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105092525810
기준금리 조정 등 통화정책 효과를 측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였던 ‘통화승수’가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한 것이다. 지난 2009년 처음 선보인 5만원권 사용량이 급증한 여파다.
통화승수는 한은이 현금을 발행하거나 시중은행에 자금을 풀었을 때, 실제 국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자금으로 확대되는 배율이다.
시중 곳곳 쌓인 현금…통화승수 무용론 나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지난 2009년 5만원권 발행이라는 분석이다.
참고기사
국세청 감시 피하는 자산가들… 예금 빼내 5만원 뭉치 금고에 숨긴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07070711#RedyAi
5만원권, 총 화폐의 절반 넘는 28조… 10장 중 4장은 숨은 돈
(조선일보!)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2022100280&Dep0=news.chosu...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만원권 함정에 빠진 한국은행
신사임당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19-11-05 11:19:02
IP : 117.123.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5 11:33 AM (125.182.xxx.208)오만원권 없애는게 맞아요 탈세의 주범
하지만 안없애겠죠2. ...
'19.11.5 11:42 AM (220.73.xxx.239)오만원 만든게 기득권들 탈세하려고 만든거 아닌가요?
10만원짜리도 만드네 어쪄네 하더만.3. 다들
'19.11.5 11:46 AM (223.39.xxx.15) - 삭제된댓글금고속에 있대요.
4. ᆢ
'19.11.5 12:46 PM (211.224.xxx.157)오만원권도 명박이때 만든거죠?
5. 역시
'19.11.5 9:53 PM (175.209.xxx.73)검색하니 이명박 때 맞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