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분 정도 밥을 해요.
그런데 진밥 꼭 먹어야 하는 경우와
꼬슬한 밥 좋아하는 사람이 나뉘네요.
밥솥에 그릇을 하나 얹어 거기만 쌀에 물을 넉넉히 부어 진밥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데요.혹시 해 보신 분 계세요?
아니면 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예전 대장금에서 한상궁이 그렇게 밥 한 적 있었는데^^
쌀을 솥에 담을 때 기울기를 달리 해보시면?
1. 쌀을 깨끗하게 씻은 뒤 원래 밥 물양대로 물을 넣어주세요
2. 그 다음 쌀을 한쪽으로 몰아 한쪽은 물 위로 쌀이 올라오게
한쪽은 물이 많게 해주세요
3. 취사 누르면 끝!!!
세상에나 이런 방법이 있었나요?
저는 한 솥에 되는 거라 그렇게는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역시 모르는 게 없는 82 ㅎㅎㅎ
감사합니다.!!!
밥솥칸막이 있어요.
밥솥 칸막이라는 게 있는 거 처음 알았네요.
정말 신세계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