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골 넣고 세리머니하는데
전혀 웃지않고 두손 합장하며 가볍게 목례
다친선수한테 보내는 인사래요
진짜 뭉클했네요
빨리 낫길.
아직도 경기 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흥민 두 골 넣었어요
짝짝 조회수 : 4,193
작성일 : 2019-11-07 06:22:17
IP : 175.223.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11.7 6:36 AM (124.194.xxx.172)저 장면도 꽤 화제가 될 듯 하네요.
2. 네
'19.11.7 6:42 AM (180.66.xxx.107)멀티골도 좋은데 세리머니는 더더욱 좋네요.
새벽부터 일어나 본 보람 있네요.실력도 멘탈도 안정찾아 다행입니다.3. 모지
'19.11.7 6:42 AM (118.32.xxx.29)전반전 내내 조금 위축된 듯도 하고(제 기분탓인가) 표정도 어두워 걱정했어요.
두골 넣어 너무 다행입니다. 헤트트릭 간절히 빌었지만 좀 쉬라는 포체티노의 배려도 고맙네요.
다음의 예정 경기인 셰필드전에서 꼭 보면 좋겠어요.4. ㅇㅇㅇㅇ
'19.11.7 6:52 AM (1.237.xxx.83)걱정 많았는데 다행이네요
양팀 선수들, 감독들, 언론들, 관계자들
하나같이 상식적인 것 같아
부러울 지경입니다5. 잘했어요
'19.11.7 7:59 AM (223.62.xxx.200)손흥민 이겨낸것도 골넣은 것도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메스를 향한 기도하는 세레머니도 참 잘했어요6. 0O
'19.11.7 8:52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잘했어요 손흥민. 빨리 충격에서 벗어나고 다친 친구도 재활 성공하길 ..
7. .....
'19.11.7 8:57 AM (211.192.xxx.148)손흥민 선수 걱정 씻어주네요.
포탈에서 보니 알리가 일부러 손선수에게 패스해 줬다고 알리 고맙다고
케인도 고맙다고
토트넘 선수들 다 고맙다고
손 선수가 거기서 아주 인간적으로 실력으로 잘 하고 있나봐요.
아니,, 순수히 알리, 케인 고맙다고요.8. 세레머니
'19.11.7 9:00 AM (116.126.xxx.128)감동적이네요.
부상당한 선수도
손선수도
빨리 쾌차되어 털고 일어나길 빕니다.9. ..
'19.11.7 10:40 AM (218.148.xxx.195)정말 흥민이는 깔게없음
너무 젠틀하고 맘이 진국
에효 맘고생 오래하지말고 운동선수로 승승장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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