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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한테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요

.. 조회수 : 7,062
작성일 : 2019-10-31 15:56:47
주변에 남자가 거의 없고 좀 소극적인 타입인데요.
그래도 가끔 친해지거나 가까워진 남자들이 항상
묻지도 않았는데 예쁜데 왜 안꾸미냐 자신감이 없냐
평균이상의 얼굴인데 넘 성격이 조용하다?
이런 소리를 해요 근데 그 남자들이랑 이성적인 그런 관계는 아니구요.
제가 자신감 없다한적도 없고 남자 언급 같은걸 안해도
먼저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진짜 예뻐서 하는 말 맞을까요? 아님 그냥 소심해보여서 자신감 가져라 이런 말일까요? 남자들한테 들으니 영 찝찝해요
여자로서 매력이 좀 떨어지는거겠죠?
IP : 223.39.xxx.18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31 3:58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매력있단소린데요?
    그냥 있는그대로 들으심될듯요

  • 2. ..,
    '19.10.31 4:00 PM (70.187.xxx.9)

    만만해서 하는 소리네요. 본인얘기 하지 말라고 팩폭해 버려요.

  • 3. ...
    '19.10.31 4:03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왜 꼬아서듣지;;;;
    진짜 얼굴 오크인 여자분에겐
    말도안검;;;

  • 4. ...
    '19.10.31 4:05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그냥 좀 꾸미라는 말입니다.
    의미부여 하지 마시구요.

  • 5. ..
    '19.10.31 4:05 PM (223.39.xxx.180)

    묻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그런 말을 하니 좀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ㅜ

  • 6. ...
    '19.10.31 4:06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말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남들이 예쁘다는데도 맞을까요?
    남들이 뭐라건 내가 판단할줄 알아야죠.
    자신감을 가지라는게 튀게 꾸미고 나서라는게 아니고
    자신을 있는 기대로 인정하고 볼줄 알아야죠.
    괴상하게 생긴 영국 배우도 잘생김을 연기하니
    세상 사람들이 다 매력적으로 받아들이잖아요.

  • 7. ...
    '19.10.31 4:07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물론 그냥 있는모습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
    나는게 제일좋긴해요

  • 8. ..
    '19.10.31 4:09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남자들중에도 직업 학벌 다좋은데 너무
    숫기없는분은 주변에서 꾸미라고해요

  • 9.
    '19.10.31 4:20 PM (111.118.xxx.150)

    기본 스킨크림 정도만 바르고 매일 같은 옷 입으시는 것 아닌가요?
    이쁘다는게 포인트가 아니고 좀 가꾸라는게 팩폭이에요.

  • 10.
    '19.10.31 4:22 PM (211.197.xxx.253) - 삭제된댓글

    그 말의 의미보다는 그런 외모에 대해 평가하고 그걸 직접 말한다는 건 무례한 일이라는 자각이 있으셔야 합니다.
    남자고 여자고. 넌 왜 안 꾸미냐 더 예뻐질 거다. 이런 것들.. 이제 안 그럴 때도 되지 않았나요
    말이야 다르게 표현했지만 내 기준에 너는 이래야 한다.. 를 강요아닌 것처럼 스며들게 하는 겁니다.

    그 사람의 스타일이니 존중하고 본인이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냅두는 게 정상이죠
    제대로 된 성인은 저런 식으로 남의 외모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죠.,

  • 11. ㅡㅡ
    '19.10.31 4:23 PM (121.137.xxx.94)

    만만해서 하는 소리네요. 본인얘기 하지 말라고 팩폭해 버려요.

    이런 댓글들은 거르세요 좀.
    남자들 진짜 이상하면 언급조차안합니다.
    평균이상이라니 아까워서 조언해주는 것 같구요,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는.. 이런댓글들도 좀 거르세요
    사람이 화려함, 멋짐 아니어도
    적당히 윤기있고 생기있는 사람이 좋죠. 막예쁘고 멋지게다니라는게 아니잖아요.

