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짜 하루도 조정안해주는 세입자 어찌하나요
갈곳을 미리 정해둔 모양인가봐요.
집빼고 날짜정하라고 미리 연락은 다 ~해두었는데
협의가 안되요.
1. ㅇㅇ
'19.11.9 10:48 AM (49.142.xxx.116)이미 갈곳을 정해놓은 사람을 붙들고 얘기해봤자 소용이 없죠.
새로 들어올 사람에게 날짜 조정을 해달라 해야죠.
이미 갈곳을 정해놓은 사람은 아마도 계약금 다 치르고 그날 아니면 이사가 안될 사람인데요.
뭐 하루 보관이사 할수도 없는 노릇일테고...
이사라는게 맞물려있어서 지금 세입자도 잔금 그쪽에 줘야 또 들어갈 그쪽 집도 이사가고 그런상황일거에요.
지금 세입자를 설득하지 말고(설득 안됨) 새로 들어올 세입자를 설득하세요.2. Aaa
'19.11.9 10:49 AM (121.140.xxx.161)주인이 계약에 맞춰주셔야 합니다.
계약 날짜 전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이시려면 전 세입자에게 추가 비용 주는 것으로 협의하시거나,
만기 이후에 들어오는 사람이랑 계약하시려면 은행 대출 받으시거나 해서 융통하셔야죠.3. 계약일에
'19.11.9 10:54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계약일에 나가는건데 들어올 사람이 조정해야겠네여
4. 뒤로
'19.11.9 10:55 AM (124.51.xxx.236) - 삭제된댓글당연히 뒤로 오는 사람과 계약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5. 버드나무
'19.11.9 10:59 A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원래 전세라는게 둘중 먼저 날자 잡는 사람에 맞추어야 굴러갑니다.
그게 안되면 더 아쉬운 사람이 대출 받아서 융통을 해야 하는거구요
이경우는 집주인이 젤 아쉬우니 융통하셔야 해요6. ㅠ
'19.11.9 11:00 AM (210.99.xxx.244)갈곳정해지면 방법없죠 예전 빈집들어가는데 일주일 저희 문제로 늦게입주인데 집주인이 날짜따져 다 이자로 받았어요
7. ㅁㄴㅇ
'19.11.9 11:24 AM (211.202.xxx.107) - 삭제된댓글은행에서 일주일도 빌려주나요?
8. ???
'19.11.9 11:39 AM (118.235.xxx.4)세입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요? 계약대로 나간다는데 모가 문제죠?
9. 갈곳
'19.11.9 11:41 AM (14.47.xxx.244)갈곳 정해진 사람이 어떻게 날짜를 조정해요?
갈곳도 그 날짜에 빠지는 거 잖아요10. 그건
'19.11.9 12:08 PM (211.218.xxx.240)님의 기준에서 말하는거구요.
세입자는 다른집에 그날 꼭 들어가야 하는데 주인이 그러면 곤란하죠.
원래 세들어가면 세집이 동시에 돈이 오가는건데
한집에서 빵구내버리면 안되는거잖아요.
세입자는 잘못 없는데요?11. 한쪽이
'19.11.9 1:43 PM (223.62.xxx.80)정하는게 당연히 바람직합니다 이미 결정된 이상 그 날짜에 맞춰야죠
12. ......
'19.11.9 1:46 PM (218.237.xxx.247)그럼 다음 날짜로 들어올 수 있는 분과 협상을 해보세요.
하루 일찍 빠지면 전날 청소 등을 할 수 있으니 주인분께서 융통할 수 있는 돈 이리저리 모아보고 들어올 세입자한테 얼마정도 하루 전에 입금 부탁 해보세요. 세입자한테는 뭐라 할 수없어요. 조정하고 싶어도 불가능하니까 안된다고 하겠지요.13. 음
'19.11.9 1:51 PM (1.230.xxx.9)원글님 너무 자기중심적이네요
세입자한테 원글님 상황에 맞춰 이사날짜 잡으라고 이야기 했는데 말을 안듣는다는거잖아요
세입자가 원글님 사정을 봐주면 고마운 일이지 계약조건대로 한다고 뭐라고 할 일이 아니죠14. 불가능
'19.11.9 3:49 PM (59.6.xxx.151)들어갈 쪽에 내야 할 잔금이 없고
집이 빈 상태면 해주는게 좋겠지만
잔금 받아 저쪽에 치뤄야
저쪽에서도 키 주죠
저쪽도 사람있으면 또 그 돈 받아 내 즐거고요
넘나 당연한 일이라—;15. ‥
'19.11.9 5:35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집 나가는 날짜에 맞는 사람을 구해야지요
ㅡ그사람은 들어갈 집 날짜를 어떻게 변경시키나요
ㅡ쭉 쭉 연결되었을 터인데요
님 때문에 그 사람들이 모두 날짜를 변경해야 하다니요
원래 내집 내놓고
그 날짜에 맞춰서 들어오는 사람 고르는 것이니까요16. 빡빡하게할때는
'19.11.9 9:02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이쪽도 비슷하게 해야죠.
날짜 맞춰서 전세입자 대출 받아서 내주고
대신 집 원상복구비 빡세게 다 받아내세요.
나가기전에 일부 공탁이라며 전체 돈 다주지말고 오천정도 법원에 공탁걸고 집 하자 다 공제한 다음에 나머지 준다고 하세요.
이자보다 몇배는 더 물어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