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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 장미히씨 진짜 연구감이에요

뱅엥 조회수 : 24,506
작성일 : 2019-10-31 20:40:44


오늘 무슨 행사 있었는지 장미히씨 사진 찍힌 거 봤는데요
진짜 저 분은 뭘 하는건지 연구대상감이네요.
저 얼굴이 어떻게 자칭 61세 나이, 사실은 자연 나이는 더 됐을지도? 
하여튼61세 여성의 얼굴과 에티듀드라는 건지
학력 위조 이런 거는 일단 생각을 옆에 두고 
노화와 자세 이런 것만 보면 
저도 늙어 가며서 뭔가 롤모델 할 사람이 없나 이러면서 외국 배우나
아니면 여기서 맨날 그 깡마르고 키도 너무 작은데
돈빨로 에르메스로 카바하는 윤여정만 얘기해서 좀 별로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장미히는 진짜 뭘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탐구를 해보고 싶은 대상이네요.
사진 찍힌 자세도 너무 멋있어요.
환갑 넘은 할머니, 오 아니, 전혀 아니에요.
얼마 전에 유동근하고 무슨 드라마에 나왔을 때도 아무리 뽀샵 처리에 반사판덕이라 해도 진짜 
거기 나오는 젊은 여자들 보다 더 사랑스럽게 나와서 놀랐었는데
여배우들, 특히 나이든 배우든 티비 나오는 사람은 다 의술의 힘 빌릴테니 
저 사람만 그런 것도 아닐텐데도 유난히 독보적으로 보여요 저분은.
의상도 굉장히 그냥 돈만 바른 비싼 브랜드 이거 아니고 개성적이고
그걸 소화하는 몸매나 자세 등 
나이든 여성의 다양한 모습, 가능성에 일조하고 있는 분이네요.

IP : 222.110.xxx.248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뱅엥
    '19.10.31 8:41 PM (222.110.xxx.248)

    https://gallery.v.daum.net/p/viewer/965/NoMyjDd05x

  • 2. ...
    '19.10.31 8:42 PM (211.246.xxx.179)

    장미희나 나영희등.. 미혼으로 나이들은 여자들을 보면
    확실히 아이를 안낳으면 늙질 않나보다 싶어요

  • 3. ㅎ ㅎ ㅎ
    '19.10.31 8:42 PM (124.56.xxx.15) - 삭제된댓글

    재미있네요
    원글님은 정말 장미히씨로 알고 있나봐요
    장미희씨

  • 4. 어째
    '19.10.31 8:4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육남매 출연때보다 더 젊어졌음

  • 5. 정말로
    '19.10.31 8:44 PM (222.110.xxx.248)

    그렇게 알고 있겠어요.
    일부러 그렇게 쓴거지.

  • 6. 장미희
    '19.10.31 8:46 PM (62.46.xxx.26)

    클래스가 다르죠.
    정말 장미.
    윤여정은 돈빨로 청초하고 세련된 이미지라면
    장미희는 타고난 외모에 몸매, 거기에 패션센스에 옷빨까지 대단해요.

  • 7. ...
    '19.10.31 8:49 PM (122.38.xxx.110)

    검색에 안걸릴려고 이름을 그렇게 쓰신거겠죠.

  • 8. 나영희요?
    '19.10.31 8:51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이 분 미혼이에요?
    본격적으로 티비활동하지 않았던 십몇전 압구정현백에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니 저 분이 엣날 매춘 찍던 그 배우? 하구요.
    한헤숙은 여배우 아우라가 있는데 이 배우는 너무너무나 소박하고 일반인이에요.
    중키에 너무나 평범해서 저처럼 자세히 봐야 나영희인줄.. 무채색인지 옷도 참 못입었고 시장가방.
    지금 넘넘 이뻐지신 듯..

  • 9. ㅇㅇ
    '19.10.31 8:55 PM (49.142.xxx.116)

    물론 한 관리한 40대 후반 정도로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십년전보단 확실히 조금 무너지긴 했네요 ㅎㅎ
    워낙 미인이고 자기관리 잘하니 뭐..