  • 12. ..
    '19.10.31 4:24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페미들발작하는게더싫...

  • 13. 결론은 예뻐
    '19.10.31 4:25 PM (14.41.xxx.158)

    예쁜데 너뭐 수수하고 조용하니 남자가 비집고 들어갈 각이 없다 그말

    윗님이야기처럼 남자도 직업 학벌 외모도 괜찮은데 그기에 비해 너뭐 옷을 못 입고 숫기없고 하면 님에게 한 그런말 함

    얼굴 이쁜 님에게 어울리는 옷을 좀 챙겨 입고 화장도 핫한 립도 바르고 변화를 줘야

    혹 있는 그대로의 날 사랑해주는 어쩌고의 생각을 갖고 있다면 됐써 됐다니까 님아
    그옛적 양귀비며 클레오파트라 절세미녀도 자신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꾸몄게

    사실 꾸미는 것도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노력없이는 꾸미는 것도 쉽진 않기에
    꾸민다고 꾸민 효과가 다 나오는건 아니나 님처럼 예쁜얼굴을 갖고 있다면 있는 외모에 안꾸는것도 하나의 자기 손해라고 봐요

  • 14. 그리고
    '19.10.31 4:30 PM (121.137.xxx.94) - 삭제된댓글

    여긴 깨어있는 괜찮은 여자 분도 많지만
    남자모르고 꽉막힌 나이만 먹은 여자들도 많아요.

    님한테 남자가 아니라 그야말로 이.성으로 조언해주는 거
    잘 들으세요 성인이 어쩌구 남의 외모오지랖 이런댓글도
    패스하구요. 저런 댓글보다 솔직히 말해주는 그 남자들의 말이 실속 천배는있습니다.

  • 15. 그리고
    '19.10.31 4:33 PM (121.137.xxx.94)

    여긴 깨어있는 괜찮은 여자 분도 많지만
    남자모르고 꽉막힌 나이만 먹은 여자들도 많아요.

    님한테 남자가 아니라 그야말로 이.성으로 조언해주는 거
    잘 들으세요 성인이 어쩌구 남의 외모오지랖 이런댓글도
    패스하구요. 저런 댓글보다 솔직히 말해주는 그 남자들의 말이 실속 천배는있습니다.

    쨌든,
    지금은 그닥 매력없단 얘기예요. 남자들 조언 따위떠나서,
    꾸미고 가꾸면 이성을 떠나 매력적이고
    본인한테도 스스로 기분좋을 수 있지않나요?

  • 16. 하하하
    '19.10.31 4:34 PM (211.197.xxx.253) - 삭제된댓글

    여긴 깨어있는 괜찮은 여자 분도 많지만
    남자모르고 꽉막힌 나이만 먹은 여자들도 많아요.
    성인이 어쩌구 남의 외모오지랖 이런댓글도
    패스하구요. 저런 댓글보다 솔직히 말해주는 그 남자들의 말이 실속 천배는있습니다
    -이런 댓글 도 패스하시죠..

    저도 이쁘다 소리 진짜 많이 듣고 남자들과 이런 저런 관계 살아온 경험상
    나이 먹고 남자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거든요.
    그런 것은 의미가 없다 이말이죠.

    솔직히 말해주는 그 남자들의 말이 실속 천배는있습니다....
    정말 천박의 극치네요 ㅋㅋㅋ 평생 남자들 기준에 맞추어 사시도록.

  • 17. ,,,
    '19.10.31 4:35 PM (70.187.xxx.9)

    원치않는 조언이랍시고 거드는 건 그 만큼 촌스럽다고 대 놓고 얘기하는 거에요.
    예의 있는 남자들이 그런 소리 못하죠. 윗사람이라면 안 할 짓이겠죠. 쫌만 더 빼면 예쁠것이라고 지들끼리 떠들 진 몰라도.

  • 18.
    '19.10.31 4:35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꾸미고 다녀라...라는 소리고
    솔까 무례한거 맞음.
    좀 친분있다고 선넘는.
    남 외모부터 성격까지 생각해주는척 지적질.

