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은 옷, 안 입은 옷 분리 보관
1. 우우
'19.11.8 9:51 AM (39.7.xxx.74)방에 행거를 하나 두고서
거기 걸어요.2. ...
'19.11.8 9:51 AM (116.36.xxx.130)옷걸이에 구분해 걸어둬요.
니트는 상자에 말아넣고요.3. 행거에
'19.11.8 9:5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걸어둬요. 옷장엔 한번도 안입은 옷만 들어감.
4. ..
'19.11.8 10:02 AM (220.123.xxx.224)겨울옷은 외투도 그렇고 부피가 있잖아요 . 행거에 걸어두고 다시 입어요
5. 이동식 행거
'19.11.8 10:04 AM (14.41.xxx.158)손이 잘 안가는건 옷장에 걸고 자주 손이 가는건 이동식 작은 행거있잖아요 거기에 던져 놓든 걸어놓든 눈에 바로 띄게해 뭘 입을까 고민없이 손이 자동으로 가게끔
눈에 옷이 잘 띄는 곳에 있어야 걸치는데 주저없고 옷을 사더라도 내옷이 한눈에 들어오니 구색 맞춰 사기도 쉬어요 단지 옷이 밖에 헬렐레 나와있으니 지저분해요ㅎ6. ..
'19.11.8 10:20 AM (211.205.xxx.62)아우터와 바지는 도어훅에 페브리즈 뿌려 하루 걸었다가 옷장에 넣어요.
이너는 바로 세탁함에 넣고요.7. ㅎㅎ
'19.11.8 10:28 AM (211.227.xxx.207)전 작은 옷정리하는 장 있는데. 니트나 바지같은건 말아서 그쪽에 빼놓구요. 겉옷은 행거에 걸어놔요.
사실 차가지고 사무실만 왔다갔다 하니 딱히 먼지나 냄새같은게 밸일이 없네요.
그래서 그냥 먼지만 털어서 개놓거나 걸어놓구요.
회식같은거 하거나 하면 아예 빨때쯤 된옷 입고 가거나, 아님 그날 입은 옷은 바로 세탁바구니 행이요.8. ㅇㅇ
'19.11.8 12:03 PM (125.182.xxx.27)입은옷은 옷걸이에주렁주렁 걸어놓고입어요
9. .....
'19.11.8 1:15 PM (202.32.xxx.139)옷걸이 색깔로 구분하거나 옷걸이에 표시로 뭘 끼워두는 식으로 했다가 지금은 입은옷은 옷장 오른쪽에 걸어버려요. 새옷과 헌옷 구분위해서 중간에는 스카프 걸어뒀는데 지금같은 계절이면 반팔옷 하나 걸어두면 구분 쉽게 될것 같아요.
10. ..
'19.11.8 1:39 PM (175.119.xxx.68)드라마보면 아버지들 입던 양복 부인이 받아서 옷장에 넣던데
왜 그럴까요
담배냄새날텐데요11. 드라마는
'19.11.8 3:20 PM (120.142.xxx.209)옷이 안보이게 일단 해놔야하니 그렇죠
드라마가 현실 답은 아니죠12. 원글
'19.11.8 4:30 PM (211.36.xxx.75)좋은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