  • 10. 출산
    '19.10.31 8:56 PM (112.154.xxx.39)

    출산 안하고 결혼 안해서 이러저런한 걱정없이 본인만 가꾸며 살아서 다른점도 있죠
    윤여정이 청초 세련이란말은 좀 아닌것 같네요
    깡마르고 볼품없고 고집센 노인같던데..

  • 11. 우와
    '19.10.31 8:59 PM (119.198.xxx.59)

    아름답고 포스있으시네요.

  • 12. ...
    '19.10.31 8:59 PM (175.125.xxx.85)

    장은 30초반에 미국에서 돌아왔을때 참 빈티 초췌했어요.그후 일상이 평온했고 현대의술이 잘맞는 후천적 미인의 조건까지 더불어 갖췄네요.

  • 13. ㅎㅎ
    '19.10.31 8:59 PM (221.140.xxx.230)

    맞아요 독보적으로 예뻐요
    근데 말하는 거나 연기하는거나 가식이 뚝뚝 떨어져서 호감 뚝 떨어지던데요
    저 나이 정도되면 성숙미...같은거 기대가 되는데
    그런 분은 아니신듯

  • 14. ㅇㅇ
    '19.10.31 8:59 PM (59.6.xxx.232)

    장미희씨는 타고 났어요 진짜.

  • 15. ..
    '19.10.31 9:01 PM (220.120.xxx.207)

    윤여정이랑 비교는 좀 그렇죠.
    장미희는 주연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트로이카 미녀 배우인데 반해 윤여정은 성격파 배우아닌가요?
    환갑나이에도 멋지긴해요.목소리만 빼고..

  • 16. 그런데
    '19.10.31 9:01 PM (114.242.xxx.17) - 삭제된댓글

    저항이 예상되기는 한데요.ㅎㅎ;

    느낌은 달라서 그렇지 여사님하고 얼굴 자체는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자매같아요.

  • 17. 그런데
    '19.10.31 9:02 PM (114.242.xxx.17)

    저항이 예상되기는 한데요.ㅎㅎ;

    느낌은 달라서 그렇지 여사님하고 얼굴 자체는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제 눈에는 자매같아요.

  • 18. 윤여정
    '19.10.31 9:05 PM (211.246.xxx.179)

    한 때는 주연할 정도로 이뻤어요. 인기많고요.
    조영남이랑 엮인 바람에 한 시대를 풍미하진 못했지만요.

  • 19. ㅇㅇ
    '19.10.31 9:05 PM (211.36.xxx.9)

    한국의마다나같네ㅛ 패션멋집니다

  • 20. 젊었을때 모습
    '19.10.31 9:07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봤어요?
    현대의학의 힘입니다.
    돈도 있고, 의지도 있어야 하지만요.

  • 21. 여기서 몇번
    '19.10.31 9:09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장은숙씨인가요? 가수분 그분도 어마한 동안이던데

  • 22. 그런데
    '19.10.31 9:10 PM (114.242.xxx.17)

    제일 미스테리였던 게 그 심했던 눈밑꺼짐이 어떻게 해결됐는지 궁금했어요.

    제 주변에 그걸로 수술한 두어 사람 있는데 주름만 많이 얻고 저렇게 말끔하게 없어지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상가에 간 사진 찍힌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눈밑꺼짐도 꽤 보이고 나이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마 상가에 가는 예의 갖추느라 분장을 덜하고 가서 그런 듯 한데 오히려 인간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사진은 보정도 꽤 들어갔을 거예요.

