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마치 자기가 상급자인듯 추궁하는 말투인데 그러려니 해야할까요?
업무상 자기가 필요해서 물어보는 건데
뭐라 꼭 집어 말하기는 어려운 미묘한 추궁하는 느낌이예요
마치 자기가 상급자인 것처럼 말투가 '~했어요?'(제대로 했느냐는 느낌?), 제 답을 기다리면서 눈 가늘게 뜨면서 뉘앙스가 너가 잘 답하는지 보겠다는 식?
잘 설명이 안 되지만 몇 번 반복되니 거슬리네요
원래 친절모드인데 추궁하듯이 질문받으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지나고 보면 무시당한 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언짢아요
원래 업무할 때 좀 그런 식이라는 평은 있더라구요
그 동료가 물어보면 그냥 대충 모른다고 건성건성 대답해야 하나
그러다 그 동료랑 더 어색해질까봐 참고 있는데
참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별 시덥잖은 생각이 다 드네요
1. ㄴㄴㄴㄴㄴ
'19.11.1 8:23 AM (161.142.xxx.237)그 사람이 그러던 말던 감정까지 받으시면 굉장히 피곤해 지실 거에요.
원글이도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면 어떨까요? '어색할까봐' '참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이런 생각들 정작 상대방은 아무 생각 없을수도 있고 원글이만 혼자 이런저런 맘일수 있어요.
결론은 원글이도 하고싶은 대로 하셔요.2. 나옹
'19.11.1 8:29 AM (39.117.xxx.119)별 인간이 다 있네요.
물어보는 사람이 아쉬운 쪽일텐데. 바쁘다고 하고 상대하지 마세요. 물어본다고 하면 열번에 한번만 대답해 줘요. 내 일이 우선이지 그런 사람한테 아까운 시간 써서 뭐합니까.3. ....
'19.11.1 10:17 AM (211.178.xxx.171)저 일주일 교육받을 일이 있는데 좌석 지정이에요
앞자리에서 한 사람은.. 나보다 세살이나 어린데 더 나이많은 사람들 주르륵 있는데 무조건 반말..
애들 가르치는 말투 있잖아요.
그냥 말싸움 될까봐 반말하지 말라고도 안하고 그냥 말 안 섞었어요
그 옆자리는 쉬는 시간마다 오로지 자기 이야기
남편 아들 엄마.. 그냥 자기 이야기만 큰 소리로 계속 떠벌떠벌
나중에는 귀가 아파서 쉬는 시간에 자리 피했어요.
정말 나도 저런 적 없나.. 반성 많이 한 시간이었습니다.
남들이 말할 때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살았거든요.
이야기 시작하면 귀 기울이고 리액션해주고..
그런데 그렇게 안 하고 살아도 되는 걸 이번에 깨달았네요.
업무상 꼭 필요한 이야기라도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대꾸하지 말고 못 들은 척 해보시면 어때요?
자기가 아쉬우니 자꾸 말을 시키긴 하겠지만
제대로 할 때만 대응을 하는 거죠.4. ㅇㅇ
'19.11.1 11:47 A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님 글만으로는 그 동료가 상급자처럼 대했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님의 주관적인 느낌만 적혀져있거든요.
그럼 동료가 어떻게 말해야 그런 느낌이 안드는거에요?
업무상 대화가 사적인 대화와 같은 수는 없잖아요.
님이 그 동료에게 주눅들어 있거나 열등감 느끼는 부분은 없나요?5. 제 생각엔
'19.11.2 3:47 AM (223.62.xxx.83)님이 순하니까 좀 만만히 보고 자기가 아쉬워 물어 보는건데도 꿀리기 싫어 적반하장 틱틱대는건데 못된 성품이니 잘해 주면 제가 잘난 줄 알아 상대방이 기는 줄 알고 기고만장 할꺼에요. 사람 행실보고 잘해 줘야지 무턱대고 잘해주면 오히려 무시합니다. 나에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 잘해 주고 내 편 만드는 거지 나 무시하고 틱틱거리는거 내 편 만들려고 하는건 백해무익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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