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일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 암것도 아닌걸로 삐지고
저한테만 함부로 하는거 같아요
집에갈때 말안하고 갔다고 그러던데 이해가 안가요
다른사람들이랑 먼저 나와서 같은 아파트라 천천히 걸어갔는데도 안나오던데 이런것도 눈치봐야 하는지 ㅠ
회사에서 저한테만 특정한 업무를 줬는데 이것도 눈치보이고
제가 언니들보다 오래 안다녔거든요
제가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인데 오히려 당당하지 못하고 소심한 모습에 더 그런거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저한테 함부로 해요 자식들 주변모든사람들...
눈치보고 자신감없는 모습에 그런거 같아요
소심하고 약한맨탈은 바뀌기 쉽지 안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저를 무시해요
궁금이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19-11-07 20:13:09
IP : 124.146.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막가파가
'19.11.7 8:18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되세요. 눈치보고 비위맞춰 주나 안그러나 함부로 대하는거 마찬가지지니 고립되는거 무서워하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해보세요. 근데 이게 정상이죠. 벌써 남 눈치보고 그대로 행동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괜찮은 사람 한명만 단짝 만들고 내 좋을 대로 하고 사세요. 할일 열심히 하면서요. 떳떳하면 굽신거리지 않아야죠. 일단 내 감정이 어떤지 살펴야죠.
2. ..
'19.11.7 8:20 PM (183.98.xxx.186)그렇게 느끼셨다면 눈치를 안보면 되죠. 할일 잘하고 당당하게 지내세요.
3. 상처되지요
'19.11.7 8:29 PM (122.177.xxx.17)사회생활하다보니 강약약강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냥 본인 생긴대로 꿋꿋하게 하세요.
어지간한 태클들은 그냥 웃어넘기시구요.
내가 애쓰는 만큼 그들은 더 집요해지더라구요
먹혀들어가니까요.
의연할 수 있게 연습하세요.
그러다보면 또 본인과 비슷한 분들이 가까워져요.4. ..
'19.11.7 8:34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남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5. ..
'19.11.7 8:35 PM (112.170.xxx.23)남보다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