  • 23. 여기서 몇번
    '19.10.31 9:11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장은숙씨인가요? 가수분 그분도 어마한 동안이던데
    미혼기혼 여부보다 타고난 유전자와 자기관리힘

  • 24. ㅇㅇ
    '19.10.31 9:13 PM (124.53.xxx.112)

    오글거림은 연기가 아니라 타고났어요
    장수무대인가? 할아버지 할머니 주축해나오는걸로
    데뷔했죠 합정동 로터리 사진관에 크게 사진 걸려있었는데 곧 뜨더군요
    장만큼 우리시대에 스캔들많은 배우 찾기도 힘들정도였는데.. 제가 연식이 좀 됩니다
    최근보니 더 얼굴은 성형빨이 아니라 심오한 의술의 결과인듯하던데요

  • 25. ..
    '19.10.31 9:15 PM (58.230.xxx.18)

    헉. 장미희보다 아래뜨는 사진에 박지윤 보고 .헉. 뜨악.
    옷을 왜 저렇게 입었대요?
    차예련 엄청 늘씬하고 쭉 뻗은 몸매인데.. 다리 벌리고 있으니 ㅠㅠ

  • 26. 무리하게
    '19.10.31 9:17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성형 안하고 마인드가 젊고 자기 관리를 여우같이 잘하는거 같아요.
    천상 여자 이영애랑 홀몬 자체가 다르다는거ㅎㅎ 옷도 비싼거만 입고 치장도 헉소리나요.

  • 27. 비결
    '19.10.31 9:18 PM (183.96.xxx.47)

    알아요
    줄기세포 주사 맞는 겁니다

  • 28. 1223
    '19.10.31 9:22 PM (112.168.xxx.150)

    근데 작년인가 드라마 첫회에서 얼굴 지방 넣은거 완전 티나게 드러났어요. 너무 인상깊어서;;
    그래도 넘사벽이지만요ㅎ

  • 29.
    '19.10.31 9:23 PM (221.147.xxx.118)

    얼굴ㅇ, 스타일 모두
    엄마가 뿔났다에서
    사모님으로 나왓을때 최고엿던것같아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mode=default&sm=mtb_img&... 장미희&nso=so:r,a:all,p:all#imgId=news0760001963244_1338713715

  • 30. ...
    '19.10.31 9:27 PM (219.248.xxx.200)

    이길녀씨도 70이 넘었는데 50대같이 보이잖아요.
    503때도 닥그네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걸 봤는데요.
    다 의학의 힘이죠.

    저 큰애때 제대혈보관이 한참 유행이었는데
    실제 치료보다 저렇게 사용되는게 많을거라 싶어요.

  • 31. 보톡스
    '19.10.31 9:40 PM (125.142.xxx.145)

    필러 아니고 줄기세포 같네요

  • 32. 오뜨
    '19.10.31 9:50 PM (175.115.xxx.83)

    나영희는 딸이 있는더 같던데요.
    전에 티비서 딸이랑산다고 이성미아들과 밥먹는자리에 같이나와서....

  • 33. 이길녀씨
    '19.10.31 9:52 PM (182.221.xxx.183) - 삭제된댓글

    80넘었어요. 요즘 치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 34. 장은숙은
    '19.10.31 11:33 PM (112.157.xxx.2)

    얼굴 갈아 엎었고 몸매관리는 탁월.
    장미희는 기본 미녀.

  • 35. ...
    '19.10.31 11:34 PM (108.41.xxx.160)

    대단한 미인은 아니죠
    얼마전 유동근과 찍은 드라마에서 보면 볼에 뭘 집어넣은 건지...ㅠ

  • 36. 근데
    '19.11.1 12:17 AM (14.39.xxx.7)

    40살 제 눈엔 그래도 할머니예요 고상해보이는 할머니요;;;;;; 동년배들 눈엔 곱디 곱겠지만요 제 눈엔 이젠 장미희도 할머니로 보이네싶더라고요 ㅠㅠ 피부 탄력은 인정..

  • 37.
    '19.11.1 1:26 AM (112.150.xxx.63)

    나영희씨는 딸 있어요.
    10년전쯤 저 시험관 아기 때문에 병원 다닐때 강남의 한 유명 산부인과에
    딸이랑 진료 받으러 온거 본적 있어요.
    딸이 마르고 키가 큰 ...약간 보이시한 분위기의 중딩?고딩? 정도였어요.

