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흰편이에요
피부결이 고운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잡티도 없고 희니 깨끗해보인단 말을 엄청 많이 들었어요
우와 이런.....
40후반까진 그래도 내맘대로 하고싶은 헤어스타일 죄다 하고 살았는데,
올해부터 관자놀이라고 하나요?
양쪽 관자놀이쪽으로 진짜 늙은 할머니,할아버지들처럼 점같은것들이 생겨서 그거 가리느라고 양옆머리를 일부러 내리고 다니네요 ㅠㅠ
켈로이드피부라 몇년전 팔에 점 뺀 부분들도 다 뽈록 튀어나오고,
흉터도 잘 안없어지고 오랜시간 튀어나오는 피부라 이걸 어찌해야하나 거울을 볼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ㅜㅜ
치료방법은 진정 빼는게 답일까요?
노인분들께 흔히 저승점이라고 부르는 짙은 점은 아니고
회색빛나는 넓적하고 약간 튀어나온듯한 점들이 양쪽으로 한 7-8개씩이 생겼어요
저처럼 이런 피부로 고민있는 82님들중 치료되신분들 혹시 계시나요?
정말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르네요...애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쪽 이마를 이젠 내놓질 못하겠어요 어흑...
넘나 우울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9-10-31 22:53:17
IP : 175.112.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는
'19.10.31 10:56 PM (61.253.xxx.184)정상이 아닌거 아닐까요?
노인성 점은 그냥 색깔만 있는건데
튀어나왔다는거잖아요? 객수도 많고? 좀 이상하긴하네요
하긴 저도 뭐
몇달전부터 양쪽 사타쿠니에 까만 점처럼 그런게 몇개씩이나 생겼는데 이유를 모르겠고
한쪽 사타구니는 긁어보면....아주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당긴것처럼..아프더라구요.노화인지...원2. ㅠㅠ
'19.10.31 11:01 PM (175.112.xxx.9)튀어나왔다고해서 울퉁불퉁 확 느껴질정도란건 아니고
그냥 점같이 매끈한(?)건 아닌거같거든요.
애고....
저도 이게 노화현상인가싶어 더욱 꿀꿀해지네요
가뜩이나 호르몬의 영향인지 전에없이 감정기복도 널뛰기 일보직전일때도 많아졌는데요~ㅜㅠ3. Nb
'19.10.31 11:03 PM (211.215.xxx.107)피부과에서 진찰은 받아보세요.
4. ...
'19.10.31 11:21 PM (175.112.xxx.9)검색해보니 면역력이 떨어지면 갑자기 확 생길수도있다는 편평사마귀 같기도해요ㅠㅠ
여튼간에 조만간 병원에 가봐야겠네요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5. 그거
'19.10.31 11:22 PM (121.152.xxx.10)편평 사마귀일수도 있어요
두피속에서부터 옆으로 번지는걸수도
진단받고 제거해가며 지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