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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 입장에서 무리에 휩쓸려서 손해날짓 할 사람인지 알수있는 질문 있을까요?

면접질문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9-11-07 10:20:01
팀에 막내를 뽑는데요
고등학교 갓 졸업한 사람으로 뽑을꺼에요
근데 제가 팀원일땐 그러려니 했던게
팀장이 되니까 신경쓰이는게 있어서요

다른팀에 오래다닌 여자 상사a가
꼭 새로 여직원이 들어오면 밥먹자하고
챙겨주면서 쓸때없는 말을해서
순진한 애들은 거기 휩쓸려서
자기가 정작 잘보이고 잘 지내야할 사람이 b라면
그 여자상사a랑 b가 사이가 안좋고 들은 험담이 많아선지
b가 자기한테 나쁘게 한것도 없고 오히려
자기 직속상사거나 같이 일해야하는 사인데도
b한테 싫은티 내고
b에대한 사소한 불만도 a가 옆에서 부채질하고
참지 말라고 조언을 빙자한 이간질로
b랑 싸우고 그만두기 일쑤더라구요

저도 이회사 다닌지 십년이 넘어서
그 a농간으로 그만둔 애들만 4명정돈데..
당사자들은 모르더라구요 a가 독이된다는걸..
특히나 여직원들이랑 몰려다니고 수다떨고 그러는거 좋아하는 성향은 더 그렇던데..

저나 제 바로 밑에 여직원은
누가 뭐라고 하든 듣기만하고 속내를 안내비치고
남들이 아무리 욕하는 사람이라도
나한테 직접적인 해끼친게 없으면 편견갖고 대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친한직원은 없지만 또 사이 나쁜직원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초반엔 밥같이먹자며 이거저거 물어보던 a도
저랑 제직속 팀원한텐 얻을께 없다 싶은지 딱 선을 긋더라구요
(저 신입때도 저희 팀장욕을 어찌나 하던지..
제가 팀장이랑 잘 지내면 뒤에서 둘이 절친이네 어쩌네~
하면서 불편하게 만들길래 전 a랑 거리를 뒀구요
근데 다른 직원들은 이런경우 친한언니가 그러면 a눈치 보고
팀장이랑 거릴 두더라구요)

얼마전에도 다른팀에 새로 들어온 직원들한테
벌써 작업들어간 a를 보니까
저희팀에 새로 들어올 막내한테도 엄청 챙겨주면서
쓸때없는 얘기할텐데..

면접보고 뽑을때 애초에 걸러서 뽑으려면 어떤질문을 해서 알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나 위에말한 저희 팀원은 혼자서도 밥 잘먹고
하루종일 다른사람들이랑 말한마디 안해도
아무렇치 않은 성격인데
회사서도 친목을 만들고 싶어하는 성격은 이런 회사 분위기를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정하게 챙겨주는 a한테 넘어가는듯ㅠ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혼자서 무엇까지 해봤느냐 물어보면 어떨까 했더니
남편이 질문수준이 너무 낮다고 해서요ㅠ
IP : 106.102.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00
    '19.11.7 10:52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휩쓸리게 원인 제공을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을 문제삼아야지
    얘가 그럴만한 앤지 아닌지 어떻게 면접자리에서 알겠어요.
    그 만큼 사람 잘 보는 분이었음 이 글 안쓰셨겠죠..

    그리고 원글님이 미처 생각을 잘 못하는 부분이 있으신데
    애들이 그런 성격이랑 잘맞아서 손바닥 맞추는 애들도 있었겠지만
    그게아니라 옆팀이라도 상사가 와서 저러는데 내놓고 거절은 못하고
    갈팡질팡 같은 팀은 챙겨주지도않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누구하나 어디하나 편하게 믿고 속마음 말할 곳은 없고
    그래서 그 사이에 껴서 피곤해서 그만두는 애들도 있을거에요.

    말 많은 직장 다니고 있어서 알아요.
    차라리 불러다 놓고 말을 해주세요.
    직장생활 하면서 가장 중요한게 말이다.
    일 잘하는것도 중요하고 열심히하는것도 중요한데
    그건 다 시간이 지나면서 잘할 수 있을거다.
    사람이 많은 곳이니 이사람 저사람 너한테 혹하는 말 하는거에
    판단력 흐려지지 말고
    니 줏대를 가지고 판단을 하고 사람을 대해라~
    듣는 말 걸러듣고 하는 말 걸러하고~
    그러면된다~ 하는 식으로 말해주세요

    눈치있으면 알아들을거고 아니면 못버티는거죠...
    혹여나 나중에 니가 내얘기했니? 해도 내가언제? 난 그냥 사회생활할때 말조심 하라한거다 하면되죠.

    솔직히 저는 신입이 잘 부탁한다길래
    니일 잘하면되고 힘든거 언제든 솔직히 말해라 고민말고
    그게 서로 좋은 길이다.
    그리고 사람 많고 특히 여자가 많은 직장이라 가장 중요한게 말이다.
    듣는말 하는말 조심해라

    알아듣더라구요

  • 2. ㅇㅇ
    '19.11.7 3:43 PM (223.62.xxx.73)

    질문도 좋지만 표정이 좀 강단있고 개인주의인 성향인 사람을 찾으면 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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