  • 38. 저 위
    '19.11.1 2:18 AM (172.119.xxx.155)

    엄마가 뿔났다 링크 사진 너무 예쁘네요.
    그때 그녀가 입고 나오기만 하면 완판 됐던 기억나요.

  • 39. ..
    '19.11.1 3:44 AM (82.45.xxx.130)

    이쁘긴한데시술흔적이 너무 많아서 인공적이네요

  • 40.
    '19.11.1 4:01 AM (61.80.xxx.55)

    젊을때 트로이카 3명중엔 젤 안이뻤어요

  • 41. ㅇㅇ
    '19.11.1 5:40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아름답고 젊어보이긴 하지만
    못해도 50대 중후반으로는 보여서 너무 놀랍다 이런 느낌은 모르겠어요. 젊어보이는 나이드신 분 같이 보여요. 화장발도 클꺼고요.

  • 42. 피부
    '19.11.1 5:48 AM (24.96.xxx.230)

    진정한 돈빨이죠.

  • 43. 그런데
    '19.11.1 6:56 AM (223.62.xxx.78)

    장미희씨가 61세 밖에 안되나요?
    훨씬 더 되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리시네요.ㅎ

  • 44. 어디가
    '19.11.1 7:16 AM (117.111.xxx.218)

    61세로 보이는데 ...
    진짜 40대랑 두면 엄마뻘 이모뻘이라고 생각하지
    동년배라고 생각안해요

    나이가늠 못하시는 분들이 동안 얘기하는거
    공감안가는게 90프로 이상

    이길녀씨는 눈이 기운넘치고 에너지가 뿜어나와서 젊은 분위기가 있고요. 자칭 동안이신분들 그런 에너지는 잘 없더라구요

    장미희씨 우아하고 여성스럽고 미인이지만 나이는 딱 60세로 보입니다. 예쁜 할머니같아요.

  • 45. 허걱
    '19.11.1 7:23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 장미희 외모라면 어느누가 61세로 보겠음둥?
    우길걸 우겨야지

  • 46. ㄱ5ㄱ
    '19.11.1 7:39 A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장미희 나이를 알고 있으니 그렇게 대입이 되는거지
    일반인으로 본다면 환갑으로 안보입니다.

  • 47. ....
    '19.11.1 8:03 AM (112.220.xxx.102)

    장미히 -_-

  • 48. 자연스럽게
    '19.11.1 8:48 AM (211.36.xxx.96)

    시술을 참많이도 하신듯.
    딱하나만 한거는 아닌듯해요.
    나노지방이식에 줄기세포도하고 레이저도 좀 맞고.
    정말 꾸준하게 관리하신듯.

    일반인도 보톸스에 레이저정도 하는사람 많을텐데 연예인이니 얼마나 관리하겠어요.

  • 49. 가을
    '19.11.1 8:59 AM (118.40.xxx.133)

    에이 솔까 윤여정은 미인은 아니죠,,고학력자라서 오히려 대우받았죠
    가만보면 예전 연옌들 은근 학벌 좋은 사람들 많더라구요

  • 50.
    '19.11.1 9:55 AM (121.160.xxx.251)

    그냥 동년배가 보기엔 우아한 느낌이 있는 예쁜 할머니...

  • 51. 장미히
    '19.11.1 10:36 AM (218.50.xxx.154)

    대문글 제목에 계속 거슬리네요.. 사람 이름을 왜이리 써요? 진심 일부러 쓰는거라고요???
    심보 참 이상하네요

  • 52. ㅎㅎㅎ
    '19.11.1 10:43 AM (1.234.xxx.100)

    60세로 보인대 ㅎㅎㅎ
    아이구야 ㅎㅎㅎㅎㅎ

  • 53.
    '19.11.1 10:45 AM (175.223.xxx.57)

    촬영들어가기전에 인터뷰사진 찍은거 보고 드라마나오는거보니
    눈밑에 살짝 주름나있는것도 어느새 없어졌더라고요

  • 54. ..
    '19.11.1 11:18 AM (58.235.xxx.36)