  • 19. 하하하
    '19.10.31 4:36 PM (211.197.xxx.253) - 삭제된댓글

    여긴 깨어있는 괜찮은 여자 분도 많지만
    남자모르고 꽉막힌 나이만 먹은 여자들도 많아요.
    성인이 어쩌구 남의 외모오지랖 이런댓글도
    패스하구요. 저런 댓글보다 솔직히 말해주는 그 남자들의 말이 실속 천배는있습니다
    -이런 댓글도 쓸 데 없으니 패스하시죠??

    여러 의견중 원글님이 나름대로 수용하고 아니면 버리면 되는 거지 당신이 뭔데 열심히 댓글 단 사람들 걸 패쓰하라 마라입니까 건방지게.

    저도 이쁘다 소리 진짜 많이 듣고 남자들과 이런 저런 관계 살아온 경험상
    나이 먹고 남자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거든요.
    그런 것은 의미가 없다 이말이죠.

    솔직히 말해주는 그 남자들의 말이 실속 천배는있습니다....라니
    정말 천박의 극치네요 ㅋㅋㅋ 평생 남자들 기준에 맞추어 사시도록.

  • 20. ...
    '19.10.31 4:38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하하하 저분 댓글 전부 시니컬함
    약간 이상한분이라
    저격당하신분들
    거르세요ㅠ

  • 21. ....
    '19.10.31 4:39 PM (121.179.xxx.151)

    121.137.xxx.94 님 댓글
    귀기울여 들으세요. 원글님께 도움될만한 글이네요

  • 22. 웃기시네
    '19.10.31 4:40 PM (125.182.xxx.27)

    조언은고맙지만 남이사‥하고 씹으시고 거리두세요
    무례한겁니다

  • 23. ...
    '19.10.31 4:43 P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우위에 선 입장에서 훈계하기 좋아하는 남자일수도 있고 타고난 인물 자체는 괜찮은데 좀 세련되지면 꼬셔볼까 하는 남자일수도 있고. 어느쪽이든 원글님을 좀 만만하게 순하게 보고는 있네요.

  • 24. ...
    '19.10.31 4:44 P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우위에 선 입장에서 훈계하기 좋아하는 남자일수도 있고 타고난 인물 자체는 괜찮은데 촌스러워서 당장 잘해보고 싶진 않고 세련되지면 꼬셔볼까 하는 남자일수도 있고. 어느쪽이든 원글님을 좀 만만하게 순하게 보고는 있네요.

  • 25. 근데
    '19.10.31 4:44 PM (112.162.xxx.107)

    원글님 어떻게 하고 다니세요?
    저도 외모는 보통 넘는단 소리 듣는데,
    화장도 잘 안하고 다녀서 꾸미란 얘기 종종 들어서요.ㅋㅋ
    기준이 어디쯤인지 잘 모르겠네요.ㅡㅡ;

  • 26. .....
    '19.10.31 4:46 PM (121.179.xxx.151)

    저런 말 한다디에
    남이사....씹고 거리두는 행동하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한답니까??

    상대가 호의적으로 하는 말이라면
    적당히 요령있게 받아넘겨야죠.
    왜이리 전투적이게 받아들이라는 말들을 가르치는건지
    이해불가...

  • 27. ㅋㅋ
    '19.10.31 4:48 PM (70.187.xxx.9)

    저건 호의가 아니라 무례한 거에요. 그거 모르는 남자들 많아요. 무식한 거죠. 한 마디로.

  • 28. .....
    '19.10.31 4:49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서로간의 역학관계도 따지고 봐야하는데
    저 한마디가 무례하다고 쉽게 단정지을 순 없죠

  • 29. .....
    '19.10.31 4:50 PM (121.179.xxx.151)

    서로간의 역학관계도 따지고 봐야하는데
    저 한마디가 무식, 무례하다고 쉽게 단정지을 순 없죠

  • 30. -_-
    '19.10.31 4:51 PM (211.104.xxx.120)

    옆 남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칙칙하다 좀 꾸미고 다녀라"라네요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옷 진짜 못입네"라고 하는거랑 비슷한 거 아니냐고.

