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계속 오르는 명품 기본가방이라
가격 괜찮게 받았는데
딴거 뭐 살까 보다가 말았는데
갑자기 집 계약하게 되고 집 계약금에 탈탈
털어넣게 되었네요~;;
이젠 코트입으니까 코트주머니에
지갑 폰이나 넣고다녀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 팔아 집값 보탰어요
.. 조회수 : 7,514
작성일 : 2019-11-09 18:10:31
IP : 223.62.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11.9 6:16 PM (110.70.xxx.170)가방 어디서 파셨어요?? 저도 팔고 싶네요
2. ..
'19.11.9 6:20 PM (223.62.xxx.180)중*나에서 팔았네요. 보증서나 영수증 구입시 그대로 다 보관중이었거든요.
3. ㅎㅎ
'19.11.9 6:22 PM (14.55.xxx.230) - 삭제된댓글코트주머니에 넣고다녀야겠어요ㅎㅎ
겨울 와서 다행이요ㅎ
금방 더 좋은 애로 델꼬오실수 있을거예요.4. ..
'19.11.9 6:26 PM (223.62.xxx.180)윗님 예쁜 말씀 감사해요^^
근데 이제 대출 시작이라
살 일 있으려나 싶네요 ㅎㅎ ㅠㅠ5. ^^
'19.11.9 6:47 PM (110.47.xxx.181)명품은 또 그러라고 있는 거죠^^
이제 집을 명품삼아 살아나가세요
얇은 코트에 주머니에 손 넣고 걸어도 집에 오면 든든하고 따뜻할 거예요~화이팅6. 집사면
'19.11.9 8:0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가방따위~~
마음이 허하고 포장해야할때 치장하는 쇼핑을 하게되더라고요.
경제력 탄탄해지고 뭐든 사고싶은거 하고 싶은거 해도될만큼 돈 있으니까 뭘 사고싶지가 않아요.
대출 적당히 갚고 좋아하는 걸로 또 구비하시면 돼요.7. ..
'19.11.9 8:18 PM (223.62.xxx.180)네 제말이요. 수시로 인터넷 쇼핑 들락날락하고 그랬는데
이제 옷도 올 겨울엔 더이상 안사고 있는거로 입고
코트도 있는거 돌려입기로 했어요 ㅎㅎ
알뜰하게 살아야죠ㅠㅠ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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