잔인하게 살해된 아가씨 너무 불쌍해요
범인 꼭 잡혔음 좋겠어요5. 제 느낌
'19.11.10 9:36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맞을 것 같아요
여러명 중 한명이겠죠
너무 맞아떨어지잖아요 동선과 상처, 그리고 하필 그날 여친이 신고해서 알리바이 비슷한거 만들려고 했다는것도요(뭘 신고해서 뭘로 구치소 갔다왔다는건지 잘 못들었어요)
그리고 이건 극히 주관적인 느낌인데, 제가 마피아게임할 때 남들은 끝까지 의심하지 않는 마피아를 잘 잡거든요. 시민인척 자연스러운 연기를 일부러하는게 느껴지는데, 딱 어제 그 사람이 그랬어요. 찾아가서 인터뷰할때 ‘아 그때 그 어디서 은정인가 누구인가 그사건..’ 그러면서 잊고 있었으나 마침 당신이 물어보니 오랜만에 기억이 떠오르네요 내가 범인이 아니니 모르는 척 할 이유도 없고 나도 그 사건 알죠.. 이런 느낌으로다가 말하는데 너가 마피아구나 딱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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