  • 31. ..
    '19.10.31 4:52 PM (203.226.xxx.169) - 삭제된댓글

    진짜 예뻐서 하는 말 맞을까요? 아님 그냥 소심해보여서 자신감 가져라 이런 말일까요? 


    남자들 안예쁘면 절대 그런말 안해요.
    안예쁘면 외모에 관한 사담 자체를 잘 안해요..진짜 잔인하게 솔직한 종자들입니다.

    이성적텐션도 오고간적 없는 복수의 남자들이 그렇게 말한거면 목적성 없이 그냥 그뜻으로 한 말 맞아요.
    말 그대로예요 꾸미면 더 이쁠거같은데, 외모가꾸기에 관심이 전혀 없는것같은..그런 사람들 있거든요
    그냥 진짜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되요.

  • 32. ..
    '19.10.31 4:53 PM (203.226.xxx.169)

    진짜 예뻐서 하는 말 맞을까요? 아님 그냥 소심해보여서 자신감 가져라 이런 말일까요? 


    남자들 안예쁘면 절대 그런말 안해요.
    안예쁘면 외모에 관한 사담 자체를 잘 안해요..진짜 잔인하게 솔직한 종자들입니다.

    이성적텐션도 오고간적 없는 복수의 남자들이 그렇게 말한거면 목적성 없이 그냥 그뜻으로 한 말 맞아요.
    말 그대로예요 꾸미면 더 이쁠거같은데, 외모가꾸기에 관심이 전혀 없는것같은..그런 사람들 있거든요 
    그냥 진짜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되요. 자기가치 모르고 사는거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에요.

  • 33. 호의요?
    '19.10.31 5:01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남자세계 직장까지 남초에서 쭈욱 있던 입장으로...
    TPO에 어긋날 경우 들은 얘기가 아니라면,

    좀 (여자여자하게) 꾸며라...라는 확률이 높아요.

  • 34. 호의요?
    '19.10.31 5:03 PM (58.232.xxx.238)

    남자세계 직장까지 남초에서 쭈욱 있던 입장으로...
    TPO에 어긋날 경우 들은 얘기가 아니라면,

    좀 (내눈에 즐겁게 여자여자하게) 꾸며라...라는 확률이
    높아요.

  • 35. 본판
    '19.10.31 5:09 PM (222.110.xxx.248)

    괜찮은데 좀 더 꾸미면 더 괜찮을 것 같은데 왜 그러고 있나, 좀 아깝다 그런 의미죠.
    사실 매력이라는게 나쁜 것도 아니고 좀 꾸미면 더 효과가 클 수 있고 그런 사람이 그냥
    는 거 보면 나라도 남녀를 떠나 상대가 유순한 편이면 조언해주고 싶은 맘 생길 것 같네요.
    늙으면 아무리 본판 어쩌고 해도 소용없고 그것도 다 젊을 때 얘기니
    이왕이면 조금 꾸미면 좋죠.
    도대체 안 꾸미고 다니는 사람은 그것도 자기 개성이라 하겠지만 여성성이
    아름다워 보이는 나이에 본판도 괜찮은 사람이 그러고 다니면
    개성보단 속으로 뭔가 상처가 있나 보다, 좀 어려운 평탄치 않은 사람으로 느껴져요.

  • 36. ..
    '19.10.31 5:20 PM (175.223.xxx.5)

    못생겨서 견적 안 나오는 여자한테 안 하는 말도 맞는 말, 성격이 독립적이고 강단있는 여자한테 안 하는 말도 맞는 말. 고로 좀 순종적이고 만만해 보이는 여자에게 지금보다 꾸미면 나을 것 같다는(액면 그대로의 의미) 조언이 맞는 말이에요.

