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그타르트 사러 전철타고 가는중..ㅎㅎ
자꾸 자꾸 떠올라서요
전철타고 하염없이 가고있는뎌
1시간은 가야 하는데 가는길이 하나도 수고롭지가 않네요
최근에 식욕이 없고 먹고싶은게 없었는데
갑자기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살은 좀 찌라 하죠 뭐 ㅋㅋㅋ
그거랑 커피랑 먹을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즐거워요 ^---^
다들 즐거운 오후 되세요~
1. 에그
'19.11.5 1:53 PM (222.98.xxx.252)타르드는 파스텔 드 나따가 젤인듯요..
이것저것 먹어봐도.
다른데꺼는 파이 도가 다 두꺼운 밀가루 ㅜㅜ
타르트 속도 파스텔께 젤 나은듯요.2. qq
'19.11.5 1:58 PM (125.178.xxx.106)거기가 어딥니까?
에그타르트 좋아하는데~3. 기본
'19.11.5 1:58 PM (14.40.xxx.172)10개는 사오시는거죠?
그정도 수고해서 먼거리가면 사다 두는 즐거움이 있어야죠^^4. ..
'19.11.5 2:05 PM (220.117.xxx.63)커피 맛이 좋은 스벅을 찾아서 금요일마다 갔는데 바리스타가 바꼈는지 이젠 여느 스벅이랑 똑같아졌네요 저두 커피 마시 생각에 한주가 즐거웠는데..
5. ......
'19.11.5 2:20 PM (222.106.xxx.12)어딘데요 거좀같이먹읍시다 ㅋ
6. ㅎㅇ
'19.11.5 2:21 PM (39.7.xxx.165)한시간씩 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그곳은 어딜까요?
전 나따오비까 맛있던데 이사오니 주변에 없네요 ㅠ7. 아
'19.11.5 2:33 PM (27.162.xxx.223)알려주세요 ~~ 어디일까요 ^^??
8. 원글
'19.11.5 2:53 PM (110.70.xxx.191)앗 저 지금 샀는데요 ^^;;
여기가 어디냐면 오목교역 전철역안에 있는
디저트마켓이라는 판매점예요
과자부분이 패스트리라 넘 맛있더라고요
상자에는 ds 디저트스토리 라고 되어있고요
멀리서 왔다니깐 서비스도 챙겨주셨어요
이제 한강보이는 까페으로 갈겁니다.
가서 책보면서 커피랑 먹을거예요
행복하네요.. ㅎㅎ9. 저두
'19.11.5 2:59 PM (59.6.xxx.203) - 삭제된댓글버스타고 가서 빵사오고 했어요!
10. 앗
'19.11.5 3:08 PM (223.62.xxx.164)좀 전에 그 동네서 막 지하철타고 나왔는디 ㅡㅡ ㅎㅎ
11. 부럽..
'19.11.5 3:22 PM (49.1.xxx.190)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행복감이 밀려와요.
저도..요새..통....
맛있는거... 재미있는게 없어서..12. ㅎㅎ
'19.11.5 3:50 PM (159.69.xxx.24)진짜 좋아하시나 봐요.
글을 반복해 올리시는 걸 보면요.
마카오 한 번 가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