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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아이들이 82년생 보고왔는데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9-11-02 09:51:16
어제 학교 동아리에서 82년생 김지영 보고왔는데 여학생들은 대부분 울었다네요 남학생은 아무생각없어 보이고 요즘 사춘기 우리딸은 물론 울지 않았다고 ㅠ 예고편만 본 전 그냥 아이얘기만 들었는데 아이는 여자의희생만 강요하는 현실 본인입장이겠죠. 비현실은 저런 남편이 있냐고 마지막이 남편이 비현실적이라고 ㅋ 저도 보러가고 싶네요 ㅋ
IP : 210.99.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 9:55 AM (180.66.xxx.164)

    영화는 소설만큼 감흥이 별로 없던데 다만 공유같은 남편은 실제 비현실적이었어요. 얼굴로보나 행동이나 다 비현실적ㅋㅋ 남편 데리고가서 저런 남편도 있다는걸 보여줬어야 할 정도였어요

  • 2. 원글
    '19.11.2 9:57 AM (210.99.xxx.244)

    저희아인 공유외모가 아니라 저렇게 착한남편이 비현실이라고 했어요. ㅋ 얼마나 착하길래 ㅋ

  • 3. 기득권
    '19.11.2 10:04 AM (1.233.xxx.67)

    남자들이 그 좋은걸 여자들과 나누지 않을거고......여자들은 기득권을 끌어내려 같이 살아야하니 힘들죠.
    누가 그렇게 해줄까요.....그러니 싸워야하죠.

    내가 이런 영화를 보게 되는걸 기다린게 30년 입니다. 30년...........ㅎㅎㅎㅎㅎㅎ ㅠㅠ
    내 딸아이대에 와서야 구경하게 되었네요. 사회이슈가 되고 많은 여자들이 공감하는데까지 걸린시간이 30년.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내가가진 생각이 바람이 내 아이들에게는 공감받을수 있을거다...라고 기다렸어요.

  • 4. 79년생
    '19.11.2 10:46 AM (223.53.xxx.198)

    어제 낮에보러갔는데 학생들 많이왔더라구요. 전 공감되는 내용은 많았지만 제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살짝 지루했는데
    우시는분들 많더라구요.

  • 5.
    '19.11.2 11:41 AM (119.70.xxx.90) - 삭제된댓글

    쪼그만 애 하나도 못보고 정신이상해지는 사람이
    나가서 일은 잘할수있나 그생각이;;;;
    내용과 상관없이 딸아이와 내생각
    엄마와 내생각 좀 하다왔네요

  • 6. 윗님
    '19.11.2 11:48 AM (223.38.xxx.95)

    쪼그만 애하나 못봐서 정신이 이상해진게 아니에요.
    영화를 어떻게 보신건지.

    회사내의 여성차별,성폭력,여학생 시절부터 겪는
    불특정다수의 성폭력,그걸 피해자탓하는 아버지라는 사람
    아들만 예뻐하고 존중하는 친가문화와 아버지의 편애
    시가의 갑질,길거리 남성들의 폭언 등등.

    모든것이 샌드위치처럼 포개져있다가
    신체적인 힘듦이 더해지니 폭발하고 아프게된거죠.

  • 7. ...
    '19.11.2 12:21 PM (112.152.xxx.34)

    윗댓글은 딸도 있다면서
    마인드가 꼰대네요

  • 8.
    '19.11.2 1:5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공감 안갔어요.
    딸 아들 차별하는 집도 아니었고. 제 친구들도 그리 자랐고.
    결본하니까 며느리 딸은 차별하긴 하지만.
    그건 사위랑 아들도 차별하니 그냥 그렇고.
    결국 개인의 선택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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