  • 37. ㄹㄹ
    '19.10.31 5:27 PM (42.82.xxx.142)

    현실자각 못하는 남자들 많아요
    자기는 오다리에 뻐드렁니인 주제에
    여자보고 뭐가 맘에 안들고 이것저것 지적하고..
    본인이나 거울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 38. 일단은
    '19.10.31 6:00 PM (58.225.xxx.20)

    내 외모와 스타일을 돌아보고
    말한 남자가 패션센스좀 있으면 진지하게 꾸밈 고민.
    말한 남자가 패션고자거나 못생겼으면
    거울보고 오라고 할래요.

    저는 옷보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일단 고민좀 할듯요.

  • 39. 201208
    '19.10.31 7:02 PM (202.187.xxx.125)

    이런 글 보면 진짜 답답..

    어디 감히 꾸며라 마라 함부로 입을 놀려요?
    성희롱이 달리 있는 게 아니고 이성이 내 외모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도 말로 희롱하는 거예요.

    긴가민가 호의인가 관심인가 헷갈려 할 게 아니고
    불쾌해 하고 차단해야 되는 사안이라구요

  • 40. 그냥
    '19.10.31 7:23 PM (62.46.xxx.26)

    만만한게 맞아요.
    저런 소리 아무한테나 안하죠.
    님을 만만하게 보고 하댜하는거에요.
    예쁜여자한테는 절대로 저런 말 안해요.

  • 41. ㅡㅡ
    '19.10.31 7:30 PM (116.121.xxx.230)

    예쁘면 대쉬했겠죠
    너가 꼬시면 넘어가줄 의사는 있다
    대신 좀 꾸며라, 좀 적극적이면 좋겠다
    이런 뜻 같음

  • 42. ㅇㅇ
    '19.10.31 8:40 PM (121.160.xxx.214)

    근데 진짜 좀 꾸미세요
    평균이상이란 소리긴 해요

  • 43. ....
    '19.10.31 8:41 PM (122.40.xxx.84)

    진짜 몇몇 오징어같은 남자들이 들어왔는지 ㅉㅉㅉ

    왜 안꾸미고 다니겠어요? 관심이 없든지 돈이 없든지
    아님 우울하든지 그런거겠죠...
    그 이유 어디에도 남이 그렇게 지적하는걸 가만히 있을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남자들한테 외모로 어필하고 싶어는 하는데
    위의 이유로 못하고 있으니 아직은 역부족이니
    좀 꾸며라 그런거겠죠...

    다른 관심사로 대화가 되든지 아님 성격이 좋든지
    이도저도 아니니깐 그런 얘기도 서슴지않고 하는거죠...
    원글님이 스스로 원하는게 뭐고 관심사가 무언지
    그걸 다른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다면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지 않을까요?

  • 44. 원글 예쁠듯
    '19.10.31 10:07 PM (222.107.xxx.43)

    예뻐서 그런거 맞음.

    안예쁘거나 이성적인 관심없으면 남자들 그런 사담 시도조차 안함.

    비슷한예를 사내에서 목격했는데 갓들어온 신입이 뚜렷한 이목구비에 누가봐도 타고난 미모인데 성격이 곰과고 하나도 안꾸미고 선크림만 간신히 바르고 출근하는데
    남자들이 뒤에서 쑥덕쑥덕...
    쟤는 왜 화장도 안하고 관리안하나 엄청 관심많더라고요.
    욕하는게 아니고 궁금해하는게 포인트였는데
    그게 이성적 관심에서 출발하는 거였음.

    못생기거나 여성적 매력없으면 노관심이거나 거기에 성격안좋으면 뒷다마 장난아님.

  • 45.
    '19.11.1 2:32 AM (122.46.xxx.203)

    개수작에는 개소리로 답하세요.
    꺼져~~, 라고!

  • 46. 니가뭔데?
    '19.11.1 8:26 AM (125.176.xxx.131)

    어디 감히 꾸며라 마라 함부로 입을 놀려요?
    성희롱이 달리 있는 게 아니고 이성이 내 외모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도 말로 희롱하는 거예요.
    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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