    줄기세포를 해야만 저런효과가 난답니다
    503, 엠비등 한창때보면 다들저런비슷한 느낌과 생김이었죠
    지금은 못하니까 본얼굴돌아오는거고

  • 55. ...
    '19.11.1 12:29 PM (39.7.xxx.96)

    장미희 보러 들어갔다가 한예슬 보고 감탄했네요..
    예전부터 생각한거지만 얼굴부터 몸매까지..
    골반 각선미 모두 완벽
    요즘 얼굴에는 뭘 하는지 자꾸 빵빵해졌다가 자연스러워졌다가 그런 것 같긴 한데..
    저 외모에 늙어가는 게 아쉬울테니 이해는 돼요
    저런 외모로 인생 한 번 살아보고 싶네요ㅋㅋ

  • 56. 윤여정은
    '19.11.1 12:46 PM (14.40.xxx.172)

    일단 그 쉰목소리, 안좋은 피부, 얼굴도 그리 이쁜편이 아니시라 비교대상이 아니죠
    장미희씨는 일단 생김부터 되게 여성스럽고 소녀스럽게 이쁘게 생긴 얼굴이에요
    목소리도 타고 났구요
    그런데다 약간의 얼굴 시술만 해주니 아이안낳고 하면서 자기 관리가 잘된거죠
    충분히 저런 모습 유지할수 있다고 봐요
    그리 신기하진 않아요

  • 57.
    '19.11.1 12:5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나이는 보이지만, 그 특유의 아줌마스러움, 할머니스러움이 안 보여요.
    솔직히 부럽습니다.
    저렇게 늙고 싶어요.

    아마 줄기세포 시술 받지 않나 싶은데.....

  • 58. 돈으로
    '19.11.1 1:10 PM (59.28.xxx.92)

    만든거예요.
    근데 저는 장미희 미모는 둘째치고 그 말투가 적응 안돼요.
    애기말투
    보는 내가 오글 오글

  • 59. ..
    '19.11.1 1:35 PM (183.98.xxx.186)

    착하지 않은 여자들 할때만 해도 젊은 이모느낌 났는데 지금은 그때보단 나이가 느껴져요. 엄마가 뿔났다 부터 미모, 패션이 돋보인거 같은데 젤 예뻤어요. 지금도 당연 곱죠. 사생활이 궁금해지는 분입니다 ㅎ

  • 60. 이게
    '19.11.1 1:37 PM (61.79.xxx.126) - 삭제된댓글

    난리날 정도인가요? 30대 제 눈엔 딱
    60대로 보여요. 잘 봐주면 50후반..

  • 61. 이게
    '19.11.1 1:40 PM (61.79.xxx.126)

    난리날 정도인가요? 30대 제 눈엔 딱
    60대로 보여요. 잘 봐주면 50후반.

    40대는 40대
    50대는 50대로 보이는 게 진짜 자연의 이치인 듯..
    아무리 날고기는 여배우라도..

  • 62. ㅎㅎ
    '19.11.1 2:09 PM (211.227.xxx.207)

    저정도면 이쁘죠.

    저는 올해 마흔인데, 제가 30대에 장미희 볼때에도 참 관리 잘했네. 패션센스 있네 생각 했거든요.
    성격이나 학력위조 이런거 빼고 볼땐, 배우 느낌은 있어요.
    아줌마 같은 느낌이 없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주변 60대 아주머니들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를텐데요.

    남들은 돈으로 발라도, 빡세게 다이어트 해도 아줌마의 느낌이란게 있거든요.

  • 63. 늙을수록
    '19.11.1 2:32 PM (112.169.xxx.189)

    멋있어지는 보기 드문 배우임

  • 64. ....
    '19.11.1 3:52 PM (121.179.xxx.151)

    그냥 얼굴 복실한 60대 그나이 복부인으로 보여요.

  • 65. 30대 중반
    '19.11.1 10:06 PM (223.38.xxx.47)

    30대 중반 제 나이로 봐도 예쁜데요 젊고
    60대,50대 주변 아주머니들 둘러보세요
    저런 느낌 절대 안나와요 ㅎㅎㅎ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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